국내&해외여행/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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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또한 투어팁스 가이드북 추천으로 갔다.


테르미니역과 숙소랑 가까워서 선정






가보니 분위기는 좋았다.


사람도 많았다.










메뉴판


참고로 저녁에가서 인당 1.5유로 자리세가 부과됨











식전빵


이후 다른 식당을 가도 느낀거지만 이탈리아는 식전에 빵과 올리브를 주었다


빵에 올리브를 뿌려 먹는거 같은데 그냥 빵맛에 올리브맛 잠깐 맛나는? 


그래서 그냥 뿌려 먹었다.







스파게티와 티본 스테이크가 나왔다.







스파게티 평


오 이건 지금 껏 먹어본 토마토 스파게티와는 달랐다.

면이 살짝 덜 익은게 아쉬웠지만 

맛있는데 새로운 맛이었다!






스테이크 평


가이드북에서 티본 스테이크를 추천한다길래 주문했는데


음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사실 좀 질기다. 비계도 많았고 일단 고기라는 점에서 평타는 쳤으나 질겨서 아쉬움

익힘 정도는 미디엄으로 주문하였다.


나중에 피렌체 가서 먹은 티본 스테이크가 진리다. 


피렌체 갈 계획이 있다면 티본 스테이크는 피렌체 가서 먹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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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첫 끼를 먹기 위해 맛집으로 고고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맛집 선정기준은 투어팁스 이탈리아 가이드북 추천을 보고 따라갔다.

원래 여기를 추천해줬는데

Ristorante Naumachia

나우마키아










11시쯤 갔더니 이제 막 오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중에 보니 1시쯤인가 그제서야 문을 열었다;;

언제 여냐고 물어보니 그냥 계속 쏘리 쏘리 하길래 마냥 기다리리 수도 없고 해서 

이미 오픈 중인 맞은 편 가게로 갔다.


Gavi Cafe





마냥 오픈 시간을 기다릴 수 없어 의도치 않게 들어간 음식점이지만

이탈리아에 왔으면 피자 파스타는 먹어줘야지 하는 마음에 들어갔다.




들어가서 까르보나라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시켜 먹었다.


메뉴가 많았긴 한데 뭐가 뭔지 몰라서 알아볼만한 메뉴를 시켰다;


까르보나라는 원래 노른자로 만들어서 노랗다더니 진짜 그렇게 나왔다.


맛은 괜찮았다.


미식가는 아니라 딱히 표현을 잘 못하겠는데 


까르보나라는 하얀색 까르보나라 맛은 아니고 좀 걸쭉하면서 간이 좀 짜긴 했지만 먹을만 했고


피자는 그냥 피자맛이다.


파스타 피자 좋아하면 여기서 먹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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