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여행/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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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을 위해 히드로 공항으로 이동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타지 않고 그냥 지하철로 이동했다.


1시간 정도 걸려 도착



그런데 비행기는 터미널 4에서 타야하는데 지하철역은 터미널 1,2,3에서 내렸다.



참고로 리버풀 스트리트 > 해머스미스 환승 > 히드로 공항까지 지하철 요금은 3.1파운드였다.


히드로 익스프레스는 편도만 22파운드인가로 알고 있다.




나는 터미널 끼리 다 연결되어 있어서 걸어가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걸어가는 길이 없는 것 같았다.







공항이 이렇게 생겼다. 걸어갈 거리도 아니었다 ㄷㄷ


공항에 출국 3시간 전에 미리 가있었는데 안 그랬으면 헤매다 비행기 놓칠 뻔했다.


헤매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런던에는 히드로 공항까지 가는 익스프레스 기차가 있다.


그게 역 주변을 도는데 터미널 간 이동은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터미널 1,2,3 에서 터미널 4,5로 가야 한다면


역에 안내표지판을 따라가다 보면 터미널 4,5로 가는 표시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걸 따라 쭉 가면 보라색으로 된 히드로 익스프레스 타는 곳이 나오는데


엘레베이터가 있을 것이다.



안내문을 보면 터미널 4,5로 가려면 내려가라고 되어 있다.

그 위에 조그맣게 무료라고 써있다.

Free service to Terminal 5 & Terminal 4





내려가면 아래와 같이 플랫폼이 나뉘어 있다.


좌측은 런던가는 히드로 익스프레스 기차로 티켓을 끊고 타야하고


우측은 터미널 이동을 할 수 있는 기차로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Free service to Terminal 5 & Terminal 4






나는 또 돈내고 이동해야 하나 해서 오이스터 카드도 환불 받았는데 다시 살까 고민했었다.


모르고 그냥 다시 오이스터 카드 충전해서 탈 뻔..



공항에서만 1시간 넘게 헤맨 것 같다.



겨우겨우 터미널 4로 이동하여 남은 시간 면세점에서 쇼핑 좀 하고 비행기를 탔다.



귀국은 10시간 정도로 출국보다 2시간 정도 빨랐다


경로도 더 짧았고 무엇보다 비행기가 시속 천 키로로 날아갔었다 ㄷㄷ


오후 7시 출발해서 한국오니 오후 2시였다.



컨디션도 안좋았는데 장시간 비행기 타고 오니 집에 오자마자 뻗고 말았다.


여권에 찍힌 2장의 도장..



이렇게 나의 첫 해외여행기는 끝이 났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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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스카이 가든


공사 중이던 사진


생긴지 얼마 안된 건물인가 보다.




런던 스카이 가든에 가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다.

위치




하지만 비용이 들지 않으며 대신 미리 예약을 해야 원하는 날짜에 갈 수 있다.

본인은 다행히 런던에서 이틀 전에 예약을 했는데 자리가 있었다.

하지만 아침시간이라 가능했고 야경을 보기 위해 늦은 시간 예약을 하려면 미리미리 해두어야 한다.

예약 페이지는

http://skygarden.london/booking

여기서 날짜를 선택하는데 자리가 없으면 아예 시간이 뜨질 않는다.

자리가 있으면 아래와 같이 시간이 뜬다.



단 한국에서 예약하면 시간이 오후 2:45분 밖에 안나온다고 한다.


런던 현지에서 예약하면 오후 6 ~7시 타임 예약도 노출된다고 하니 참고해야 한다.



날짜를 선택하고 인원 선택 후 Reserve tickets 클릭





그리고 인원 정보를 입력 후 넥스트를 눌러 예약을 마친다.







예약이 끝나면 메일로 예약 내역과 티켓 첨부파일이 날라온다.







프린트를 해도되고 폰에 저장하여 보여줘도 된다.


티켓 파일






스카이 가든 줄을 서면 저 바코드를 찍어 예약자를 확인한다.


예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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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트레인에서 기차를 예매하면 예약 내역을 볼 수 있는데


예약 내역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이 내역은 유효하지 않은 티켓이니 역에서 티켓을 발급받는 방법이 나와있다.


1. 기차역 콜렉션 머신으로 가라

2. 화면에서 콜렉트 티켓을 선택해라

3. 결제했던 카드를 머신에 넣어라(추가 지불이 되지 않음)

4. 예약번호를 묻는 다면 너의 예약 번호를 입력해라

5. 티켓 발권







영국 기차 역에 가면 이런 티켓머신 기계가 있다.

(리즈 스테이션 기준)





콜렉트 티켓을 탭한다.






아래와 같이 결제했던 카드를 집어넣으라는 문구가 나오면 기기 카드 투입구에 카드를 집어넣는다.


해외 결제 카드 다른거 가져왔으면 클날뻔...


꼭 해외여행올 땐 예약할 때 사용했던 카드 필수 지참!!


더 혜택 있는 카드로 가져오려다 말았던게 다행이다.






그럼 예약번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나오고 입력 후 티켓 발권이 완료 된다.










기차 시간을 보고 기다렸다가 티켓을 개찰구에 찍고 탑승하면 된다.




근데 간혹 전광판에 Expected에서 TBC 라고 뜨는 경우가 있는데 to be Confirmed 약자란다. 아직 플랫폼 확인 중이니 기다리면 플랫폼이 뜰 것이다.


티켓 발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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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 사탑에서 Pisa S.Rossore 역까지 걸어가야 한다.


구글지도를 키고 가다보면 교차로에서 좌측으로 갈 때 지하도가 보인다.




이 지하도로 내려가서 좀만 더 가면





지상으로 가는 계단이 있는데 일로 올라가면 된다.






그럼 저기로 나오게 되는데








나와서 그냥 직진 후 우회전하면 역이 보인다.






작은 역이라 그런지 아담하다. 그럼 좀 더 들어가면






이런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오른쪽으로 꺾으면







티켓 머신이 있다. 여기서 표를 구입하면 된다.


이미 예약을 했다면 패스







근데 아무래도 해외라 현금을 쓰게 되는데 티켓 머신이 지폐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다.


지폐 투입구는 카드 투입구 아래에 있다.






지폐 투입구 없는 기계는 밑에 아무것도 없다.







이제 티켓을 구입


라스페치아 까지 가려면 중간에 VIAREGGIO 역에서 갈아타야 한다.


그래서 표가 2개가 나왔다.





여기서 중요한 건 티켓에 펀칭을 꼭 해줘야 한다. 안그러면 벌금이 있다고 한다. 걸렸을 때..



이러한 기계에 펀칭을 해줘야 한다.


이탈리아 어느 기차역을 가도 현장 발급 티켓은 여기다 펀칭을 해줘야 한다.


펀칭을 그냥 티켓을 투입구에 넣으면 번호같은데 찍히는 소리가 난다.






근데 문제는 라스페치아 가서 뽑은 짧은 티켓이었다.



 티켓이 짧아서 펀칭기계에 아무리 넣어도 펀칭이 찍히질 않았다.


인터넷 검색 끝에 알게 되었는데 바코드 없는 쪽으로 펀칭기계 우측으로 집어넣은 뒤


왼쪽으로 이동시키면 펀칭이 된다.


정말 당황한 순간이었었다.





티켓을 구입했으면 전광판에 타야할 기차의 플랫폼 번호를 보고 이동한다.








갈아타야할 역 


Viareggio 도착





내리면 매표소 같은 곳이 나온다.





여기서 모니터를 보고 라스페치아 기차가 몇시에 오는지 확인한 다음


대기했다가 탑승하면 된다.






라스페치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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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몰 전용 버스가 있어서 타고 가면 편하다.


직행이기 때문. 자세한 정보는 


더 몰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https://www.themall.it/ko/outlet-italy/visit-the-mall/%EC%A7%81%ED%96%89%EB%B2%84%EC%8A%A4.html



가격과 버스 시간표





시크한 블랙 2층버스다




버스 표를 사야하는데 버스 터미널로 가야 한다.


위치는 기차역과 가까워 금방 찾을 수 있다.






버스탈리아라고 써있는 저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면 대기실이 있는데 들어가면 매표소 같은 곳에 사람들이 줄이 서있을 것이다.



저기서 더 몰 버스 리턴 티켓 달라고 하면 준다.


시간표를 미리 숙지하고 알맞춰 가면 된다.



티켓을 샀으면 이제 버스를 탄다.


17시 차를 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2층 맨앞 자리를 선점하였다





아무도 없다.




그런데 버스가 도착하고 많은 사람들이 내렸는데 다들 진짜 양손이 무겁도록 쇼핑을 하고 왔다.


브랜드들은 뭐 말이 필요없는 브랜드들 쇼핑백이 가득..



심심해서 찍어본 더 몰 가는 길




산골짜기 같은 곳에 있었다. 우리나라 지방 아울렛 같은 분위기





더 몰 도착 명품 브랜드가 옹기종기 모여있다..

코앞에 구찌..
내가 올 곳이 아니었나..

물론 뭘 사려 온 건 아니다. 그냥 피렌체 오면 다들 들른다길래 호기심에 와봤다..






더 몰에 들어선 브랜드들 ㄷㄷ

홈페이지가면 더 많다.






여긴 그냥 들어가본 구찌 매장..


입구에 경호원 같은 분들이 서있어서 괜히 기죽어서 들어감






중국인들이 많은 것 같았다.


모두 부자들인가..








조금 클래스?가 뒤쳐지는 브랜드들은 이렇게 모여있고







빠워가 좀 있는 브랜드들은 단독매장이다 ㄷㄷ








그냥 들어가본 버버리 매장의 어느 한 가방..







1095유로... 그런데 아울렛 할인으로 711유로...







이건 프라다 매장 갔더니 주던 번호표... 








이번엔 몽블랑을 들어가서 시계를 한번 봤는데...


??






8500유로.. 근데 아울렛 할인 4250유로..


무려 반값!!!!







???






16800유로?? 할인받아 11760유로라니..






????







31800유로??? 근데 할인 받아 22260유로!!


더 몰에서 사면 무려 1300만을 절약할 수 있다!!


이정도면 비행기 타고 와서 사고가도 될 만한 할인인듯??


엄청난 할인이다. 근데 왜 계속 비싸지?




저게 3만1800원이었으면



아무튼 난 이곳과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에 다시 버스타고 피렌체로 돌아왔다...


이날은 이동수단을 많이 타서 별로 걷지는 않았다.


16000걸음..




배도 고픈데 저녁이나 먹어야지


피렌체하면 모다? 티본스테이크! ㄱㄱ


http://yonoo88.tistory.com/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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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코스프레 분장한 사람이 친한 척하고 막 사진찍어준다 그러면 무조건 피하세요


사진 2장 찍어주고 20유로 달랍니다.


너무 비싸서 10유로 쇼부봤는데 거절하네요


처음 여행이라 아차 싶었는데 이미 찍고나서..


사진도 역광..





폰 사진 지우고 됐다 난 못준다 할 걸 뒤늦게 생각이 드는데..


20유로면 거의 3만원 돈입니다..


걍 처음 해와 여행이라 액땜했다 치고 줬어요... 소매치기보단 나으니..


액자로라도 만들어야겠네요


천사의 다리 지나 갈때 이분이 말 걸어도 쌩까고 그냥 가세요


여행 많이 다녀 보신 분들은 촉이 올겁니다.


20유로면 맛있는 걸 먹는게 낫지 사진2장으로 날려보내긴 아깝죠..


내 20유로..



혹시 이분 한국에서 보시면 제보해주세요


제가 사또복 입고 가서 같이 사진찍고 3만원 받아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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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과 무료 관람 혜택을 위해 로마패스를 구입하고자 하였다.



로마패스는 그냥 아무 가게에서도 팔기도 했는데


그래도 안전하게 역내 안내소에서 구입하고자 하였다.


테르미니역 내 안내소 위치는 지도가 있긴한데 봐도 못 찾았다

한참 헤매다가 찾았는데


여기를 찾아가야 한다.










지도를 봐도 몰라서 일단 역 밖으로 나가 표지판을 발견하여 따라갔다.

i 표시만 보고 찾아가는 중






여기서 왼쪽으로 들어감







그럼 바로 표지판이 보이는데 오른쪽표시가 되어있으니 오른쪽으로 진입








그럼 좀 더 가면 왼쪽 구석에 이런 곳이 있다.

여기서 로마패스를 구입하였다.






구글 지도에서 찾아보면 저 허드슨 뉴스 근처에 있으니 저길 찾아가면 볼 수 있다.








구입한 로마패스

안에 지도도 있다.






48시간으로 구입 28유로






뒷면에 서명과 날짜를 적으면 그 때부터 유효하다고 한다.






로마패스 혜택은 아래 참고

투어팁스 가이드북에서 가져왔습니다.




무료입장으로 콜로세움+포로 로마노+팔라티노 통합권으로 사용했다.


매표소 가서 로마패스 보여주니 그냥 들어가면 된다고 해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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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체크인 날짜가 되었으면 라이언에어 로그인하여 예약내역 확인


체크인을 누르면 여권정보를 입력하거나 틀린게 없는지 확인하고

추가할 거 있는지 묻는 화면이 뜨는데 다 가볍게 무시해준다.

그러고 나면 아래와 같이 뜨는데

(모바일 기준이나 피시도 비슷)


랜덤 좌석 배정을 해야 무료 체크인이 가능하다

나머지는 다 돈이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Done 을 클릭







그럼 이제 체크인 내역을 프린트 할 것인지 다운로드 할 것인지 나온다.


선택은 자유지만 개인적으로 다운로드를 하여 언제든지 출력할 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게 좋을 듯 하다.


본인은 무료 체크인 날짜에 이미 해외에 있어서 다운로드 후 호텔 측 메일로 보내 프린트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럼 체크인 끝!

보딩패스 인쇄를 잊지말라는 문구가 나온다.








보딩패스 파일은 아래와 같이 나온다.




내용을 살펴보면


수하물 설명과 보딩패스가 출력되고


아래 쪽에는 시간별로 당신이 해야할 스케쥴을 알려준다.


스케쥴대로 진행하면 무리없이 체크인 할 수있다

8:25분까지 수하물 체크인하고 9:45분까지 게이트 통과


그리고 오른쪽에 보면 들고 탈 수 있는 가방의 크기가 나온다.

캐리어 수하물 말고도 들고 탈 가방이 있으면 참고해야 한다. 

위반하면 50파운드 벌금..


기내에 2개의 가방을 들고 탈 수 있다.


그 가방의 사이즈는 각각 40x55x20  과 35x20x20 의 크기 이하만 가능하다.


만약 들고탈 가방이 1개라면 40x55x20 크기보다 작기만하면 들고 탈 수 있다.


트레비소 공항에서 체크인을 했는데 아래와 같이 크기재는 시설도 있었다.







체크인이 끝나면 아래와 같이 스탬프를 찍어준다.

이제 탑승만 하면 된다.







본인은 트레비소 공항에서 탑승

공항도착






체크인 층까지 이동






라이언에어가 적혀있는 곳으로 가서 체크인을 한다.






체크인 후 게이트 통과







게이트 통과 후 대기층







시간 맞춰 탑승 그런데 미리 갔더니 한시간을 서있었다.

그냥 쉬다가 탑승시간에 맞춰서 가는게 편할듯 하다.






라이언에어 탑승..




라이언에어 검색해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항공사라길래 걱정했는데

별 탈 없이 타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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