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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숙소 후기 링크(엠버퓨어힐 리조트)

https://yonoo88.tistory.com/1552

 

엠버 퓨어힐 호텔 & 리조트 힐 신관 패밀리 디럭스 5826호 객실 솔직한 후기 조식 포함 가격 | Amber

빠르게 장 단점 요약본. 다른 숙소도 있으나 패밀리 디럭스 신관 숙소 기준임 2박 3일 예약 가격 - 아고다에서 취소 불가능한 특가 조식 포함이 있어 1,128,347원에 예약함. 조식 이틀 포함 가격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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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3 ~ 15 2박 3일 4인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거의 일주일 전에 급 계획된 여행이라 좀 빠듯했다. 날씨도 비가 내내 온다고 하여서 문제였는데 많이 오진 않았고 첫날은 구름 사이로 햇빛 나는 그런 날씨에 둘째 날은 흐리고 비가 오다말다 하는 정도, 마지막 날은 햇빛이 쨍쩅해서 폭염 수준이었다.

 

  아무튼 여행 계획은 짤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도대체 어디를 가야하는가이다. 제주도라곤 하지만 사실상 내륙이랑 별 다를게 없다. 내륙에서도 충분히 보고 먹고 할 수 있는 것들이었고 그래서 일정을 다 정해서 가진 않고 여러 후보군을 일단 찾아놓고도 제주도 가서 즉흥적으로 찾아보면서 여행을 했다.

 

 개인적으로 먹는 쪽은 그냥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는 쪽이라서 맛집을 찾아도 다 그게 그거처럼 보였다. 맛집이라고 찾아봐도 그냥 내가 아는 그맛일 뿐. 만약 나 혼자 여행 갔으면 그냥 숙소 잡고 근처 아무데나 가서 밥 먹고 그랬을 텐데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나름 소문난 곳으로 찾아가려 했으나..문제는 대기열이 문제... 그리고 사람많아서 시끄럽고 좁고 이런 곳은 맛집이어도 걸렀다.  주차공간이 없거나 좁은 곳도 걸렀다. 그래서 올래국수도 걸렀고 자매국수를 가려고 했으나 쉬는 날이라길래 포기하고 고기국수가 뭐 거기서 거기지 하는 생각에 근처에 한 곳을 골랐다.

섬누들 고기국수집

 

 

 

 첫날 제주도 도착 후 점심으로 먹은 곳이다. 네이버 지도에 공항 근처 고기 국수 집을 검색했는데 여러군데가 있었으나 여기로 정했다. 골목으로 들어가니 큰 정원 겸 주차장이 있는 집이었는데 한 11시쯤 갔더니 사람은 없었고 내부는 넓고 깔끔했다.

주차공간
돌문어들기름국수 13000원
고기국수 1만원

 돌문어들기름국수가 별미라길래 시켰고 고기국수도 시켰다. 고기 국수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그냥 내가 아는 맛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맛있는 설렁탕 속에 면발이 있는 그런 맛인데 후추를 많이 넣었는지 후추향이 강했다. 후추를 줄이거나 넣지않고 손님이 취향껏 뿌릴 수 있게 하는게 나을 것 같다. 안 그래도 테이블에 후추도 비치되어 있었다. 돌문어들기름국수는 약간 짭짤하니 간장국수? 비스무리한 맛이 났는데 맛있었으나 먹을수록 들기름 때문인지 좀 느끼한 감이 있었다. 그래도 뭐 맛있게 잘 먹은 집이었다. 가격은 살짝 비싼 감은 있었다.

 

리뷰 쓰면 주는 청귤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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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이제 밥먹고 체크인 전 까지 어딜 가야하나 고민이었다. 마침 공항 뒤쪽에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가 있다길래 가보았다. 무지개 블럭이 길게 펼쳐진 풍경이었는데 뭐 그냥 그게 끝이었다. 바다 풍경은 익히 알고 있는 그런 풍경이었다. 사진은 예쁘게 나올 듯.

 

 

 

미스틱3도 카페

 

 

 

 이제 체크인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후식 먹을 겸 카페를 찾다가 숙소 가는 길에 카페가 하나 있어서 들렀다. 사람도 얼마 없었고 크고 넓었다. 커피와 베이커리를 같이 하는 카페였다.

 

카페라떼
청귤에이드 유자차 맛과 비슷
밤호박케이크 달지 않고 맛있었다.
소금빵

 

 조용하고 넓은 매장

 

 

 2층 야외도 있으나 개더워서 나갈 이유가 없다.

 

 야외 정원도 있어 산책길이 있었지만 역시 더워서 패스

  엠버퓨어힐 리조트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한번 들르기 좋다. 바로 옆에 세븐 일레븐 편의점도 있으니 필요한거 사고 들어가기 좋다. 그리고 바로 옆에 신비의 도로가 있었는데 오르막처럼 보이지만 내리막 길인 그런 도로였다.

 

 보면 사람들이 캔을 굴려도 보고 차로 직접 해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래서 직접 해보니 기어를 중립으로 두어도 차가 조금씩 움직이면서 가속이 붙는다. 아래 영상 참고

 

 이제 숙소로 복귀 후 짐 풀고 피곤했지만 또 어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차로 올라갈 수 있다는 오름이 있다길래 군산 오름으로 향했다.

 

 

군산오름

 

 

 

 

 

 오름에 올라가서 제주도를 한눈에 보면 괜찮을 것 같았지만 대부분 등산을 필요로 하다보니 어르신들에게는 힘들거 같아서 포기하려다가 차로도 갈 수 있다는 군산오름을 보고 가보았다. 그런데 올라가는 길이 좁아서 천천히 가야하고 중간에 다른 차랑 마주치면 뺴줄 수 있는 구간이 없는 경우 좀 난감할 수도 있을 것 같았지만 다행히 그런 적은 없었다. 차로 오른다고 해서 정상까지 가는 건 아니고 주차를 하고 약 5분? 정도 올라가야한다.

주차장 모습

 사진 속에 보이는 주차장인데 좀 더 올라가면 몇대 주차할 정도로 공간이 있긴 했었다. (사진 찍은 위치가 더 올라온 위치)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고 싶으면 차로 좀 더 올라와서 주차하는 걸 추천.

이 공간이 더 올라오면 나오는 공간이다.

 

 올라가는 길은 체력 저질인 나도 좀 숨차하면서 올라갈 수 있을 정도였다. 오름에서 본 주변 경치 

 

https://youtu.be/77dcDTJwr8A

 날씨가 좀 흐려서 청명한 하늘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경치는 좋았다. 오름 구경을 끝내고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회를 먹자고 하여 회 맛집을 검색했는데 그냥 가다고 보이는 횟집 가자고 해서 들른 곳

 

오늘은회

 

 

 

진짜 그냥 가는길에 있어서 들렀다. 여기서 참돔회를 시켰고 아래는 코스로 나온 요리들 (3~4인기준 14만원) 

스끼다시
참돔회
갈치를 꼬치에 구워줌
단호박 해물 치즈찜?? 이거 맛있었다.
칠리 크랩 튀김
가지 탕수
고구마튀김
매운탕

 그냥 가까운데 간건데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제주도 첫 날 마무리

 

 

 둘째날 조식을 거하게 먹어서 점심은 패스 또 어딜 가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대충 찾아보긴 했는데 굳이 제주도와서 여길 갈 이유는 없는 것들이 많아서 고민하던 중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 제주맥주, 더마파크

 

 

 

제주맥주

https://naver.me/GKovmmwR

 

제주맥주 : 네이버

방문자리뷰 1,883 · 블로그리뷰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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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제주도니까 제주 맥주 공장 가보는 것도 재밌겠네 해서 공장체험 투어를 예약하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실패.. 4인이라 아쉽게 예약은 못하고 선물도 살 겸 그냥 가보기로 했다. 공장 돌아가는 걸 볼 수는 있지 않을까 그리고 생맥도 얻어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갔다.

 

 

 

 12시30분쯤 가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고 1시 견학 프로그램 예약자들만 있었다. 일단 내부는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다.

 

 다양한 기념품들과 각종 화장품, 제주 맥주 제품들을 살 수 있어서 몇개 샀다.

 

 운영중인 펍으로 들어가면 먹으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유리창으로 공장내부가 보였으나 공정 자체는 보이지 않고 저장고만 보이는 수준이었다. 

 

 대신 맥주는 공장 견학한 사람들에게는 무료 시음이 가능했고 아닌 사람들은 구매해서 먹어볼 수 있었다. 네이버에서 예약할 때 14~16시 사이에 쓸 수 있는 60%할인 쿠폰이 있는데 논알콜 제주 누보 생맥을 2000원에 먹을 수 있었으나 시간이 안되어 5000원에 먹어보았다. 

 

 아래 제주 맥주 제품들도 캔으로 먹어볼 수 있다. 생맥은 예약자들에게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진공 건조된 뀰과를 사먹어보았는데 바삭한데 귤맛나는 신기한 맛이었다. 통째로 말리니까 얇게 썰어 말린 것보다 훨씬 향과 맛이 강해서 맛있었다. 양은 귤 한 3~4개 정도 들어있는 양이라 순삭..

 

그렇게 제주맥주는 맥주 시음과 먹거리 좀 사고 나왔고 근처에 바로 더마파크가 있어서 글로 향했다.

 

더마파크

https://naver.me/GGhUhjJi

 

더마파크 : 네이버

방문자리뷰 9,470 · 블로그리뷰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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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말 공원인데 여길 간 이유가 말타고 공연하는게 있는데 가족끼리 보기 좋다고 해서 가보았다. 제주도 하면 말이 생각나기 때문에 궁금해서 가보았다. 참고로 네이버 예약으로 하면 할인받아 갈 수 있기 때문에 예약하고 공연시간이 있기 때문에 2시30분 공연 시간에 맞춰 갔다. 그 외 승마체험과 카트도 탈 수 있는 곳이다.

 

 갔더니 비가 왔는데 비가 와도 공연은 취소되지 않았다. 광개토대왕을 주제로 공연을 하였는데 말을 타고 각종 진기명기를 보여주는 공연이었다. 나름 스토리도 있고 전투씬도 있었다. 공연 시작 전 말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도록 당근을 팔았는데 개인적으로 공연 수입보다 당근 장사가 수입이 더 많아보일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구매했다.

 

오프닝 인사하는 말

https://youtu.be/Q3AEgnSCYxU

 

 그리고 조랑말들이 나오는데 다리도 짧아서 뛰다니는데 씬스틸러였다. 귀염귀염

 

너무 순하고 귀염

 중간에 비가 많이 왔는데 덥고 습한 날씨에 공연 복장 입고 공연해주신 공연단원들이 대단해보였다. 공연시간이 한 40분? 정도 되는거 같았는데 중간에 살짝 루즈해지는 부분이 있던 건 아쉬웠다. 조금 짧더라고 텐션 이어가는게 좋을 것 같다. 공연이 끝나고 근처에 오설록 티 뮤지엄이 있어서 다녀왔다. 여기 역시 그냥 근처에 있어서 갔다왔는데 선물도 살 겸해서 다녀왔다.

 

오설록 티 뮤지엄

https://naver.me/GbEcxO4s

 

오설록 티 뮤지엄 : 네이버

방문자리뷰 34,882 · 블로그리뷰 1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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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카페라고 보면 되는데 체험 프로그램도 있지만 그냥 구경만 하러 갔다. 안에 카페도 있어서 녹차 디저트가 음료를 맛 보는 것도 괜찮으나 사람이 많아 자리가 있다면 먼저 확보 후 먹는게 좋을 것 같다. 그외 다양한 녹차 관련 상품들도 있어서 몇개 구매. 참고로 오설록 인터넷 가입하면 10% 할인 쿠폰이 있으니 가입하고 구매하면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외부 녹차 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간단히 구경을 끝내고 협재 해수욕장을 가보았다. 

 

협재 해수욕장

 

 

 

 

 주차공간이 있었으나 협소해서 주차하기가 좀 어렵다.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탁 트인 해변과 맑은 물이 구경하기 좋았다. 제주도는 어느 해변을 가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긴하다.

 간단히 구경을 끝내고 저녁을 먹으러 가려고 하는데 뭔가 한정식 같은 걸 먹고자 검색을 하다가 근처에 가까운 곳이 있어서 들어갔다.

 

협재리 한정식 식당

 

 

 

 

 한정식을 하는 식당이었는데 고등어 또는 갈치 구이를 선택하여 정식이 나왔고 1인 식사는 불가하다고 한다. 한판에 정갈하게 반찬과 구이가 나오는 방식이었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4인이기 때문에 고등어랑 갈치구이 하나씩 골라서 주문 했다.

주차 공간 안내

 

 4인상이 나왔는데 나는 이게 2인상 한판이고 한판이 또 나올 줄 알았는데 이게 4인상이라고 한다. 솔직히 좀 의아했다. 반찬부터 4인상이 아닌 것 같은데.. 낱개 반찬들 4개씩 넣어준거 보면 4인상인 거 같긴하다. 이런 식으로 나오면 그냥 따로 따로 앉아서 2인상씩 주문하는게 더 나을 수도..? 반찬 더 달라고 하면 줄 것 같았는데 리필 하진 않았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불호 취향인데 반찬으로 분홍소시지부침이 나왔다. 분홍소시지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한데 뭔가 원가 절감을 위해 껴놓은 반찬인게 보여서 별로였다. 차라리 그냥 비엔나 소시지를 내놓는게 나을 듯.

갈치구이
두루치기
고등어구이

 그리고 생선 구이도 인당 1마리 일 줄 알았는데 그냥 2인당 1마리 구성이었다. 흠.. 다른 한정식 집도 그런가 싶었지만 가격생각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긴하였다. 결론은 그냥 무난한 집밥 맛이었고 다른 한정식 집에 비하면 가격이 싼 편이라 그냥 먹고 나왔다. 굳이 또 가진 않을 정도의 식당. 그냥 차라리 좀 더 비싸고 알차게 나오는 한정식 집을 가는 걸 추천한다. 이렇게 둘째 날 일정 마무리 하고 숙소 가는 길에 고등어회를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다.

 

 마지막 셋째날 느지막히 일어나 조식을 먹고 비행기 타기 전까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건축학개론에 나온 서연의 집 카페를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 거의 10년 전에 혼자 제주도 여행 왔을 때 와봤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서연의 집 카페

 

 

 

 건축학 개론 덕에 관광명소가 된 이곳은 10년이 지나도 변한 건 없었다. 근데 10년 전에 비해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더 좋았다. 물론 오전 11시쯤이라 그럴 수도.. 이틀 내내 흐리던 날씨도 날씨가 쨍쨍하게 변했다. 대신 습하고 더운 폭염날씨 수준이었다..

 

카카오 라떼는 맛있었다.

티타임을 가진 후 시간이 좀 남아 공항 근처 용두암을 갔는데 여기는 주차가 30분 무료 그 이후 유료니 30분 안에 재빠르게 보고 오면 된다. 왜냐하면 용두암이 전혀 볼게 없기 때문. 그냥 바다 풍경이랑 용두암 같이 않은 용두암 빠르게 보고 오면 된다.

 

이게 용두암

 그렇게 제주도 여행을 마무리 했다. 솔직히 4인 가족 여행 코스로 추천할 만한 것들은 아니라고 생각하나 적어도 어디는 걸러야할지 알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한다. 그나마 추천하는 건 제주 맥주 공장(예약 필수), 더마파크, 군산 오름 정도?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

 

 매일 약 70km 정도 이동했던 것 같다. 숙소가 약간 가운데에 있어 동 서 남 쪽을 고루 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다음에 또 제주도를 오게 된다면 어디를 가야할지 여전히 숙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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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게 장 단점 요약본. 다른 숙소도 있으나 패밀리 디럭스 신관 숙소 기준임

2박 3일 예약 가격
- 아고다에서 취소 불가능한 특가 조식 포함이 있어 1,128,347원에 예약함. 조식 이틀 포함 가격

장점
- 늦게까지 하는 조식 : 아침 8시 ~ 오후 1시 30분까지 

단점
1. 식탁이 없다. 뭐 사갖고 먹으려면 바닥에서 먹어야 함
2. 주방이 없다. 간단히 뭘 씻으려면 화장실에서 헹구는 정도만 가능
3. 냉장고, 전자레인지가 없다. 와인 냉장고가 있으나 차갑지가 않고 그게 최대 온도란다.
4. 욕조가 없다. 야외 개인 노천탕이 있는데 여름엔 더울거 같고 상태도 영 깨끗해보이지 않아서 몸 담그기 싫어짐
5. 티비가 빔프로젝트라 암막커튼에 조명을 꺼야 티비가 잘보임. 낮에도 커튼 쳐야 잘보임
6. 의미없는 1층과 2,3층으로 이루어진 복층 형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함
7. 2층 복층에 옷 걸데가 없다; 왜 옷걸이를 배치 안했지? 1층 신발장에 하나 3층 복층에 하나 있다.
8. 3층 창문을 못 연다. 조그만 창 하나 있을 뿐 나머지는 열 수도 없고 그냥 다 가려져 있음. 천장만 커튼 열고 닫을 수 있음.(밤에 별 잘 보이라고 사방을 막은 건지..?) 
9. 리조트 내부에 편의점 마트가 없다. 들어올 때 가까운 세븐 일레븐이 있는데 차타고 나가야할 거리임
10. 2층 침대 옆 220v

그냥 딱 잠만 자기 좋은곳. 사실상 2인 객실을 복층으로 연결해놓은거나 다름 없는 구조
뭐 사와서 먹어도 냉장고가 없어 차갑게 먹을 수 없다.  여름이면 더더욱.

 

 

 당장 다음 주에 일정이 비어서 급 여행계획을 세워야 했는데 사내 제휴 리조트를 신청했으나 광탈.. 그래서 찾다보니 알게 된 호텔. 생긴지 얼마 안된 호텔이었다. 위치가 제주공항과 가까운 편이고 산속에 있는 호텔이었다.

 

 고지가 높아서 날씨만 맑으면 제주 북쪽이 한눈에 보이는 위치였다.

참고로 여긴 체크인 커뮤니티 센터. 숙소가 아님

 산속이라 조용하고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모든게 새 것 같고 깔끔했다. 야외 풀도 운영 중

야외 수영장

 

가슴이 웅장해지는 로비
천장으로 야외 수영장이 보임

 로비 천장으로 야외 수영장이 보였다. 바닥이 투명하단 얘기인데 굳이..?? 좀 신기했다.

 

웰컴 드링크와 마카롱

 

리조트 지도
체크인과 함께 3만원 할인권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이 가능함. 조식은 6만원에 사전예약시 15%할인 가능. 체크인이 오후 3시라 잠깐 기다리면서 야외 수영장을 올라가봄

 

야외 수영장 경치
조식 운영시간

 조식이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하기에 사실상 중식도 가능 

 

 

커뮤니티 센터 층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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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마치고 숙소까지 이동하는데 골프카트를 타고 이동하며 차가 있다면 그냥 차 끌고 올라가서 숙소 앞에 주차해도 된다. 숙소는 5826호

 

출입구가 붙어있는 형태

 

 

숙소 홈페이지 사진

https://amberpurehill.com/63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 | 객실 | 힐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 | 객실 | 힐

amberpurehill.com

 

 대충 숙소에 뭐가있나 봤지만 그래도 뭐 있을 건 있겠지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의외로 이게 없네? 하는 것들이 있었고 또 이거 어떻게 하는거지? 이런 것들이 꽤 있었다.

 

https://youtu.be/YNgqoBwACZM

영상

숙소 주변
숙소 외관
와인과 차를 위한 세트

 

 

야외 노천탕 상태가 영..?

 노천탕 상태가 영.. 이끼도 낀 모습이고. .몸 담그기 싫어지는 상태였다. 차라리 그냥 실내욕조를 만들거나 실내 노천탕으로 만드는게 훨씬 나을거 같았는데.. 참고로 노천탕 청소 요청을 했는데 하고 나서도 별 차이가 없었다.

 

 

낮에 빔프로젝트 티비 켠 모습..
조명을 껐을 때
티비 조작방법

 이게 빔 프로젝트로 티비를 설치해놔가지고 복잡하다 ㅡㅡ 그냥 대형 티비 다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어르신들이 티비를 못 켜신다. 나도 이게 지금 켜지는게 맞나 하면서 겨우 켬..

 

콘센트 이슈

 그리고 2층 침대 옆에 외국인들 겨냥을 한건지 콘센트를 이런 식으로 해놨다. 해외 놀러 갈 때 어댑터 들고 가서 끼는 그런 형태?? 그냥 220v 콘센트 형태로 만드는게 낫지 않나. 어르신들이면 이거 뭔지 몰라서 못 쓰거나 이상하게 끼워서 쓰실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덜 꽂힌다.

 

 

 탁자 아래에 이런식으로 220v 가 있긴한데 잘 안보이는 곳에 해놨다..

 

 3층 침대 옆은 이렇게 되어있다. 위에 220v 콘센트를 만들어 두어야 하는데 왜 2층은 그렇게 해놨는지..

2층도 이렇게 해놓지 왜..?

 

미니 바 구성

무료 커피
무료 다과(리필은 유료)
와인 냉장고

생수 빼고는 모두 유료임. 그 외 가격은 아래 사진 참고

 

 

 룸서비스 가격.. 시켜먹진 않았다.

 

 

 그리고 조식 뷔페. 메뉴는 그날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고 조용하고 넓어서 좋았다.

창 밖 뷰

 

 입구에 팔던 빵과 케익 가격들..

 

 

 조식 메뉴들.. 참고로 탄산 음료가 없었고 회,초밥 류는 없었다.

 

 맛은 맛있게 먹었다. 뷔페가면 어렸을 때 처럼 많이 먹진 못했지만 만족할만한 조식이었으나 이게 6만원이라고? 생각해보면 비싼 감이 있는 정도다. 예약에 이틀 다 조식 포함이었는데 일부 메뉴가 첫 날이랑 다른 부분이 있었다. 

 

 숙소 후기는 여기까지. 직원 분들은 친절 했고 시설 깨끗하고 다 좋았는데 처음에 언급했다시피 숙소 단점이 좀 많은 것 같다. 다른 숙소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홈페이지 사진을 보면 구관 숙소에는 주방도 있고 있을 건 있는 것 같다. 신관이면 더 좋아야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리고 근처에 뭐가 없다. 리조트 내에 마트나 편의점이 없어가지고 외부에서 사가지고 와야하는데 냉장고가 없으니 또 난감.. 근처에 편의점이 4km 밖에 있는게 전부다. 이 정도면 내부에 마트를 만드는게 낫지 않나?

 커뮤니티 센터에 바가 있긴한데 그런 취향이면 상관없겠지만 (비싸겠지..?) 그냥 일행이랑 숙소에서 술 한잔 하고 싶을 때 술 사와서 넣어놓을 냉장고가 없다.. 그렇다고 안주도 조리가 필요한 안주는 주방이 없으니 불가하고 식기류도 그릇 젓가락 수저 이런게 없으니 다 일회용 챙겨와야한다. 어려모로 불편한 점이 존재하는 리조트 숙소였다. 

2박 3일 제주도 일정 내용은 아래 링크로 따로 작성하였다.

 

https://yonoo88.tistory.com/1553

 

2박3일 제주도 4인가족 여행 일정 및 후기

제주도 숙소 후기 링크 https://yonoo88.tistory.com/1552 9/13 ~ 15 2박 3일 4인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거의 일주일 전에 급 계획된 여행이라 좀 빠듯했다. 날씨도 비가 내내 온다고 하여서 문제였는데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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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진짜 어이없는 일이 발생. 새로 산 옷을 처음 입고 나갔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올이 나가버림..  백팩 가방 버클에 뾰족하게 나온 부분이 있었는데 거기에 왼쪽 겨드랑이가 걸리면서 올이 나가버렸다.. 가방을 1년 넘게 메고 다니면서 이런 뾰족한 부분이 있는 줄도 몰랐고 옷이 걸린 적도 없었는데 왜 하필 새 옷 입었을 때??

 

올 나감 상태

 아오 진짜 산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 일이 발생한건지.. 아무튼 양쪽을 잡아 당기면서 복구를 시도했으나 진전이 없었고 올 나갔을 때 해결 방법을 검색해보았다. 그랬더니 니트류 올 나감 수선 방법이 많이 나왔는데 뭐 그렇다면 니트 아니어도 상관없는거 아닌가? 직접 해보았다. 

 

https://youtu.be/DT1UZGf2s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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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가능하다면 작은 바늘, 실 꿰는 도구를 준비한다.

 

1. 올 나간 곳을 정확히 찌르면 좋겠지만 가능한 정확한 곳을 찔러준다.

 

2. 실 꿰는 도구를 바늘 구멍에 넣어준다.

 

3. 올 나간 부분을 고리에 넣어준다.

 

4. 밖으로 당겨서 바늘 구멍에 넣어준다.

 

5. 바늘을 마저 빼주면 끝.

 

움짤

 

겉 모습
안쪽 모습

 

올을 안 쪽으로 빼주어 풀리거나 걸리지 않게 해주었다. 임시 방편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겉으로는 티가 안나서 다행이다. 물론 올이 안 나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인생은 알 수 없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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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4 시즌 토트넘 어웨이 킷 발매가 되었다. 디자인이 잘 뽑히긴 했는데 분명 더 예쁘게 뽑힐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사이즈는 입던대로 해외 M 사이즈로 주문 했다. 노 마킹으로 주문

Mens Stadium Tottenham Hotspur Away Shirt 2023/24
가슴 52cm
기장 74cm

기장 74cm
가슴 52cm

기존 해외 M 사이즈보다 가슴 및 기장이 1~2cm 더 크게 나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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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 나이키 스우시와 엠블럼이 홀로그램 형식으로 부착된게 마음에 들었다. 전에 19/20 시즌 트레이닝류가 이렇게 나왔었던 기억이 있다.

 

 

  

핏은 무난한 레귤러 핏이다. 개인적으로 오버핏 보다는 적당한 핏을 원하는데 예상 보다는 살짝 큰 느낌이지만 허용 가능한 오차범위 내 수준이라 괜찮았다.

신체 174/70

 

 입다보니 엘리트 어센틱 유니폼은 어떨지 궁금해서 고민 중이다.. 할인 기간에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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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랍 정리 중 옛날 부터 모아오던 공연 티켓 봉투를 정리하다가 깔끔하게 정리 좀 할 수 없을까 생각 중에 문득 요즘 포토카드 수집용 앨범도 있다는 얘기가 떠올랐다. 그럼 당연히 티켓 바인더 앨범도 있지 않을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이미 수많은 바인더 앨범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티켓의 사이즈도 그렇고 의외로 가격도 꽤 나갔다. 그럴만도 한게 예쁜 바인더 앨범일 수록 비쌌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까지 필요하진 않았고 막상 샀다가 사이즈도 안 맞으면 반품하게 될 수도 있으니 직접 보고 사기로 했다.

 

 일단 교보문고에 가서 찾아보았는데 13800원 짜리 티켓 북을 찾았다. 예쁘긴한데 좀 과분하달까.. 일단 킵해두고 다이소에 가보았다.

13800원 짜리 티켓북

 

 

 

 다이소 답게 싸고 저렴한 것들이 많았으나 딱 티켓 바인더로 쓸만한 것들이 없어서 찾던 와중에 클리어 파일 재질의 케이스를 찾았다. 단돈 1000원. 흰색 검은색 2가지가 있었다. 

 

 

 

 

속지는 없는 상품이라 바로 옆에 속지도 팔고 있었는데 역시 이것도 1000원 4매가 들어있었다. 보니까 재질이 비닐이 아니라 빳빳한 플라스틱 느낌이라 보관하기도 용이해보였다.

 

 그외 다양한 사이즈의 속지가 있어 입맛에 따라 여러 속지를 끼울 수 있다.

 

 

 

 참고로 와이드 A5 속지는 6공 클리어 파일보다 가로 사이즈가 크다. 일단은 6공 전용 리필 속지와 A5 사이즈 속지를 구매

 

구매한 속지
클리어파일, 고무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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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티켓을 가져가서 사이즈를 맞춰보았기 때문에 알맞는 걸 살 수 있었다. 웬만한 티켓은 딱 사이즈가 맞는데 이놈의 브루노마스 티켓이 사이즈가 커서 안들어간다.. 다른 티켓은 다 6cm라 들어가는데 브루노마스만 7cm 였다.

 

브루노마스 티켓과 일반티켓 사이즈 비교

 

 

 이 사이즈에 맞는 속지가 없어서 A5 속지를 여분으로 사두었다. 무려 30장이나 들어있어서 두고 두고 쓸 수 있을 것이다. 그치만 뭔가 덩그러니 혼자 따로 끼우니까 폼이 안 살아서 중간 구분선을 뜯어서 끼워 넣었다.

 

빨간부분을 뜯어서 끼워넣었다

 

 

 A5속지는 남는 김에 손흥민 크리스마스씰을 넣어두었다.

 

 

 

 이제 티켓들을 정리해보았는데 속지가 모자랐다.. 양면으로 6장이 들어가고 4매가 들어있으니 24장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이게 모자를 줄이야.. 결국 또 속지를 사러갔다.

 오래된 시간 순으로 정리를 해보았다. 확실히 정리를 하니 추억하기도 편했다. 앞으로도 한장 한장 채워가지 않을까 싶은데 문제는 환경문제로 스마트 모바일 티켓으로 바뀌고 있는거 같아서 모으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안 그래도 태연 콘서트를 갔을 때 티켓앤으로 모바일 티켓으로 발급 되어 종이 티켓이 없다.. 선택하는게 있었던거 같은데 이미 모바일로 발급받아서 종이 티켓을 받을 수 없었다. 그냥 캡쳐해서 따로 출력을 해야하나.. 스마트 티켓이어도 공연이 끝나면 개인적으로 출력 가능하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콘서트 티켓 다이소 손코팅 필름으로 코팅하는 방법

https://yonoo88.tistory.com/1577

 

티켓 보관을 위한 다이소 손코팅 필름 A6,B5 코팅 후기 및 주의할 점

목차(클릭시 이동) 가격 사이즈 별 티켓 코팅 가능 개수 주의할 점 코팅 Tip 가격 https://yonoo88.tistory.com/1549 다이소에서 단돈 2000원으로 티켓북 바운더 수집 앨범 구매하기 [포토카드 바인더 앨범]

yonoo88.tistory.com

 

 

 그리고 다이소에서 또 다른 제품을 보았다. 다용도 수납 명함 케이스 2000원. 카드 명함 티켓 사진 을 넣을 수 있는 가죽 재질의 카드 홀더가 있었는데 이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단 넣을 수 있는 크기가 고정되어있다는 점과 포토카드를 가로로 넣어야 한다는게 단점. 포토카드는 보통 세로로 나오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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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시즌에도 민소매 트레이닝 킷이 발매되었다. 지난 시즌은 형광이라 좀 부담스러워서 구매 안 했는데 이번 시즌은 무난한 색상이라 구매해보았다. 그래도 색상은 좀 아쉽.. 보라빛을 띄는 색상인데 사진 상으로는 회색 빛이 더 강하게 나왔다. 사이즈는 M 사이즈

 

 

이건 좀 더 진하게 나왔는데 실제 색상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지난 시즌 코치 트레이닝 킷 M 사이즈와 비교해보았다. 소매만 없다고 보면 되고 기장은 1~ 2센치 정도 더 긴 느낌이다. 실측상으론 거의 동일

 

 

 

기장 72cm
가슴 49~ 50cm

 

 그런데 목 둘레가 좀 작아졌다. 지난 시즌보다 한 0.5 ~ 1cm 정도 작아진듯? 얼굴 넣을 때 조임이 달랐다.

 

 착샷으로 핏을 보았다. 딱 알맞은 핏이었다.

174/ 70 기준

지난시즌 트레이닝과 비교

 

 참고로 하의도 같이 동일하게 M으로 샀는데 지난시즌과 별 차이가 없었다. 더운 날에 많이 입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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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내가 찾던 토트넘 폴로 티셔츠가 발매되어 구매했다. 여름에 입기 시원한 폴리재질을 원했는데 그게 이번 시즌에 출시된 것이다. 사이즈는 평소 입던대로 M 사이즈를 구매했다.

 

 

 

 

해외 M 실측 사이즈
가슴 약 54cm
기장 약 74cm

 

 

 

 레귤러 핏으로 나와서 그런지 평소보다 크게 나왔다. 국내 XL 와 비슷한 사이즈였다. 보통은 국내 L과 비슷할텐데 나이키 사이즈는 통 감을 못 잡겠네.. 착샷으로 핏을 살펴보면

174 / 70 기준 

 

 

 펑퍼짐한 느낌이 있다. 루즈핏이라고 해야하나. 한치수 작았어도 괜찮을 것 같긴하다. 개인적으로는 슬림핏을 선호하지만 여름이고 더운 날씨엔 크게 입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너무 펑퍼짐하달까.. 무엇보다 원단 자체가 얇고 비치는 느낌인데 어두운 색이라 커버가 된다. 통기성은 좋을 것 같다

 

 그래서 M은 맞는 가족에게 주고 S를 구매해보았다. 입어보니 딱 내가 생각한 해외 M 사이즈 였다. 

 

 

가슴 50cm

 

엠블럼과 스우시는 하얀색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약간 회색빛이 돈다. 사진으로는 티가 잘 안나는 편. 폴로 디자인이라 일상복으로도 좋아서 자주 입고 다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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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사전예약 구매를 했는데 3달만에 왔다.. 2022 아이유 콘서트 블루레이. 잠실 경기장 콘서트라 규모도 크기 때문에 영상 또한 퀄리티가 좋을 것으로 기대중..

 

 

 앨범을 열면 화보집이 나온다. 양쪽 끈을 들어 내용물을 꺼내준다

블루레이 CD 2장
코멘터리 블루레이 1장
구성품들

 

 

 

4컷 포토카드
포토카드

어? 근데 분명 구성품은 2종으로 되어있었는데 3개가 있다? 개이득

 

 

 

회전카드

오른쪽 끝으로 사진을 돌리면 사진이 바뀌는 식이다.

 

 

 

DIY 오너먼트라

이건 뭐 그냥 장식품인것 같고..

 

 

화보집. 꽤나 두껍다

 

화보집은 리허설부터 본공연까지의 모습을 담아낸 화보집이었다.

 

3종 포스터.. 근데 포스터 언젠가부터 지관통에 안 넣어주고 다 접어서 준다.. 꼭 접었어야만 했나.. 

 일단 구성품들은 매우 알차고 훌륭했다. 이제 블루레이로 공연을 봐야하는데 그렇다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다.. 사실 DVD를 사려다가 DVD는 화질이 나빠서 블루레이로 구매하고 언젠가는 보겠지 하는 생각에 구매해버렸다. 그치만 이 와중에 뜬 속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4226761 

 

아이유 역대급 콘서트, 극장에서 본다… '더 골든 아워' 9월 개봉

드론 쇼·불꽃놀이 등 화려한 무대 연출로 주목받았던 아이유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한다. 16일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entertain.naver.com

 극장에서 9월 개봉 예정이다. 블루레이보다 먼저 크고 좋은 화면으로 콘서트를 볼 수 있다니 개봉하면 보러 가야겠다. 실제로 못 가본게 정말 아쉬웠는데 대리 만족이라도 해야겠다. 그런데 아이맥스에도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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