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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에서 드디어 열리는 태연 콘서트가 오늘 20시에 오픈됐다. 일단 결과는 예매 성공이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가 아니었다. 그 이유를 지금 부터 설명해보려고 한다. 
 

티켓팅은 타이밍? ㄴㄴ 운이다.

 일단 미리 소시 팬클럽 가입 후 ACE멤버 인증까지 완료 해놓았다. 타임시커 사이트를 켜놓고 폰,노트북 2대 로그인 후 대기를 탔다. 59분 59초에서 넘어갈려는 찰나에 새로고침을 타다다닥 눌렀다. YES24는 인터파크 티켓과 달리 예매버튼이 정각에 자동으로 바뀌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이다. 총 3대가 새로고침에 진입했고 로딩이 계속 진행됐다. 시간이 좀 지난 후 예매하기 버튼이 노출이 되었고 재빨리 다시 예매하기를 클릭했다. 또 다시 로딩이 도는데...
오히려 첫번째로 눌렀던 폰이 계속 로딩이 돌다가 판매가능한 회차가 없습니다. 라며 화면을 빠져나왔다? 뭐지 대체.. 2번을 더 새로고침 해봤는데 계속 판매회차가 없다고 떴다. 와 진짜 폰으로만 시도하려다가 혹시 몰라서 노트북 대기탄게 다행이었다.
 

???


 

대참사 순간

 

폰은 이미 대기열 3천명 넘어감..


 그 사이에 노트북 2대가 대기열에 진입했다. 1300여명.. 이미 망삘.. 대기열 완료 후 재빠르게 자리 스캔을 하여 Floor 석을 노려봤지만 이미 매진... 2층을 클릭 클릭 해서 자리가 났지만 클릭하면 이미 선점 ... 결국 그렇게 밀리다 밀려 3층 자리를 잡았다. 에휴 그래도 플로어 끝자리라도 할 줄 알았는데 이게 뭔지.. 왜 폰에서 판매회차가 없다고 뜬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나만 그런건가??

좌석도

 
 그래도 브루노마스도 플로어 좌석을 뚫어서 자신감이 있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다니.. YES 24 취켓팅 노려야되는데 문제는 선예매는 1인 1티켓 예매라고 한다. 지금 막공을 예매 했는데 그럼 막공 취켓팅은 불가한거고 첫공 티켓팅을 노려봐야겠다.. 아니 근데 일반예매가 남아있어서 그 때까지 취켓팅 기다려야 하는건가..??

 

+5/17일 00:04~00:10 사이 취켓팅을 노렸지만.. 실패. 포도알을 보았는데 기계처럼 뒤로가기를 누른 내 손가락을 처단한다...

 

Yes24 일반예매가 5/15일 오후 8시였으므로 이틀 뒤 5/17일 00:00이후부터 취소표가 풀린다는 건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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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h3dart.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08&cate_no=46&display_group=1 

토트넘 홋스퍼 SD 피규어 2개 이상 주문

토트넘 공식 라이센스 SD 피규어_손흥민/해리케인 피규어

bh3dart.com

 현재 품절..
https://m.bh3dart.com/

피규어제작 전문 T.toystudio : 피규어, 아트토이, 구체관절인형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SHIPPING TO : 가나(GHANA) SHIPPING TO : 가봉(GABON) SHIPPING TO : 가이아나(GUYANA) SHIPPING TO : 감비아(GAMBIA) SHIPPING TO : 과테말라(GUATEMALA) SHIPPING TO : 그레나다(GRENADA) SHIPPI

bh3dart.com



 하.. 글 다 써서 등록했는데 아무것도 작성되지 않은 빈 글이 올라갔다.. 빡치네.. 기억을 더듬어 다시 써본다..네이버 카페에서 회원이 올려준 글을 보고 알게된 티토이스튜디어의 3D 프린팅 피규어. 토트넘 공식 라이센스를 받아 제작한다고 한다. 라이센스를 받아 판매하는 제품들을 많이 봤는데 다들 그냥 기성품에 로고만 달고 팔아서 퀄리티도 별로고 가격도 싼 편이 아니었는데 이거는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제작을 하는거다 보니 믿음이 갔다. 상품 정보를 봐도 퀄리티가 좋아보이기도 했다.
 
 해리케인,손흥민,쿨루셉스키,요리스 4종 피규어가 있었지만 손케듀오만 구매를 했고 게다가 2개 구매시 할인을 받아 개당 55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골든부츠 (+15000원) 피규어도 고민하다가 같이 샀다. 참고로 골든부츠는 손흥민 박스에 같이 넣어져 검은상자로 포장되어 있었다.
 

포장 상태
뒷면사진
공식 라이선스 제품 인증

 

피규어 보호를 위한 틀

 

 먼저 골든부츠부터 살펴보았다. 보자마자 만족스러웠다. 보통 이런거 신발 안 쪽 그냥 다 채워져서 만드는 경우 많이 봤는데 3D 프린팅 이라 그런지 안 쪽도 비어서 제작되었다.

축구화 디테일이 좋았고 무엇보다 골든 부츠 트로피의 문구들도 표현했다. (각인은 아니고 스티커로 부착되어있었다.)
 

손흥민 3D 프린팅 피규어

https://youtu.be/ana_yt3Dlh4 

 보자마자 만족스러웠다. 그래 이정도는 되어야지 피규어가.. 사실 이미 사커스타즈 피규어를 갖고 있었지만 퀄리티가 너무 조잡하여 실망했다. 물론 그만큼 저렴하기도 하다. 한 8천원정도다 보니 이해할 수는 있었는데 무엇보다 외관이 너무 안 닮은게 컸다.
 

사커스타즈 피규어..

 채색부터 마감까지 영.. 그리고 이게 누군지 딴 사람을 만들어놨다. 사커스타즈는 그냥 양산해놓고 재고 남으면 떨이처분 하는 방식이어서 그런지 퀄리티를 그렇게 중요시 하진 않는거 같다. 틀로 찍어내기라도 하면 모두 동일한 퀄리티를 가져야하는데 또 그렇진 않아서 수작업으로 하는 건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본격적으로 샅샅이 3D 프린팅 피규어는 어떤지 살펴보자.
 

눈 밑에 점까지 표현한 디테일

 

 이마 쪽 원이 보이지만 접사를 해서 잘보이지 실제로 티는 잘 안났다. 그리고 금형 공정 상 발생하는 부분으로 상품 정보 페이지에서 안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인지하고 구매하였다. 일단 얼굴이 누가봐도 손흥민인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게다가 눈 밑에 점 까지 표현한 디테일이 매우 좋았다. 또 헤어스타일도 쉼표머리 머릿결이 살아있도록 표현해준게 마음에 들었다.
 
 

 유니폼의 구김까지 표현한 디테일도 훌륭했다. 엠블럼이 구김으로 인해 휘어보이는 부분까지 표현하였다. 3D프린팅이 확실히 정교하다보니 가능한 건가 싶다.

 
 

바닥부분

 바닥도 그냥 녹색으로 칠한게 아닌 잔디 느낌의 부직포?를 붙여서 표현하였다.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한가지 아쉬운 건 축구화가 단순하게 표현되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거는 아마도 축구화 브랜드 저작권 문제가 아닐까 싶다. 아까 유니폼도 보다시피 나이키는 표시되지 않았다. 이거랑 같은 맥락이 아닐까?
 
 

뒷모습 뭔가 귀엽다

 여기서 또 하나 디테일을 보자면 등번호 밑에 EPL 사자 그림의 형태를 표현하였다. 사실 없어도 무감각 했을 것 같은데 표현되어있어서 좋았다.

 
 

사커스타즈와 비교

 완전 다른 두 사람이 보인다. 단연 3D 프린팅 피규어가 압도적인 퀄리티를 보여준다. 사커스타즈는 반성 좀 해야할듯..  

 
 

골든 부츠와 함께

 

액자와 함께

 
 

해리케인 3D프린팅 피규어

 현 시점 축구계에서 가장 안타까운 선수..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지고도 우승컵이 없는 선수.. 해리케인 피규어를 살펴보자. 보자마자 푸른 눈의 동공이 보였다. 케인 시그니쳐 세레머니인 아래로 어퍼컷 자세는 아니었지만 그 전에 두 팔 벌려 달려가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https://youtu.be/rkblzRWI8OM 

수염 디테일

 수염과 올백 헤어스타일도 잘 표현해주었다.
 
 

 여기서 디테일 하나를 더 발견할 수 있는데 이번 시즌부터 나이키 유니폼에 적용된 가슴과 어깨라인 사이에 들어간 아치모양의 선을 표현한 걸 볼 수 있다. 손흥민은 찰칵 세러머니 때문에 팔이 가려져서 표현은 안된 것 같은데 케인은 두 팔을 벌리고 있어 표현하기 쉬웠던 것 같다.

 
 

바닥 잔디 느낌의 부직포
손가락과 전완근 디테일

 
 

사커스타즈와 비교

 케인 또한 서로 다른 사람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사커스타즈는 뭐.. 할말이 없는..
 
 

손케듀오 투샷

투샷

 어디다 두어야 잘 보일지 고민을 해보아야겠다. 이정도 퀄리티면 손님이 왔을 때 자랑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이즈와 재질

 상품 정보에는 70mm x 70mm x 135mm 로 되어있는데 자로 대충 재보니 140mm 전 후가 되는 것 같다. 재질은 PVC 재질로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이라 떨어져도 파손은 걱정 안 해도 될 정도의 내구성이 느껴졌다.

 

결론 및 후기

 소장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토트넘 팬으로서 피규어 소장할 생각이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사이트 들어가보면 더 퀄리티있는 30만원 제품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화려해서 부담스러운 것도 (가격도 부담..) 있어서 이 피규어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사실 현재 토트넘의 상태가 엉망이다. 챔스도 못 갈 것 같은 느낌..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도 리버풀 홈에서 3대1로 지고 있다.. 뉴캐슬 전 대패가 너무 큰 영향이 끼치는 것 같다. 그놈의 수비는 몇 년째 안정되질 못하네.. 답답할 뿐이다. 손케듀오를 두고도 제대로 써먹질 못하다니.. 그래서 만약 챔스를 못 간다면 손케 듀오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까도 실점 후 케인 표정이 안 좋아 보였다. 그래서 이 상징적인 듀오를 나중에 회상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굿즈들을 구매하고 있었고 이 피규어들도 해당된 것이다. 
 
 제발 이번 시즌 챔스 진출 + 나겔스만 감독 선임해서 케인 극적 잔류하고 다음 시즌 우승컵 하나만 들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다음 시즌 케인 다른 팀 나가도 할 말 없는 상태다. 방금 손흥민이 골을 넣었다. 3:2 로 추격골! 이번 시즌도 두자릿 수 골 기록! 과연 이 경기는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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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후기

 

https://yonoo88.tistory.com/1534

 

230617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브루노마스 내한 콘서트 후기 [304구역 8열 14번 시야 잠실 종합운동장

하 진짜 결론부터 들어간다. 지금까지 봐온 콘서트와는 차원이 달랐다. 역시 월클답게 최고다. 진짜 브루노마스 콘서트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무대에서 그냥 논다. 근데 그게 개쩐다. 그리

yonoo88.tistory.com

 

 

 

https://youtu.be/jNn7oJBhCZY

 
인터파크 티켓 앱으로 예매. 12시 되기 전부터 대기를 타고 있었고 예매하기 버튼에 남은 시간이 표시됐으며 00초가 되면 예매하기 버튼으로 바뀌는데 재빠르게 탭을 했으나 현실은..
 

 
아.. VIP는 끝났네 하는 심정으로 기다렸다. 대기시간이 다 줄어드는데 약 11분이 소요됨. 허겁지겁 예매 하기 들어가서 자리를 막 찾는데..없다. 자리가 없다!!! 망했나 싶을 찰나 좀  더 자리를 뒤로 살펴보는데 그라운드가 아닌 계단식 좌석쪽은 자리가 많았지만 거긴 사실상 보이는게 없으니 그라운드를 찾던 중 자리를 발견하여 에매. 연석하려다가 또  예매 못할까봐 그냥 1자리만 우선 선점. 


 

 

 

그라운드 G3 (하늘색) 좌석을 예매했다. 현대카드 선예매 방식인데 따로 현대카드 회원 인증 같은 건 없었고 결제수단이 현대 카드 일반결제로만 가능하도록 되어있었다. 

 

 

20퍼 할인 받아서 136200원에 결제. 현대카드 제로를 사용중이라 여기서 0.7퍼 청구할인이 또 들어간다.

 
 
그리고 예매가 끝나고 PC로도 들어가봤는데 16만 대기열이 걸렸고 1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들어갔지만 풀매진.. 잘 보이려나 모르겠다. 잠실 주경기장은 처음인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올지 기대가되면서도 집에 어떻게 가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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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플립4 를 살 때 할인권으로 삼성 정품 클리어 링 케이스를 샀었다. 깔끔하고 얇기도 해서 굉장히 맘에 들었으나 링 고리가 팔레트랑 연결되어있던 부분이 끊어지고 말았다. 딱 봐도 굉장히 약해보였다. 반년도 안되서 끊어졌으니.. 그래서 좀 링 고리가 튼튼하게 연결되어있는 제품이 없나 찾아보았다. 그런데 대부분 팔레트랑 연결되어있거나 케이스에 부착되어있는 형태라 분명 나중에 끊어지거나 떨어지게 생겼다. 후기도 보니 그런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다른 걸 찾다찾다가 하날 찾은 제품이 이 제품

https://smartstore.naver.com/j2works/products/7681831823?NaPm=ct%3Dlgpa3m1q%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11d8ef70f07e2e139545d260347502040d708dc9 

 

갤럭시 Z 플립4 클리어 범퍼 링 케이스 : 제이투웍스

[제이투웍스] All about online shopping

smartstore.naver.com

 

대부분 좀 유명한 브랜드들은 최소 2만원에서 3만원 이상되었는데 이건 가격이 11800원으로 만원 초반대에 무료배송이었다. 굉장히 합리적. 그런데 후기가 없다. 물론 메이드인 차이나. 무엇보다 날 끌리게 한 건 링 고리가 팔레트에 연결되어있지 않다는 점. 가죽으로 되어있어 튼튼해보이는 점. 그러나 상품 설명을 보면 실사 사진이 별로 없고 다 포토샵 이미지 들로만 되어있어서 정확한 상품사진을 볼 수가 없었다. 안쪽 사진도 보고 싶은데 안쪽 사진도 없고.. 그래서 직접 문의를 넣어서 물어보았더니 고리는 케이스를 관통하여 고정된 형태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꽤나 내구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구매하였다.

 

모르고 내용물을 빼고 찍음

 

 

 

케이스 뒷면
케이스 안쪽

 

 

 

저 검은 패드 부분은 미끄럼 방지용으로 붙어있는 거라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링 고리 연결 부분

 

 

뭔가 관통되어 있는 것 같긴한데 이게 잘 안보인다. 그렇다고 안쪽 패드를 땔 수도 없는 노릇.. 일단 사진 상으로는 케이스를 뚫어서 고정한 듯 보인다. 적어도 팔레트 연결보다는 튼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디테일 부분

 

고리 부분

 

링 부분은 고리에 걸 수 있도록 여닫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굳이 걸일은 없겠지만 나름 디테일인듯? 가죽 부분은 오래 쓰게 되면 주름이 잡히겠지만 오래되면 벗겨지고 너덜너덜해지는 건지는 써봐야알 것 같다. 이제 케이스 재질 부분에 대해 말하자면 삼성 정품 클리어 링 케이스는 플라스틱의 투명하고 딱딱했다면 이건 젤리케이스를 단단히 압축한? 느낌이다. 범퍼 케이스의 특징인 것 같다. 즉 젤리케이스보다는 단단하지만 플라스틱 보다는 유연성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러다보니 두께도 두꺼운 편이다.

 

두께감

 

삼성 정품 클리어 링 케이스와 비교해보았다.

닫은 모습을 보면 두께가 있어서 그런지 사이 공간이 없어진 반면 삼성 정품 클리어 케이스는 얇다보니 안쪽 공간이 비어있는게 보인다. 외관상으로 얇으면 더 예쁘겠지만 보호를 위해서는 두꺼운게 낫다는 걸로 위안을 삼는다.

 

 

위가 삼성 정품 클리어 케이스
구멍은 잘 맞는 편
좌측이 삼성 정품 클리어 케이스

 

보다시피 삼성 정품 케이스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얇은 걸 원한다면 이 제품은 불만족 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잘 보호해주지 않을까? 그리고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는데 하부 케이스는 잘 맞는 편인데 상부 케이스는 좀 헐겁게 끼워지는 느낌이다.

 

 

사진을 보면 케이스가 좀 덜 끼워진 느낌이 든다. 그래서 끼울 때 좀 더 케이스 안쪽으로 넣어주는 식으로 끼워줘야 될 것이다. 케이스 탈착은 생각보다 쉽게 된다고 보면 된다.

 

볼륨키가 안 맞는 상태라면 케이스가 덜 끼워졌다고 보면 된다.

볼륨키로 대략 케이스가 잘 맞게 끼워졌는지 가늠할 수 있다. 볼륨키를 보고 케이스를 잘 끼워주면 된다. 그리고 볼륨키는 잘 눌린다. 간혹 어떤 케이스는 딱딱해서 세게 눌러줘야 됐는데 이건 그냥 평소처럼 눌러줘도 잘 눌린다.

 

하부

 

 

전면 액정도 잘 감싸준다. 폰 보호하는 건 걱정 없을 듯 하다.

 

 

결론

장점

범퍼 케이스의 특징으로 두꺼운 편이나 보호는 잘 될 것 같다.

링 고리가 케이스를 관통하여 장착되었기 때문에 끊어질 확률이 적을 것 같다.

 

단점

케이스가 핏하게 끼워지는 느낌은 아니고 약간 헐거운 느낌

케이스가 깨끗하게 투명한 느낌은 아니고 좀 탁한 느낌

 

 

좀 써보다가 문제가 생기면 이어서 적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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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전성시대다 보니 다들 사진을 폰으로만 보고 SNS에 올리고 하지만 실제로 인화해서 소장하는 경우는 많이 없는 것 같다. 사실 진짜 의미 있는 사진 아니고서는 대부분 폰 안에 저장만 해두고 안 보게 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필자도 사진인화한 지가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인화해보고 싶은 사진들이 종종 있는데 그럴 때마다 찍스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찍스에서 매년 생일에 쿠폰을 메일로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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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계정에 3000원 인화권을 보내주는데 이게 은근 꿀인게 지갑용 사진이나 일반 크기의 사진을 소량 인화하고 싶을 때 좋다. 왜냐하면 배송비까지 쿠폰으로 모두 커버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인화한 내역을 보자면

이렇게 배송비 2500원까지 모두 쿠폰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그래서 무료로 사진 3장을 인화하였다. 배송도 빨라서 서울권이면 다음 날 우편함에 배송까지 완벽하다. 3000원 금액 내로 인화하고 싶다면 사이즈별 가격에 맞춰 인화할 수 있다.

 

 

사진 주문 화면

사진 주문할 때 사이즈별로 적합한지 O,X 로 표시가 되어있는데 파란색 표시된 항목 중에 선택하면 알맞게 인화할 수 있고 X라고 표시된 사이즈라도 선택한 후 인화영역을 클릭하여 본인이 원하는 부분에 맞춰 인화도 가능하다. 사이즈별 가격을 알아보자

 

3 x 5 사이즈 120원
지갑 사이즈 1+1 500원
4 x 6 사이즈 150원
4:3 비율 150원
4 x 4 120원
폴라로이드 120원

 

입맛에 따라 원하는 사이즈로 선택해서 인화하면 된다. 가까운 시일 내에 뽑을 사진이 필요하다면 찍스 가입 후 생일을 가입일에 맞춰 설정한 뒤 메일로 생일쿠폰을 받아서 무료로 인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고 가입해 놓는 걸 추천한다. 왜냐하면 평소에 뽑을 일이 없더라고 생일 쿠폰이 오면 아까워서 뽑을 사진 없나 폰을 뒤져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분명 잊고 살았던 사진들이 나올 테고 이걸 실물로 인화해 놓으면 두고두고 볼 수 있고 누군가에게 보여주거나 선물할 일도 있을 것이다. 이번에 뽑은 사진을 투척하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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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타 가수의 노래 커버 영상에서 맘에 드는게 있으면 오디오 mp3 로 파일로 생성하여 앨범 아트도 넣어서 듣는 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앨범커버가 안나오는 현상이 있었다. pc에서는 잘만 나왔는데 말이다. 아니면 다른 노래랑 똑같은 앨범아트가 나왔다. 증상을 요약하자면
 
1. 앨범아트를 넣었는데 앨범 아트가 안나온다.
2. 앨범아트가 같은 가수의 다른 곡과 똑같은 앨범아트가 나온다.
 
궁금했다. 왜 이렇게 나오는 걸까? 신기한 건 삼성뮤직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어느 음악플레이어를 해봐도 똑같았다. 그럼 삼성뮤직 문제가 아닌데... 검색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경로의 파일을 모두 지우면 새로고침이 된다고 해서 해보았다.
 
/Android/data/com.android.providers.media/albumthumbs
 
하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근본적인 원인은 아닌 것이다. 그럼 원인은 음악 태그 정보 밖에 없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커버 노래는 내가 직접 음악태그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앨범아트가 나오는 노래들과 비교해본 결과 결론이 났다. 바로 앨범 아티스트, 즉 앨범 음악가가 비워져있기 때문이었다. 
  

좌측 앨범아트 표시안됨 / 우측 앨범아트 표시됨

 

앨범 음악가에 존박을 넣어주니 앨범아트가 나왔다. 원인이 이거였다니 좀 허탈.. 참고로 음악 태그 편집기는 Mp3tag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여기서 보면 앨범아티스트라는 항목이 있는데 여길 추가해줘야 했다. 지금까지는 그냥 아티스트 항목에만 추가를 했었다. 

 

 

mp3tag 다운로드 링크 https://www.mp3tag.de/en/download.html

 

이제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의문이 생겼다. 앨범 아티스트까지 동일하다면?? 그 해결책은 앨범명이 다르면 해결된다.  아래의 예시를 보면 둘 다 아이유라는 앨범 아티스트지만 앨범아트는 다르게 노출된다. 앨범명이 다르기 때문.

 

 

 

오늘의 결론

앨범아트가 안나오거나 다른 노래와 똑같은 앨범아트가 나온다면 음악태그 정보를 확인해보자. 앨범 아티스트가 비어있는지 확인하고 동일하다면 앨범명을 다르게 수정해주면 앨범아트가 정상적으로 노출 될 것이다. 

 

즉 처음 받은 아티스트의 노래가 있다면 그 노래의 앨범아트 기준으로 표시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앨범 아티스트 또는 앨범명을 다르게 설정해주어야 앨범아트가 정상적으로 노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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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noo88.tistory.com/1518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컨퍼런스리그 트로피 키링 해외직구 후기 (UCL, UEL,UECL Trophy Keyring)

축구 관련 굿즈에 관심이 있다보니 우연히 알게된 트로피 키링 UEFA Champions League Keyring UEFA Europa League Trophy Keyring UEFA Europa Conference League Trophy Keyring UEFA 홈페이지 샵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사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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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챔스트로피 3종 키링을 구매하다보니 욕심이 나서 찾아보게 된 월드컵 트로피 키링. 알리익스프레스나 이베이 등 중국에서 무료배송으로 2만원대에도 구매할 수 있었으나 공식 제품을 구매하고자 피파 공식 홈페이지 스토어에 가서 구매하였다. 물론 이것도 생산은 중국에서 한 걸 수도 있다.. 그래도 조금은 퀄리티가 더 낫지 않을까?? 
 
https://store.fifa.com/product/fifa-3d-trophy-keychain

 

FIFA 3D Trophy Keychain

Official FIFA World Cup Trophy replica keychain Complete with presentation box Collectors edition Metal

store.fifa.com

 

월드컵 트로피 키링

 

https://store.fifa.com/product/fifa-trophy-magnet

 

FIFA Trophy Magnet

Official FIFA World Cup Trophy replica magnet Complete with presentation box Collectors edition Metal

store.fifa.com

월드컵 트로피 마그넷

 
월드컵 키링만 살라고 했지만 뭔가 배송비가 아까워서 마그넷도 샀다. 뱃지도 있었지만 패스.. 스토어에 다양한 제품도 많았는데 의류 좀 사볼까 했더니만 배송비가 더 오른다.. 그래서 그냥 악세사리만 구매하는 걸로..
 
참고로  한화 15000원이다. 키링이랑 마그넷 가격이 동일하다.
 

배송비

일반 배송 36000원 특급배송 40000원.. 보니까 DHL 배송이 기본인듯 하다. 송장이 DHL로 날라왔고 일반배송이라 그런지 약 7 일 만에 배송 받았다. 
 

근데 출발지가??

파나마에 재고가 있나?? 신기했다. 그래서 총 가격

 
사실상 개당 3만원에  주고 산 셈..솔직히 아깝기도 했는데 그냥 갖고 싶으니까.. 공구도 구해보려고 했는데 다들 관심이 없는지 사람이 모이질 않아서 그냥 사버렸다. 남들 술먹고 담배피는데 쓰는 돈 썼다 치자..


 

https://youtu.be/H4u_fP864h0

키링과 마그넷

 

 

 

키링 역시 묵직했고 골드 색감이 영롱했다. 디테일도 꽤 괜찮았고

 

FIFA WORLD CUP 문구
지구모양에 대한민국이 보인다.

 

 

 

마그넷 또한 묵직했으며 아쉬운 건 반쪽자리라는 것 뿐. 냉장고 자석이 아니라 붙는 힘도 강하다

 

마그넷
튼튼한 자석

 

이로써 월드컵 트로피까지 소장하게 되었다.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할 챔스 3종 트로피와 월드컵 트로피까지 모두 수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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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연히 보게 된 포르쉐 광고.. 1년 전 영상인데 드로리안이 너무 잘뽑히게 나와서 짤 저장용으로 포스팅

https://youtu.be/FaIg8LeID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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