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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남아도는 사과를 남아돌아 어떻게 처분해야되나 고민하던 찰나 갓종원님이 해답을 내려주셨으니..

 

 

https://youtu.be/1vfJqpklDSI

 

레시피는 그대로 따라하고 사과 4개, 설탕 약 525ml 정도 투하해서 졸여댔다. (물X,레몬X,계피X) 참고로 일반사과가 아니라 제사상 올리는 사과라서 굉장히 크다. 일반사과보다 큰 사과를 사용했다.

 

높이 약 10cm 폭은 8cm? 정도 되는 사과

 

30~40분 정도 졸임

 

4개를 썰어 넣으니 냄비가 꽉차서 병 넘치는거 아닌가 했는데 졸이니까 부피가 반으로 줄었다. 병도 높이 약 18cm / 폭은 13cm? 정도 되는 꿀 담았던 병이었는데 좀 더 작은 병에 담아도 됐을 것 같다. 

 

양이 많을 줄 알았지만 졸이고 나니 반밖에 안찬다.

 

다 식히고 나서 식빵을 사와서 발라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딱 좋았다. 사과도 시들고 푸석푸석해져서 잘 안 먹고 있었는데 사과 잼 만들어서 먹으니까 단번에 해결. 또 잘게 썰지 않아서 씹는 식감도 좋았다. 당분간 식빵에 계속 발라먹어야겠다. 참 크래커도 사와서 틈틈히 발라먹으려고 한다. 그리고 아직도 사과가 4개나 남았는데 다먹고 다음에 또 해야될 것 같다. 한꺼번에 다하기엔 너무 양이 많아서 하기 힘들 것 같다.

 

응용해먹기

참 크래커에 발라먹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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