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 로마 2일차 점심으로 먹은 맛집 - 일 키안티(Il Chianti Vineria)
2017. 10. 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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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팁스 가이드북에서 추천한 식당
야외 테이블도 있고 실내도 있었지만 실내에서 먹었다.
그런데 보통 외국인들은 야외에서 먹는 걸 좋아한다. 어느 식당을 봐도 야외는 항상 만석이다.
기본 셋팅
사과조림을 곁들인 스테이크가 맛있다길래 주문
그리고 나폴리 피자도 주문
메뉴의 등장
근데 이 피자 나폴리 피자가 맞는건지 피자 위에 멸치?젓갈인지 엄청 짠 멸치가 들어가 있었다.
피자는 괜찮았는데 저 멸치 같은게 너무 짰다.
저것은 감자가 아니요 사과조림이다. 옆에 소스도 사과소스
스테이크가 둥근 이유는 고기가 사과조림 덩어리를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육질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그리고 가이드북 말로는 티라미수가 세계최고로 손꼽힌다길래 주문했다.
막 우와 세계최고 다운 맛이군! 은 아니었고 그냥 티라미수 맛이었다.
빵은 커피에 적신 듯 커피맛이 났고 위에 올라간 크림은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맛볼 수 있는 맛이었다.
물론 잡식가인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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