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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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2일차


아니 어떻게보면 새로운 도시의 1일차이다.

피사와 친퀘테레를 하루만에 갔다오려는 빡신 일정


이동 시간만 거의 반나절 되는 코스인데 친퀘테레는 그냥 그 쪽 부근에 숙소를 잡고 천천히 여유있게 이틀간 보는게 나을 것 같다.


친퀘테레도 5군데?정도 유명한 곳이 있는데 시간상 2 곳만 다녀왔다.





우선 아침 일찍 9시쯤 피렌체에서 피사로 기차타고 도착



버스 티켓은 역 내에서 1.2유로로 구입할 수 있다.





이제 버스타고 피사를 가야하는데 어느 버스를 타야할지 몰랐다.


인터넷 찾아보니 이 호텔 정류장에서 타면 된다는데 사람들은 막 다른데서 타길래 


어디가 맞는건지 헷갈렸다.









그래서 호텔 쪽 말고 피사역 나오자마자 보이는 이 정류장에 어떤 안내원이 있길래


여기서 타면 된다니까 타면 된다고 해서 여기서 탔다.


딱 이미지부터 피사의사탑이 있길래 믿음이 갔다.


버스타고 Torre 역까지 ㄱㄱ










버스타고 가면 이러한 문이 보인다. 여기서 내리면 피사의 사탑을 볼 수 있다.








미라콜리 광장이 보이고 여기도 두오모가 보인다.


끝에는 피사의 사탑






역시 네임밸류 답게 사람이 엄청 많았따.











기울기가 상당했다.


실물은 사진보다 더 기울어졌다.







이미 사람들은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ㅋㅋㅋ


다들 탑에 손 대느라 몰두함





올라가서도 찍고






포즈는 남녀노소 국적불문 다 똑같은 생각을 하나보다


위아더월드






피사의 사탑도 올라가볼 수 있다.


그치만 나는 사탑을 보는 걸 중요시해서 안 올라갔다.






그런데 아직 공사중인 곳이 많아서 따로 내부에 들어가보진 않았다.


어차피 성당이기 때문에 들어가봐도 비슷비슷할 것이다.





가까이서 보니 더 실감나는 기울기









광장 한 컷




이게 전부다 피사의 사탑은.


친퀘테레로 가는 시간이 빡시기 때문에 바로 이동하였다.




친퀘테레로 가려면 라스페치아 역으로 또 이동해야 한다.


가는 경로는 다시 피사역으로 가서 라스페치아 역으로 가는 방법도 있는데


피사 근처 기차역으로 가는 방법도 있어서 이 경로로 가기로 했다.


Pisa S.Rossore 역으로 도보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구글지도 키고 길 따라 가면 되는데 자세한 역과 티켓은 아래 링크에 설명해놓았다.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에서 라스페치아역 가는 법과 짧은 티켓 펀칭 방법

http://yonoo88.tistory.com/1103



티켓을 구입하고 라스페치아로 이동





이제 라스페치아에서 코르니글리아로 또 기차타고 이동해야 한다.




티켓머신에서 표를 또 끊음. 4유로







코르니글리아 도착 


저 뒤로 보이는 넓디 넓은 바다








기차역에서 내리면 언덕까지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고 나면 점점 풍경이 보인다.








코르니길리아 마을 모습



산 지형이라 마을도 높은데 있다.





좀 쉬다가 마나롤라를 가기 위해 다시 또 내려왔다.

역에서 다시 표를 끊고 마나롤라로 향했는데

한 정거장에 4유로다.

이거 뭔가 정액권?이나 구간권이 있을거 같긴한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두군데만 갈거라 그냥 표 끊고 탐

마나롤라는 뭔가 코르니글리아보다 좀 더 활성화 된 마을 느낌?이었다.






꽤 골목도 많고 상가도 많았다













점심을 먹어야했는데 딱히 맛집을 찾은 건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 보다가 괜찮은거 같아 보이는데 들어가서 파스타를 먹었다.


토마토 스파게티와 오일?파스타 주문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9/27 친퀘테레 마나롤라 점심 파스타 - 트래토리아 (Trattoria)

http://yonoo88.tistory.com/1104








마을 주변을 돌다 보면 해변이 보이는데 그 아래는 수영도 할 수 있게 해놓았다.

물도 깨끗하고 시원해 보였다.

수영도 한번 해보고 싶긴 했다.

 


   



다이빙 하는 사람들

 








물이 정말 맑다.






마나롤라까지 다보고 이제 해질 시간이 되어서 다시 피렌체로 돌아왔다.


마나롤라역에서 피렌체 가는 표를 끊었다.


중간에 갈아타야 하므로 역에서 내리는 걸 놓치는 일이 없어야한다.




숙소에 오니 밤 9시가 다 되었다..



이 날은 인터넷 예약없이 현장에서 기차표만 3개나 끊었다.


라스페치아 > 코르니글리아 4유로

코르니글리아 > 마나롤라 4유로

마나롤라 > 피렌체 17유로

왜냐하면 예약을 하면 시간에 쫓겨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다.






이날도 거의 2만 걸음을 걸었다..


여행도 곧 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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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가 티본 스테이크로 유명하다길래 오면 꼭 먹어봐야겠구나 싶어 찾아본 맛집

여기 워낙 유명한가보다. 

검색해도 많이 나오는 곳이었다.





저녁 7시 넘어서쯤 갔는데 줄이..





한쪽엔 티본 부위가..





입구에 있는 메뉴판.. 세트 메뉴도 있다.


근데 저게 2인세트인지 잘 모르겠다..

1인기준인가..





메뉴판 


한국어 메뉴판도 있다고 들었는데 바빠서 그런지 영문판임


중요한 스테이크 메뉴







T-bone 이 적혀있다.


둘이서 먹으니 1.2키로면 되겠다 싶어서 주문


다른 메뉴는 시키지 않고 음료 2잔이랑 티본 스테이크만 주문하였다.







다른 메뉴들



















식전 빵


여긴 올리브와 발사믹식초를 같이 주었다.


입도 심심한데 낼름 다 먹음







이건 서비스인거 같은데 바게트 빵 위에 다진고기?같은 걸 얹어주었다.


낼름 한입에 쏙








등장 


티본 스테이크





리얼 T자 뼈모양





3가지 소스도 곁들여짐.





먹어본 후기는


리얼 지금까지 먹어본 스테이크 중 제일 맛있었음


물론 한국에서도 평소에 스테이크를 잘 먹지 않음


먹어봤자 애슐리 생일쿠폰 스테이크 정도?


그런데 이건 살도 연하고 부드럽다.


자꾸 자꾸 들어간다.


익힘 정도는 미디엄 웰던으로 먹었는데도 그랬다.



성인 남자 둘이서 이거 하나면 배터지는 건 아닌데 딱 좋을 정도로 양도 많다



계산서


서비스 요금에 음료2잔에 티본 스테이크 하나 시켜서 67유로


이 땐 몰랐는데 67유로하니까 7 8만원정도 하나보다 했는데 지금 보니 10만 돈이다.


근데 아깝지 않을 정도의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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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몰 전용 버스가 있어서 타고 가면 편하다.


직행이기 때문. 자세한 정보는 


더 몰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https://www.themall.it/ko/outlet-italy/visit-the-mall/%EC%A7%81%ED%96%89%EB%B2%84%EC%8A%A4.html



가격과 버스 시간표





시크한 블랙 2층버스다




버스 표를 사야하는데 버스 터미널로 가야 한다.


위치는 기차역과 가까워 금방 찾을 수 있다.






버스탈리아라고 써있는 저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면 대기실이 있는데 들어가면 매표소 같은 곳에 사람들이 줄이 서있을 것이다.



저기서 더 몰 버스 리턴 티켓 달라고 하면 준다.


시간표를 미리 숙지하고 알맞춰 가면 된다.



티켓을 샀으면 이제 버스를 탄다.


17시 차를 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2층 맨앞 자리를 선점하였다





아무도 없다.




그런데 버스가 도착하고 많은 사람들이 내렸는데 다들 진짜 양손이 무겁도록 쇼핑을 하고 왔다.


브랜드들은 뭐 말이 필요없는 브랜드들 쇼핑백이 가득..



심심해서 찍어본 더 몰 가는 길




산골짜기 같은 곳에 있었다. 우리나라 지방 아울렛 같은 분위기





더 몰 도착 명품 브랜드가 옹기종기 모여있다..

코앞에 구찌..
내가 올 곳이 아니었나..

물론 뭘 사려 온 건 아니다. 그냥 피렌체 오면 다들 들른다길래 호기심에 와봤다..






더 몰에 들어선 브랜드들 ㄷㄷ

홈페이지가면 더 많다.






여긴 그냥 들어가본 구찌 매장..


입구에 경호원 같은 분들이 서있어서 괜히 기죽어서 들어감






중국인들이 많은 것 같았다.


모두 부자들인가..








조금 클래스?가 뒤쳐지는 브랜드들은 이렇게 모여있고







빠워가 좀 있는 브랜드들은 단독매장이다 ㄷㄷ








그냥 들어가본 버버리 매장의 어느 한 가방..







1095유로... 그런데 아울렛 할인으로 711유로...







이건 프라다 매장 갔더니 주던 번호표... 








이번엔 몽블랑을 들어가서 시계를 한번 봤는데...


??






8500유로.. 근데 아울렛 할인 4250유로..


무려 반값!!!!







???






16800유로?? 할인받아 11760유로라니..






????







31800유로??? 근데 할인 받아 22260유로!!


더 몰에서 사면 무려 1300만을 절약할 수 있다!!


이정도면 비행기 타고 와서 사고가도 될 만한 할인인듯??


엄청난 할인이다. 근데 왜 계속 비싸지?




저게 3만1800원이었으면



아무튼 난 이곳과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에 다시 버스타고 피렌체로 돌아왔다...


이날은 이동수단을 많이 타서 별로 걷지는 않았다.


16000걸음..




배도 고픈데 저녁이나 먹어야지


피렌체하면 모다? 티본스테이크! ㄱㄱ


http://yonoo88.tistory.com/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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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팁스 가이드북에서 추천한 식당

 

 

 

야외 테이블도 있고 실내도 있었지만 실내에서 먹었다.
그런데 보통 외국인들은 야외에서 먹는 걸 좋아한다. 어느 식당을 봐도 야외는 항상 만석이다.

 

 

 

기본 셋팅

 

 

 

 

 

사과조림을 곁들인 스테이크가 맛있다길래 주문

 

그리고 나폴리 피자도 주문

 

 

 

 

 

메뉴의 등장

 

 

 

 

 

 

근데 이 피자 나폴리 피자가 맞는건지 피자 위에 멸치?젓갈인지 엄청 짠 멸치가 들어가 있었다.

 

피자는 괜찮았는데 저 멸치 같은게 너무 짰다.

 

 

 

 

 

 

저것은 감자가 아니요 사과조림이다. 옆에 소스도 사과소스

 

스테이크가 둥근 이유는 고기가 사과조림 덩어리를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육질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그리고 가이드북 말로는 티라미수가 세계최고로 손꼽힌다길래 주문했다.

 

 

 

막 우와 세계최고 다운 맛이군! 은 아니었고 그냥 티라미수 맛이었다.

 

빵은 커피에 적신 듯 커피맛이 났고 위에 올라간 크림은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맛볼 수 있는 맛이었다.

 

물론 잡식가인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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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성과 천사의 다리에 도착


야경이 멋지다고 하는데 아직 해가 떠있어 저녁을 먹고 보기로 결정





그냥 근처 카페가서 샌드위치로 떼웠다.


주변에 딱히 식당도 없었고 그냥 간단히 떼웠다.





맛은 뭐 그냥 쏘쏘





해가지자 슬슬 야경이 모습을 드러냈다.







천사의 다리 


여기서 잠깐 천사의 다리 지날 때 주의사항이 있다..


사진 강매를 직접 당한 사례로 아래 링크를 참고..


사진 강매로 20유로 뜯긴 사연

http://yonoo88.tistory.com/1096










천사의 성


여기도 유료 입장이 가능했는데 입장시간이 지나서 올라가보지 못했다.ㅠ









어둠이 깔리자 사람들이 더 몰려들었다.













이렇게 천사의 성과 다리 야경을 보고 오는 길에 성베드로 광장을 한번 더 들러서 야경을 찍었다.


뭔가 오벨리스크가 기운을 뿜는 듯 하다.







그렇게 2일차 코스를 마쳤다.


다음 날은 피렌체로 넘어가야 한다.


2일차도 2만6천걸음..





엄청 걸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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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과 무료 관람 혜택을 위해 로마패스를 구입하고자 하였다.



로마패스는 그냥 아무 가게에서도 팔기도 했는데


그래도 안전하게 역내 안내소에서 구입하고자 하였다.


테르미니역 내 안내소 위치는 지도가 있긴한데 봐도 못 찾았다

한참 헤매다가 찾았는데


여기를 찾아가야 한다.










지도를 봐도 몰라서 일단 역 밖으로 나가 표지판을 발견하여 따라갔다.

i 표시만 보고 찾아가는 중






여기서 왼쪽으로 들어감







그럼 바로 표지판이 보이는데 오른쪽표시가 되어있으니 오른쪽으로 진입








그럼 좀 더 가면 왼쪽 구석에 이런 곳이 있다.

여기서 로마패스를 구입하였다.






구글 지도에서 찾아보면 저 허드슨 뉴스 근처에 있으니 저길 찾아가면 볼 수 있다.








구입한 로마패스

안에 지도도 있다.






48시간으로 구입 28유로






뒷면에 서명과 날짜를 적으면 그 때부터 유효하다고 한다.






로마패스 혜택은 아래 참고

투어팁스 가이드북에서 가져왔습니다.




무료입장으로 콜로세움+포로 로마노+팔라티노 통합권으로 사용했다.


매표소 가서 로마패스 보여주니 그냥 들어가면 된다고 해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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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하면 빠질 수 없는 젤라또!


꼭 먹어보리라 하고 근처 젤라또 가게에 들렀다.








2.5 유로 두덩이 짜리 주문





바나나와 초콜릿 조합으로 먹었는데

젤라또 솔직한 후기

맛있다. 그런데 이탈리아만의 특별한 맛은 아니다. 

그냥 아이스크림이 맛있기 때문에 맛있는거였다.

이름만 듣고는 뭔가 쫀득한 맛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촉감은 아이스크림과 동일하다.

그건 있다. 얼음결정?같은 건 느껴지지 않고 부드럽다는 사실





젤라또 먹으면서 판테온으로 이동


무료입장이며 줄은 길었으나 금방 입장 가능하였다.














판테온 내부 천장에 구멍이 뻥 뚫려있다.

채광창인듯





판테온 내부 모습













오디오 가이드도 있으나 한국어는 없다.











판테온 근처에 나보나 광장이 가까워서 바로 또 이동






나보나 광장 모습.. 

길거리 음악가가 불러주는 뜻밖의 브금 헤이 쥬드







콰트로 피우미 분수






산타네셰 인 아고다 성당 내부





진짜 성당 볼 때마다 느끼지만 지금 건축기술로도 짓기 엄청 힘들거 같다.

그림도 천장에 그리기 엄청 힘들텐데..













나보나 광장을 다보고 나서 또 한번 젤라또를 먹었다.

GROM이 젤라또로 유명하다길래 (특히 과일 젤라또) 궁금해서 또 사먹게 되었는데


보니까 이게 체인점 같이 이탈리아에 엄청 많다.

우리나라에 베스킨라빈스 있는 것처럼 곳곳에 많이 있었다.






왼쪽 피스타치오와 오른쪽 복숭아맛


피스타치오는 비추. 복숭아는 맛있었다.


복숭아맛 슬러시 느낌






그리고 1일차 마지막 코스 트레비 분수





사람 진짜 많았다.

분수가 어디 광장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동네 한구석에 있는터라

길도 좁은데 사람 엄청 많다.









트레비 분수라면 동전던지고 오는거라길래 던져주고 왔다. 






그리고 숙소로 오는 길에 숙소 근처에 있는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종이 치길래 찍어보았다.


영화 속에서만 보던 그 종소리











이렇게 1일차 코스 완료


삼성 헬스로 얼마나 걸었나 봤는데


3만걸음;;


이러니 허리가 뻐근하지..




그런데 보면서 걷다보니 걸을만 했다. 


버스나 지하철 타고 가기도 애매한 거리라서 충분하기도 했고


많은 걸 볼 수 있어서 체력이 좋다면 걸어서 가는 걸 추천한다.


1일차 점심과 저녁은 아래 링크 참고


점심 : http://yonoo88.tistory.com/1092

저녁 : http://yonoo88.tistory.com/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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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가까운 콜로세움 부터 방문


1일차 코스


콜로세움까지만 지하철 이용







콜로세움 도착

관광객 엄청많음






콜로세오 역에 내리면 바로 보임







콜로세움 옆에 있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콜로세움 표 사려면 줄 엄청김


꼭 로마패스를 사야함

참고 링크

http://yonoo88.tistory.com/1091


그럼 이 입구로 들어가면 대기없이 바로 고고 할 수 있음!!

- 로마패스로 무료입장 1곳이 가능함 그래서 콜로세움+포로 로마노+팔라티노 통합권을 무료료 이용함





로마패스 사는 곳은 아래 링크로








콜로세움 풍경







콜로세움 내부












파노라마 샷










건너편에 보이는 산타 프란체스카 로마나













콜로세움 앞 광장 관광객들..





진짜 사람 많았음..






콜로세움 구경 후 점심 먹으러 고고


점심은 이 링크에서 포스팅


Gavi Cafe


http://yonoo88.tistory.com/1092




식사 후 팔라티노로 입성






고대 유적지 같은 모습이었다.


















팔라티노를 둘러보고 공원에서 찍어본 주변 풍경






포로로마노 풍경

가까이 보이는 3개의 기둥

카스토르와 플룩스 신전














구경 중 발견한 갈매기?


사람이 와도 도망가지 않는다.





마치 날 찍으러 오라 닝겐들아 하는듯





범상치 않음









Medieval Porch 건물 구글맵 참고












캄피돌리오 가는 길에 쭉 뻗은 거리


끝에 콜로세움이 보인다.










캄피돌리오 언덕에 위치한


팔라초 세나토리오 궁전












여기가 어디었더라.. 근처 건물 내부로 들어갔는데 이런 웅장한 모습..







조국의 제단으로 향함





뭔가 멋있음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동상







위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어 높은 곳에서 베네치아 광장을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유료


성인 7유로? 였던 것 같고 줄도 길어서 그냥 지나감









어? 아까 그놈아닌가?





펄-럭






위엄보소






조국의 제단에서 바라본 베네치아 광장


딱히 별건 없고 그냥 우리나라 광화문 앞 교차로 느낌임






여기까지 첫날 코스의 70퍼 정도를 소화


걸어다니느라 허리가 아플 정도


이어서 계속 ..


9/24 로마 1일차 코스 판테온과 트레비 분수

http://yonoo88.tistory.com/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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