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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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스카이 가든 Bar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레스토랑 예약보다는 저렴한 바 예약으로 야경 감상하는게 더 나은 것 같네요






주문한 칵테일과 요금



더 샤드 타워가 정면으로 보입니다.



타워브릿지와 런던타워도 보이구요




세인트 폴 대성당과 런던아이도 볼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런던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드레스코드가 있긴한데 막상 가보니 등산 바람막이 입고 온 사람도 있었던..


단 낮에는 무료 예약으로 전망만 보고 나올 수 있고 야경은 바나 식당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못 했다면 당일 날 예약없이 대기 줄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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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빅벤과 런던아이 야경을 보러갈 차례


아직 해가 덜 진것 같아 간단히 저녁을 먹고 가려고 했다.


주변에 보니  itsu 매장이 보이길래 먹으러 갔다.


런던에서도 꽤 많이 보이길래 궁금하기도 해서 갔따



주문한 치킨 테리야끼 밥



친구는 면을 시켰는데 아 고수의 향이 너무 강하다.


고수 잘 못먹는 분들은 비추.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한 메뉴인데


그냥 냉장보관되어있는 다른 종류의 메뉴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초밥도 있고 샐러드도 있고 다양한 메뉴가 있다.





아무튼 저녁을 이렇게 대충 떼우고 나니 밤이 찾아왔다.


야경을 보러 고고



이건 가다가 본 런던 던전

귀신의 집? 그런건데 귀신을 싫어하니 패스







런던아이에 불이 들어왔따!







내가 본 사진들은 보라색이었던거 같았는데 빨간색 조명이었다.


예약하면 탈 수 있으나 타는 건 나중에 타보기로 하고 밤에는 운영을 하지 않아 멈춰있는 상태였다.







또 맞은 편 국회의사당과 빅벤에도 불이 들어왔다.


낮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








역시 야경은 찍고 보는거다










개인적인 베스트샷






시계 바늘을 찍고 싶었는데 밤이라 빛에 묻힌다 







돌아가는 길에 한컷 





이날도 열심히 워킹하고 숙소로 복귀



이제 런던도 이틀 밖에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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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교에서 타워브리지 까지 도보로 이동


템즈강을 따라 이동했는데 우리나라 한강에 비하면 템즈강은 1/4 수준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았다.


새삼 느끼는 한강의 스케일


가는 길에 마주친 특이한 건물 스카이 가든이라고 불리는데 


온라인 예약만 하면 꼭대기 전망대를 무료로 들어가 볼 수 있다.



영국 런던 스카이 가든 전망대 무료 입장을 위한 예약 방법

http://yonoo88.tistory.com/1124






스카이 가든 앞에 있던 예뻐서 찍은 건물







템즈강을 따라 가다보니 런던 타워가 보인다.


사실상 성 같은 모습인데 런던 타워라고 불리고 있었다.








런던 타워도 유료 입장이지만 들어가보진 않았다.






드디어 보이는 타워브릿지


사진으로만 보던 타워브리지를 직접 보니 신기하고 실물이 훨씬 예뻤다.







길가다 들른 스타벅스에서 카페모카 한잔을 시켰다.


타워브리지를 감상하며 마시는 카페 모카는 무슨 맛일까?


그냥 카페모카 맛이다.





해가 질수록 장관이 펼쳐졌다.













어둠이 깔리자 타워브리지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충분했다. 






근데 마침 유람선이 지나가느라 다리가 개방되었다!!





사람들의 환호도 들린다.

유람선도 일부러 천천히 지나간다.

나중엔 유람선도 한번 타봐야겠다.

 




환상적인 야경







이제 숙소로 돌아가려는데도 뭔가 아쉬워서 계속 찍게되는 타워브리지 야경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어떤 호텔을 봤는데 타워브리지가 직빵으로 보이는 베란다가 있었다.


와 여기 밤에 경치 죽이겠구나 싶어 무슨 호텔인가 찾아보았다.




체발 쓰리 키스 호텔


오우 가격이 상당했다. 하지만 그만큼 평점도 높다. 타워브리지의 조망권의 위엄






돌아오는 길에 찍어본 런던 은행? 인가 








이 날도 많이도 걸었다.


하지만 타워브리지 야경을 보니 힘든 줄도 몰랐다.




축구를 못봐서 기분이 다운된 하루였지만 쇼핑과 타워브리지로 위안 삼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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