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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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게이밍노트북 GL552JX-DM120 개봉기


이번에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이전 노트북도 아수스꺼였는데 나름 만족하여 이번에도 아수스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모델명은 GL552JX-DM120 입니다.



우선 제가 노트북을 고른 기준은


1. i7 CPU에 쿼드코어

2. 램 8기가

3. 그래픽카드는 950이상


4. SSD 장착 가능한 모델



이렇게 4가지를 고려했구요. 백만원 예상했는데 딱 들어맞는 조건이었네요.



게다가 이 모델은 노트북 백팩도 증정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이득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택배가 도착하여 개봉해보았습니다.



굉장히 덩치가 크더군요. 알고보니 가방이 같이 있어서 그렇네요




그냥 평소에 백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크기와 디자인이었습니다.






폰 카메라가 나빠서 ;;

앞주머니에는 마우스 포켓도 있네요





뒷주머니에는 17인치 정도는 들어갈 크기더군요





뒷면은 쿠션이 양쪽에 있어 무거워도 안정감있게 해줍니다.




꽤 괜찮은 가방이네요

이제 노트북을 열어보겠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네요


뭔가 게이밍노트북 같은 디자인이네요






밑에 상자를 열어보면 배터리와 케이블 CD등 구성품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댑터가 크네요

또 생각보다 배터리는 얇구요






아 이건 사은품으로 받은 게이밍 마우스와 패드 입니다.






우선 정품 윈도우 구매해야되는데 하필 오늘부터 용산 전체 휴가네요 ;;

그래서 일단 윈도우 7을 넣고 용량만 보았습니다.


1 TB 하드가 장착된 상태네요




아 그리고 M.2 SSD 128GB도 같이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맨 처음에 어딨는지 몰랐네요

너무 작아서 꽁꽁 포장되어 있었네요. 처음에는 그냥 충격완화용 뽁뽁이 인줄 알았어요




저 은박지가 SSD 입니다. 시대가 정말 좋아졌네요





굉장히 작습니다.




이제 이걸 장착해야하는데 밑 하판을 열어보시면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아래 처럼 M.2 SSD를 결합하고 살짝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눌러도 자꾸 다시 뜨네요.. 저 뒤에 나사구멍이 고정해주는거 같긴한데

나사가 따로 없어서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하판에 저 두 나사만 풀어주면 개방 가능하구요. 

ODD 씨디롬도 그냥 옆으로 당기면 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중에 ODD도 빼서 


M.2 SSD + 2.5인치 SSD + 1TB HDD 

이렇게 구성해보려고 합니다.




전체스펙입니다.





이것도 이제 최소 4년이상은 써야겠네요.

얼른 윈도우를 구입해야 하겠네요;;


용산은 8월 1일~6일까지 휴가랍니다.

그러므로 구매해도 6일 이후부터 배송이 가능해요.

난감하군요;;


후에 시간이 된다면 더 자세한 후기를 올려볼게요


키보드 불빛입니다.




밤에 작업하기 괜찮겠네요.


아 그리고 몇가지 아쉬운 점은

멀티부스트를 시도해보았는데 ODD가 8.9mm 두께라 9mm 짜리 멀티부스트를 구입해야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쓰던 12mm 를 쓰려고 했더니 커서 안들어가네요;;


ODD가 8.9mm 라고 하는데 9mm 멀티부스트 하드베이 구입하시면 딱 맞습니다.

설치해봤더니 딱이네요


이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892882844&frm3=V2


그리고 터치패드가 터치와 클릭감을 동시에 잡으려고 했는지 약간 덜렁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기능상 크게 문제 될 건 없어보이지만 뭔가 고정된 클릭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구입한 곳입니다.

중간에 배송이 꼬여서 번거로웠을 법도 한데 끝까지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48259469&frm3=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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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noo88.tistory.com/64

 

아수스 노트북 분해하기 (ASUS K42Jc 모델)

2년동안 한번도 청소를 안했기도 했고 더워서 그런지 팬이 너무 빨리 돌아가서 노트북이 날아갈 것만 같았다. 열 때문에 그렇다는데 한번씩 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무릅쓰고 도전. 어차피 한번은 까볼 생각이기도..

yonoo88.tistory.com

 

 

위 링크에서 노트북 분해를 참고하면 된다. 

 

저번에 차마 엄두가 안나서 하지 않았던 써멀구리스 재도포를 오늘 했다.

 

이미 한번 해서 그런지 분해는 금방했다.

 

순식간에 이 단계까지 왔다.'

 

 

 

 

 

 

이제 나사만 풀어주면 된다.

동그라미 부분만 풀어주고 떼내면 된다.

거의 3년만에 분해해서 그런지 딱 붙어있었다.

 

 

 

 

 

덕지덕지 굳어버린 써멀구리스의 잔해들..

 

 

 

 

 

 

 

CPU와 GPU에 붙어있는 갈색 비닐은 떼고 깨끗하게 닦아낸다음 다시 붙여주었따.

 

 

 

 

 

 

써멀구리스 재도포한 모습

 

 

 

그리고 포풍결합!!!!!

 

 

무사히 부팅은 잘 되었다. 기분 탓인지 모르겠으나 뭔가 빨라지고 조용해진 느낌??

 

3년 묵은 때가 벗겨진 느낌인 것 같다.

 

 

아 그리고 멋 모르고 CPU 도 분리해버렸는데..

이 부분이었다.

 

 

 

 

자세히 보면 자물쇠 표시가 있다. 가운데 나사에서 튀어나온 부분이 자물쇠 모양을 가리키는데

뺄 때는 자물쇠 열린 곳으로 낄 때는 자물쇠 잠긴 곳으로 드라이버를 이용해 돌리면 된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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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를 달기 위한 준비

 

http://yonoo88.tistory.com/332

 

위 링크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SSD를 구매하였습니다.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에서 50%쿠폰을 획득했거든요.(하지만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에 T 멤버쉽에 OK캐쉬백까지 적용하여 108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그 제품은 바로..

 

 

 

플렉스터 M5 Pro 128GB 입니다. 다들 플렉스터가 좋다고 하더군요.

 TLC보다는 MLC라고 하던데 저는 잘 모르고 평이 좋아서 샀습니다.

 

 

 

 

그럼 SSD를 달아봅시다.

 

구성품은 아래 사진처럼 되어있고

 

 

 

 

 뒷면에는 3.5가이드가 꼽혀있어요

 

 

 

 

 

일단 씨디롬에 꽂아두었던 하드베이에 SSD를 달아줍니다. 

 

 

 

그 이유는 기존 하드에서 SSD로 마이그레이션을 하기 위함이죠

마이그레이션이란 현재 쓰고 있는 C드라이브를 통째로 SSD로 옮겨 

별도의 윈도우 설치없이 바로 SSD로 부팅할 수 있게 해주는 작업입니다. 

참 편리하죠

 

 

이제 다시 노트북에 꽂아넣고 부팅을 하면 알아서 드라이버가 성공적으로 설치되었다고 뜨면서 자리를 잡습니다.

 

 

이제 플렉스터에서 제공하는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러 갈게요

 

http://www.nticorp.com/en/us/support/oem_vendor.asp?n=oem_PlextorSSD&utm_source=updatelink&utm_medium=software&utm_campaign=softplextorssdPlextorSSD

 

 

위 링크로 가셔서 빨간 네모를 눌러 다운 받습니다.

118메가정도 하는데

다운로드 속도가 느려서 좀 걸리실 겁니다...

지금도 다운 받으면서 미리 포스팅하고 있는데 40분 남았군요...

 

 

 

다 받았으면 설치합니다.

 

일련번호는 제품 덮개쪽에 있습니다. 그걸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다 설치했으면  맨 위에거를 누릅니다.

 

 

 

 

 

그럼 이런 화면이 뜨는데 현재 복사하려는 데이터가 SSD용량보다 커서 X 표시가 나오는 군요

 

 

 

 

저는 C D 로 파티션을 나누어 쓰고 있어서

소스 아래 탭에서 주 드라이브인 C를 선택해줍니다.

 

용량이 47.74기가로 이제 복사가 가능한 용량으로 바뀌었습니다.

 

 

 

 

 

아 그리고 필터를 누르시면 아래 사진처럼 폴더별로 펼쳐서 볼 수 있고 제외시킬 폴더나 파일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복사시작을 합니다. 그럼 컴퓨터가 재시작을 하면서 알아서 이 화면까지 나옵니다.

 

 

 

 

복사가 끝나면 OK를 누릅니다. 그러면 전원이 꺼집니다.

 

 

 

이제 SSD를 하드디스크 자리에 바꿔 끼울 차례 입니다.

하드디스크 부분을 엽니다.

 

 

 

 

 

빼냈습니다.

 

 

 

 

 

하드디스크 가이드를 빼냅니다. 이제 저 자리는 SSD 껍니다.

 

 

 

 

 

 

이제 가이드에 넣었으니 하드디스크 자리에 장착합니다.

 

 

 

 

 

보이시나요? 네모 안에 플렉스터가 영어로 써져있네요 . 장착했으니 원래대로 덮어둡니다.

 

 

 

 

 

이제 하드베이에 기존하드를 장착합니다. 저 자리에 기존 하드를 장착하겠씁니다.

 

 

 

 

장착하고 나서 왼쪽 빈 공간은 하드베이에 같이 들어있던 플라스틱마개로 채웁니다.

 

 

 

 

그리고 아랫 쪽에 이런 구멍이 있을겁니다. 거기에 동봉되어있던 머리없는 나사를 끼워줘서 고정시켜줍니다.

2개가 동봉되어있는데 그냥 여기만 끼웠습니다.

(씨디롬 고정쇠를 제거 하셔야 이 구멍이 나옵니다.)

 

 

 

그리고 우선 하드디스크 꼽지 마시고 SSD만 달린 상태로 부팅해보세요

 

잘 되면 성공적입니다.

 

이제 하드디스크를 씨디롬 자리에 끼워넣고 부팅시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드디스크도 꼽은 다음에 부팅했는데

 

뭔가 꼬였는지 기존하드로 부팅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뺐다가 다시 부팅을 했습니다.

 

중간에 복구모드가 뜨거나 파란화면이 뜨기도했는데 ㄷㄷ

 

이건 개인마다 다른거 같구요. 일단 부팅속도는 예전보다 훨씬 빨라졌습니다.

 

왜 그랬는지 문제파악 후 해결이 되면 덧붙여 글 올려보겠습니다.

 

그 외 SSD에 대한 궁금한 점은

 

SSD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ssdsamo

 

여기를 방문해보세요. 제조사별로 게시판이 있어 저도 여기서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아 그리고 최상의 속도를 얻기 위해서는 AHCI 모드로 써야하고 SATA3 포트가 있어야 한다네요

 

 

 

AHCI모드 확인은 부팅할때 바이오스 들어가서 확인하시면돼요

 

 

 

 

플렉스터에서 제공하는 툴 샷 입니다.

 

 

 

 

윈도우 체험지수 샷 입니다.

주 하드디스크 점수가 7.8이네요. 7.9만점인데 아쉽군요

 

 

 

 

속도 측정 샷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SATA2 포트라 이정도 속도가 나오구요

SATA3 에서 더 빠른 성능을 보여준답니다. 그래도 빨라서 만족입니다.

 

 

측정프로그램 첨부할까 하다가 요즘 악성코드 때문에 불안해 하실 분들을 위해 네이버 자료실 링크 올립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프로그램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0168

 

 

SSD도 달았으니 앞으로 노트북 3년은 더 쓰겠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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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한번도 청소를 안했기도 했고 더워서 그런지 팬이 너무 빨리 돌아가서 노트북이 날아갈 것만 같았다.

 

열 때문에 그렇다는데 한번씩 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무릅쓰고 도전.

 

어차피 한번은 까볼 생각이기도 했으니...

 

시작하기 전에 주의사항을 먼저 써놔야겠따.

 

 

*  나사를 잘 분리해놓자.

어디서 나온 나사인지 잘 구분해놓으면 나중에 편리하다

 나사가 크게 나누면 4가지 크기로 되어있다.

4가 가장 큰 크기라 했을때

4는 2개, 3은 3개, 2는 여러개, 1은 3개 였던거 같다. 

자세한 건 사진에서 더 설명..

 

 

*  잘 안 빠진다고 힘 주지 말자.

잘 안 빠지면 어딘가 나사를 덜 풀렀을 확률이 높다. 천천히 살펴보자..

 

 

* 처음 끼워져 있던 상태를 잘 기억해놓자

나는 이거 기억이 잘 안나서 난감했다...

결국 망가졌구나 했는데 내가 잘못 끼워놓았었다.

이것도 사진에서 설명..

 

 

* 씨디롬과 하드도 다 빼내야 열어볼 수 있다.

난 안 빼도 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빼내야 열 수 있었다..

멋모르고 열다가 하마터면 노트북 부술뻔

 

 

 

이제 시작.

분해하느라 그렇게 자세한 사진은 못 찍었다.

 

 

1. 키보드 먼저 뜯자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보면 홈이 파여있는데 

여기를 일자 드라이버로 살짝 눌러 들어올리듯이 뺴주면 키보드가 빠진다.

 

 

 

 

 

 

키보드 연결 부분이다. 이걸 빼려면 표시된 부분에 검은색으로 보이는게 있는데 

양쪽 돌출된 부분을 잡고 아래로 당겨주면

선을 뺄 수 있다.

 

그림으로 예를 들면 

 

 

 

 

이런 모양인데 검은색 양쪽 돌출부분을 이용하여 내리면 된다.

다시 낄때는 선을 끼워놓고 올려주면 된다.

 

 

 

 

그럼 이렇게 드러나게 되는데

표시된 부분의 나사를 풀어준다.

 

 

 

 그런데 파랑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M2X10 이라고 써있다.

이게 전에 설명한 가장 큰 4짜리 나사 2개다.

잘 기억해두자.

 

 

 

 

 

그리고 밑에 보면 터치패드 선이 있는데 테이프가 붙어있다면 떼내고 키보드 뺀 것 처럼 빼주면 된다.

 

 

 

 

 이제 밑에 나사를 풀어줘야 된다.

여기도 보면 파란색부분은 크기가 3짜리인 나사 3개이고

 

하얀색부분은 씨디롬 고정나사인데 이건 크기 2짜리 나사이며

이것만 풀면 씨디롬을 뺄 수 있다.

 

 그 외 나사는 다 크기가 2짜리 나사이고 

가장 자리 나사랑 중앙부에 있는 나사도 다 풀어주자. 

(램은 제외)

 

 

 

하드디스크를 연 모습이다.

여기서 파란 부분은 하드디스크 전용 나사이니 따로 잘 구분해 놓고

빨간 부분은 크기 2짜리 나사이다. 

다 풀어주고 하드를 뺄 때는 옆으로 살짝 민다음 빼내주면 된다.

 

 

 

아 그리고 중요한게 있다. 사진을 못 찍어 이 사진으로 대체한다.

노트북을 뒤집어 씨디롬을 뺀 다음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보면 3개의 나사가 있따.

이건 가장 작은 1크기의 나사 3개이며 꼭 풀러주자.

이거 발견 못해서 왜 안 열리나 힘주다가 무리가 가서 부러진거 같다.

 

 

 

다 나사를 풀었따면 이제 열면 되는데 조심하자.

 

동영상을 참고 했는데 외관은 비슷한데 다른 모델이므로 필요한 부분만 참고하는게 좋다.

 

그리고 이 영상 제목으로 유튜브 검색하면 총 4개의 분해영상이 있으니

고민되면 참고해도 좋을거 같다.

 

 

노트북 가장자리에 틈을 이용해서 카드를 끼워서 빼내면 잘 된다고 하는데

난 잘 안됐다...

그 결과..

 

 

걸치는 부분인데 4개 부러졌따..ㅠㅠ

그래도 나사로 고정하는거라 다시 결합하면 큰 차이는 없지만 조심하자..

여러번 분해해봤으면 상관없는데 나처럼 처음 열때는 뻑뻑해서 열기 힘들다..

 

 

 

열면 이렇게 드러난다.

 

 

 

 

메인보드를 빼려면 나사를 풀러줘야되는데

사진에 ▽표시된 나사만 풀러주면 된다.

 

 

 

쿨러는 양쪽 나사..

 

 

 

그리고 메인보드를 들추기 전에 아래 두 개의  선을 뽑아주자

이건 그냥 빼면된다.

 

 

 

 

그리고 표시된 부분을 봐야되는데  저 부분이 꼽혀 있어서 잘 안 빠질 수 있다.

 

 

 

 

자세히보면 그냥 저런식으로 꼽혀있으니 살살 빼주고

나중에 다시 결합할때 꼭 잊지말자

딱 맞춰지는 느낌이 들고 살짝 들어봤을때 쉽게 안 들리고 고정된 느낌이 오면 된다.

 

 

 

 

 그런다음 모니터 쪽에 종이같은거 하나 받치고 조심스레 열어본다.

그럼 아랫부분이 드러난다.

쿨러에 먼지가 끼어있어서 훌훌 털어내니 덩어리 먼지가 나왔다.

 

그리고 표시된 부분이 연결되어 있으니 완전히 빼려고 하지말자.

빼도 좋긴한데 나중에 번거로우니 최소한의 선만 빼고 작업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결합은 역순으로 하면 된다.

 

근데 문제가 나사 위치 기억을 못해서 다 결합했는데

나사가 3개가 남았따;;;

 

그래서 재 분해...

 

근데 또 다시 결합해놓았는데 키보드랑 터치패드가 동작을 안했다.

 

그래서 또 열었다..;;;

 

두 세번은 열었나...

 

왜 안되나 했더니 문제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아셨다면 많이 분해 결합 해보신 분이신 거다.

선을 클립 위에 끼웠다..;;

 

그림으로 설명해보자면

 

 

 

이렇게 끼운 것이다.. 어쩐지 잘 안 껴지더라...

 

원래는 이렇게 끼워야 된다.

 

 

 

 즉 파란 선이 검은색 클립 아래로 들어가야 되는데

나는 검은색 위에 끼워넣고 힘으로 억지로 끼웠다..

 

다행히 제대로 연결하니 작동이 되었따..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다시 원상복귀 하였다.

 

5시간을 낑낑 댄거 같다.

그냥 쿨러 먼지청소하고 싶었을 뿐인데...

 

다음부터는 그냥 키보드만 열고 쿨러 쪽에 압축공기 써서 청소해야겠다.

부러진 곳도 있고해서 다시 열기 두렵다. ㄷㄷ

 

또 다음 달이 워런티 기간 끝나는기간이니..

 

 

 일단 쿨러 쪽 통풍은 예전보다 잘 된다.

 

그래도 나중에 SSD 달려고 했는데 그 때는 잘 할 수 있을거 같다.

 

 

아수스 노트북 써멀구리스 바르기 (ASUS K42Jc 모델)

링크

http://yonoo88.tistory.com/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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