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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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의 첫번째 숙소





나름 패딩턴 역 근처로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좀 걸어야 했다


건물이 모두 호텔로만 이루어진 거리였다


데일리호텔 앱에서 예약




숙소 내부 모습




직원들도 친절했고 특히 샤워기가 좁고 길긴했지만 수압이 엄청났다. 


또 식당도 갖추고 있어서 조식이 가능하다



식당에 가면 직원이 다가와 어떻게 해줄지 물어보는데

 위 메뉴판을 보고 계란은 어떻게 할지 베이컨,소시지,토마토,콩 중에 빼고 싶은게 있으면 말하면 된다.

식빵도 하얀식빵으로 할지 곡물식빵으로 할지 물어보는데 원하는 걸로 주문


▲빠짐없이 시키면 나오는 조식


또 바에 음식이 있기 때문에

아침은 부족함 없이 먹었다




바 음식들







숙소는 2명이서 머물기에 딱 좋았고


이 숙소도 근처에 Tesco가 있어서 필요한 건 금방 가서 사올 수 있었다.


단 조리공간은 없어 음식을 해먹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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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리버풀 스트리트역 근처 4성급 숙소

196 비숍게이트




가게들로 가득한 거리에 불쑥 나타난 숙소




주방도 갖추고 있어 음식 해먹기에도 충분했고


2명이서 머물기에 차고 넘칠 만큼 넓었다


데일리호텔 앱에서 예약




숙소 모습 영상




단 식당이 따로 없어 조식은 이런 식으로 아침마다 가져다 준다.




역에서도 가깝고 근처에 Tesco도 있어서 위치는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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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4성급 호텔 칸데오 호텔 - 하카타 테라스 


나카스역과 텐진역 사이에 위치함





4인 가족으로 창가가 보이는 701호로 예약

조식 포함






1층에 바 같은 곳이 있어 한잔하기 적당한 듯 하다




숙소 내부




더블 침대




싱글 침대 2개가 따로 배치되어 있다.




화장실1개, 샤워실 1개




간이냉장고,커피포트, 식기류, 세면도구 완비

무료 와이파이 가능





창가에는 바로 캐널시티가 보인다. 거리도 가까워서 쇼핑이나 밥 먹으러 가기 괜찮음




야경 사진





조식은 도시락으로 제공된다.


맛은 그냥 뭐 무료조식이니까 먹을만하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공간도 충분함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상주중


단 근무시간에만 상주하는 것으로 보임


체크인시 오후 8시쯤 들어갔는데 일본인 직원이 체크인을 해주었고


근무시간 동안은 한국어 유창한 직원이 상주해있었다. 

(오전 9시~ 오후 6시쯤 사이라면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상주해 있음)


일본은 워낙 편의점이 많아서 필요한게 있으면 근처 편의점가서 사면 된다.


텐진역과 나카스역 사이에 위치해있어 걸어서도 충분히 갈만한 거리다.


직원분들은 친절함.


생각보다 만족한 호텔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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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런던 4일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숙소


포인트 A 호텔 런던 쇼디치



위치







호텔스닷컴 예약내역


이탈리아 처럼 시티택스는 없었다.





숙소 모습


스마트 티비가 달려있었다.



그래서 밤에 심심할 때 유튜브로 스타리그 영상 틀어서 봤다.




이탈리아에선 티비 틀지도 않았다. 틀어봤자 무슨 말인지도 모르니..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함을 돋보이게 했다.





화장실





여기도 아쉽게 샤워기가 고정식이었다.





숙소 후기


지금까지 묵었던 호텔 중 규모가 제일 컸고


호텔 로비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신식?느낌이었다.


호텔다운 호텔?


516호 더블침대 1개방과 105호 싱글침대 2개 방에서 묵었었다.



장점


1. 리버풀 스트리트 역과 근접하여 접근성이 좋다.

2. 맞은편에 테스코 마트가 있어 생필품 사기 좋다.



3. 와이파이 비로그인으로 접속 가능하며 빠르다.



아쉬운 점

503호와 105호 기준

1. 묵었던 방에선 냉장고가 없었다.

2. 침대에 비해 방이 너무 좁다. 나머지 공간이 협소하다.

3. 침대 맞은 편에 화장실이 있어 격리성이 떨어짐


이 외에도 이 호텔과 사연이 깊다..


그건 여기서 설명할 예정...

https://yonoo88.tistory.com/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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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소 공항 근처에 묵었던 알 포게르 호텔


위치





트레비소 기차역과도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았다.


트레비소 기차역에서 걸어가도 충분한 거리지만 짐이 있어 버스로 숙소까지 10분 정도 이동하였다.


그런데 기차역에 밤 늦게 도착해서 티켓을 살 수가 없었다.


정류장에 버스 기다리던 분께 여쭤보니 버스기사한테 사면 된다고 하여 기사님께 2.5유로를 지불하고 탔다.


단거리이긴한데 약간 비싼 느낌



원래 버스 티켓 파는 곳이 여기라고 한다.



이렇게 생긴 곳에서 사면 된다.



혹시나 역 안에도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해보는게 좋겠다.






도착한 알 포게르 숙소





예약 당시 1박 요금


시티택스 미포함 현장지불


인당 1.6유로





105호 숙소 모습


런던 포함 묵었던 숙소 중 제일 컸다. 그리고 마음에 들었다.





화장실도 넓었다.




샤워기도 내가 원하는 호스형 샤워기




티비와 넓은 탁상






냉장고도 있다!






그리고 여기선 자전거도 무료 대여!





그리고 바로 코 앞에 파노라마 트레비소라는 창고형 대형 마트가 있었다!




매일 하루 일정이 끝나면 맥주 한캔씩 마셨는데 대형마트라 이날은 안주도 풍족하게 사서 먹었고


무엇보다 로마 피렌체 베니스를 뒤져봤지만 나오지 않았던 포켓커피를 여기서 득템했다!!


포켓커피 득템 후기


이탈리아 베니스 포켓커피 구입 가능한 매장 - 파노라마 트레비소 마트

http://yonoo88.tistory.com/1114





숙소 후기


- 일단 2인 싱글침대 방 치곤 넓어서 만족


- 체크인시 와이파이 암호를 따로 프린트해서 줌

속도는 나쁘지 않음


- 지하에 식당이 있어 조식 가능

조식 맛있음


- 자전거 무료 대여


- 대형마트 초근접 위치


결론은 이번 여행 숙소 중 제일 맘에 드는 곳이었다.


이 곳이 관광명소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잠시 1박만 머물러서 아쉬웠다.



아쉬운 점은 딱히 없었다.



이것은 다음 날 아침에 먹은 조식 메뉴도 많고 식당도 넓어서 든든히 챙겨먹고 나갔다.


















만족스런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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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한인민박을 묵었던 곳


베니스 앤티크 하우스



한번쯤은 한인숙소에서 한국인을 만나 한시름 놓아보고 싶어서 예약했다.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서 예약이 가능하며

http://cafe.naver.com/antiquehousevenezia

확정 환율 1500원으로 계산이 된다.

도미토리 5인실에서 묵었고 화장실도 깨끗했다.

하지만 공용화장실이니 참고


그외 숙소 내부 사진은 검색하면 이미 많이 나와있었다.
다들 후기가 좋았다.

주인장님이 화장실에 투자를 제일 많이 하셨다고 했는데 수긍이 갔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식
(빈자리는 김치전이 나왔음)




여기서 한식을 처음 먹었다.

아침부터 수육을 ㄷㄷㄷ



주인장 아버님이 놀러오셨는데 요리를 잘하신다고 한다.

덕분에 든든한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야경투어도 25000원에 진행이 되는데 따로 신청을 하진 않았지만

한 밤8시부터 1시간 정도 설명이 진행된 후 오후 9시부터 투어가 시작되었다.

나는 그냥 개인적으로 야경을 보고 숙소로 왔는데 다들 투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지쳐 쓰러져 잠들었는데 다음 날 물어보니 밤 12시쯤 돌아왔다고 하였다.

야경투어 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그리고 아침 먹기 전에 스태프분이 관광하시는 분들 대상으로 관광안내도 해주신다.

이러한 지도를 가지고



여기서 얻은 정보도 꽤 유용했다.

잠깐의 1박이었지만 알차게 보낸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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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숙소 델레 나지오니 후기

 

2박 3일 예약 요금 (시티택스 미포함)

 

 

시티택스는 인당 1박 3.5유로

 

 

위치

 

307호 숙소 내부 사진 
딱 싱글 침대 2개와 화장실, 수납공간이 전부

 

 

 

 

 

 

 

내부 시설

(307호 싱글침대2개 방 기준임. 더 넓고 비싼 방은 다름)

 

냉장고 X

금고 O

 

 

 

장점

 

- 산타마리아 노벨라역과 초근접

- 친절함.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간단한 한국말 인사도 해줌

- 조식 훌륭함

- 3층인데도 창문 열면 두오모 쿠폴라 지붕과 조토의 종탑이 보임 5층 이상 방이었으면 더 보기 좋을 듯

 

 

 

아쉬운 점

- 와이파이 아이디와 암호를 알려주는데 너무 느림. 신호세기는 빵빵한데 3G보다 느림

- 화장실이 약간 좁지만 괜찮음

- 샤워기가 천장에 고정되어 있어 머리만 감기에 불편

- 냉장고 없음

- 조명이 누런색이 좀 아쉬움.

 

 

아침 창문 밖으로 보이는 두오모 지붕과 종탑

 

 

 

 

 

해질녘

 

 

 

 

야경

 

 

 

 

 

 

가장 맘에 들었던 조식!!!

뷔페형식이다.

 

 

 

 

이것이 유럽식 아침인가

토스트와 스크램블 볶음밥? 콩수프 빵

 

 

 

 

시리얼에 요거트까지 

 

 

 

 

시리얼과 견과류 및 요거트

 

 

 

 

 

토스트 식빵

 

 

 

 

 

각종 빵과 잼

 

 

 

 

 

 

 

토스트용으로 적합한 햄과 치즈

 

 

 

 

 

이외에도 계란 스크램블과 인도쌀?밥 같은 볶음밥도 있다.

 

 

 

 

토마토와 자두, 사과도 있다.

 

 

 

그 밖에 커피머신과 주스머신, 물도 있다.

 

여기서 아침 든든히 먹어서 점심도 패스할 정도였다.

 

접근성과 조식이 맘에 든 숙소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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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 닷컴에서 예약한 로마 숙소


호텔 캘리포니아



위치

테르미니역에서 가까워서 선택






예약 요금 총 3박 4일

시티 택스 미포함


시티택스는 1인 1일당 4유로

체크아웃 때 지불해야함. 인당 4일치 총 12유로 지불





예약 내역에 써있으니 확인 필수

본인은 예약하면 끝난 줄 알고 체크인 했다가 직원이 세금얘기를 하길래 뭔가 했었다.





호텔 건물





407호 숙소 모습





싱글침대 2개






가장 중요한 화장실


저 작은 세면대는 유아용인가 했는데 추측으론 발 닦는 세면대 인 것 같았는데 비데라는 소리도 있다.





샤워시설






아침 창문을 열면 보이는 풍경








공간은 딱 원룸에 화장실만 갖춰져 있었지만 깔끔하고 좋았다.




이용 후기



장점


1. 하우스 키핑

매일 하우스 키핑을 해주는데 처음 들어왔을 때 그 상태로 복구해주심

그래서 괜히 나갈 때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나가게 되었음..


2. 냉장고

냉장고 있어서 장보고 음료들 보관이 가능. 그러나 냉장온도가 많이 차갑지는 않음

단 냉장고에 기본으로 있는 음료들이 있는데 물론 가격이 다 써있다.

먹고 나서 체크아웃할 때 지불하면 된다.

종류는 와인, 탄산음료 ,생수는 1유로(또는 탄산수) 


3. 위치

테르미니 역이랑 가까움

주변에 동네 슈퍼 같은 할인 마켓이 존재

그러나 이왕이면 할인마트가 좋은데 주변에 2개가 있다.



참고

이탈리아에는 우리나라 홈플러스나 이마트 같은 할인마트 브랜드인

Coop 과 Conad 가 많이 있다.

생수가 0.5유로 정도 하니 숙소 돌아올 때 들려서 생필품 사기 좋음

어딜가도 많이 보이므로 숙소에서 검색해보면 많이 있을 것이다.

영업도 거의 밤 12시까지 한다니 필요한게 있으면 가서 장보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

한인마트는 오전 9시부터 오후7시 30분까지 영업시간이 짧아서 못 가봄



그리고 호텔 밀집 지역이라 식당도 많음.

분위기도 괜찮아서 멀리가기 귀찮으면 가까운 곳에서 먹어도 될 듯함




아쉬운 점


1. 와이파이

와이파이가 있는데 이상하게 407호만 와이파이가 따로 없었다.

그래서 다른 방 와이파이를 잡고 썼으나 신호미약으로 3G 보다 느림.

게다가 잘 끊김.

와이파이도 본인 이메일 입력하여 로그인 해야함


2. 화장실

화장실과 방 사이 문턱이 없다. 그래서 화장실 밖으로 물이 샐 수 있음

샤워할 때 화장실 안쪽으로 샤워해야 물이 안 새나감



조식은 신청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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