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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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아이 패스트 트랙 티켓 구매하는 방법





런던아이 탑승기




런던아이 티켓이 메일로 오고 View Tickets을 눌러 티켓을 출력하면 된다.


시즌 별 오프닝 타임은 여기서 확인 가능하며


https://www.londoneye.com/visitor-information/opening-times/



일몰 시간과 런던아이 영업시간을 잘 맞춰서 예약하면 멋진 노을과 야경도 볼 수 있다.


일몰시간보다 10~15분 늦게 예약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패스트 트랙은 런던아이 4D Experience 영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이왕이면 잊지말고 챙겨보는게 좋다




16시 30분 예약을 하고 시간 맞춰 런던아이에 도착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다. 스탠다드 티켓으로 탔어도 얼마 안 기다리고 탈 수 있었다





패스트 트랙 전용 입구 직원에게 티켓 보여주고 바코드 찍고 입장하면 된다.





왼쪽 스탠다드 대기열. 오른쪽은 패스트트랙 전용




바로 탑승






국회의사당과 빅벤이 보인다. 공사 중인 빅벤은 아예 모습을 감춘거나 다름이 없다..


사실 좀 어두워져서 야경을 볼 수 있을까 했으나 시간계산 실패..





런던아이에서 내리면 맞은 편 티켓 오피스로 들어가 4D 영상을 보러 가면 된다.





이 방향을 따라 쭉 들어가면





직원이 4D 안경을 나눠준다.






안경을 쓰고 상영관으로 들어가 5분 남짓 런던아이 홍보영상을 감상하면 된다.


그냥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입체영상이다.


4D라고 하는 이유는 중간에 비누거품?을 쏴주고 물도 좀 뿌려준다.





영상까지 다보고 나오니 딱 야경보기 좋은 시간대였다..

이때가 17시 16분

1월 31일 이날 런던아이 마지막 예약시간은 17시 45분이었으므로 좀 늦게 탈걸 하는 후회가 들긴 했다.




런던아이를 탈 계획이 있다면 시간을 잘 계산해서 좀 더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게 좋을 듯 하다.


물론 아무 시간대나 탈 수 있는 플렉시 티켓이 있지만 비싸기 때문에 

패스트 트랙 티켓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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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빅벤과 런던아이 야경을 보러갈 차례


아직 해가 덜 진것 같아 간단히 저녁을 먹고 가려고 했다.


주변에 보니  itsu 매장이 보이길래 먹으러 갔다.


런던에서도 꽤 많이 보이길래 궁금하기도 해서 갔따



주문한 치킨 테리야끼 밥



친구는 면을 시켰는데 아 고수의 향이 너무 강하다.


고수 잘 못먹는 분들은 비추.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한 메뉴인데


그냥 냉장보관되어있는 다른 종류의 메뉴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초밥도 있고 샐러드도 있고 다양한 메뉴가 있다.





아무튼 저녁을 이렇게 대충 떼우고 나니 밤이 찾아왔다.


야경을 보러 고고



이건 가다가 본 런던 던전

귀신의 집? 그런건데 귀신을 싫어하니 패스







런던아이에 불이 들어왔따!







내가 본 사진들은 보라색이었던거 같았는데 빨간색 조명이었다.


예약하면 탈 수 있으나 타는 건 나중에 타보기로 하고 밤에는 운영을 하지 않아 멈춰있는 상태였다.







또 맞은 편 국회의사당과 빅벤에도 불이 들어왔다.


낮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








역시 야경은 찍고 보는거다










개인적인 베스트샷






시계 바늘을 찍고 싶었는데 밤이라 빛에 묻힌다 







돌아가는 길에 한컷 





이날도 열심히 워킹하고 숙소로 복귀



이제 런던도 이틀 밖에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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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일차



스케줄은 버킹엄 궁전을 시작으로 트라팔가 광장 쪽을 거쳐


옥스포드 스트리트 쇼핑거리를 누빈 후


빅벤 런던아이 쪽 야경을 보는 루트였다.






근위병 교대식은 11시 쯤 한다고 들었는데 미리가야 좋은 자리를 잡는다고 한다.


10시 반까지 가기로 결정


그린 파크 역에서 내리면 이름 만큼 푸른 공원이 나타난다.






가을 느낌 물씬. 날씨도 쌀쌀한 가을 날씨라 더욱 좋았다.







버킹엄 궁전에 도착


벌써부터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궁전 앞은 이미 문전성시





빅토리아 메모리얼 동상 앞은 이미 자리가 꽉 찼다.




사람들 ㄷㄷ









슬슬 시작이 되려는지 멀리서 말을 타고 등장





질서 정리를 하는 말탄 경찰





드디어 저 멀리서 연주하면서 근위병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버킹엄 궁에 들어간 근위병의 교대식




사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교대가 된건지 잘 보이지도 않았다.

그리고 거의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또 연주도 많이 했는데 그중 아는 곡이 나와 찍어보았다.

썸 웨어 오버더 레인보우

신나는 버전이었다.














드디어 1시간에 걸친 교대식이 끝나고 퇴장









교대식이 끝나고 사람들이 좀 빠져나간 다음 버킹엄 궁전을 제대로 찍을 수 있었다.








빅토리아 메모리얼의 모습 금빛이 인상적이다.







버킹엄 궁전을 보고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가로질러 트라팔가 광장으로 향했다.





저 멀리 보이는 런던아이





오리가 참 많았다. 


오리덕후

전 프로게이머 강민이 좋아할 만한 곳인듯








그런데 가는 길에 빅벤과 런던아이가 있길래 조금 돌아서 가보기로 했다.



빅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공사중이라 철근이 가리고있어 아쉬웠다.










런던아이도 보인다. 낮이라 아직 그냥 평범한 관람차 처럼 보인다.


밤을 기대하기로 했다.






빅벤과 국회의사당의 모습







트라팔가 광장에 도착






사실 여긴 광장만 보고 갔다. 내셔널 갤러리도 여기에 있는데 미술에 딱히 관심있는 부분은 아니라 패스했다.






배도 고프니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바로 피쉬앤칩스를 먹으러 락앤솔플레이스로 고고


10/2 런던 2일차 점심 피쉬앤칩스 맛집 - 락 앤 솔 플레이스(The Rock and Sole Plaice)

http://yonoo88.tistory.com/1126


점심을 먹고 

이제 쇼핑거리와 함께 유명 쇼핑 장소를 돌아다니러 갔다.


옥스포드 스트리트로 ㄱㄱ


10/2 런던 2일차 캐스 키드슨, 나이키 타운, 고디바 초콜릿

http://yonoo88.tistory.com/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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