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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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필자의 문제는 노트북과 같이 연결하여 쓰던 모니터의 해상도가 FHD (1920 x 1080) 이상 설정되지 않는 문제였다. 기존에는 QHD 2560 x 1440p 으로 설정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노트북은 디스플레이 자체가 FHD 1920 x 1080 가 최대인 노트북이었다.(실제로는 1920 x 1200)  그런데 이사하면서 노트북을 다시 모니터에 연결했더니 암만 해봐도 계속 FHD 로만 고정이 되는거였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한참을 헤매다가 외장 그래픽으로 연결이 되지 않아서 인가 의심을 해보았다. 
 
 노트북에 외장 그래픽이 따로 있는 제품이라 모니터를 외장 그래픽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딱히 없는거 같았다. 그래서 외장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해보려고 다운로드 받았다가 컴퓨터 카페 질문 글에 답변을 보았다.
 
"HDMI로 연결하셨다면 1.4이상 버전 케이블로 연결하셨을까요? HDMI 1.4 미만이면 QHD 60Hz가 지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케이블이 오래 됐으면 교체하시는 걸 고려해보시고 분배기나 선택기 사용중이시면 HDMI 1.4 이상, 또는 4k가 되는 걸 쓰셔야 합니다. "
 
 와 정말 케이블 문제인가?? 그런데 나는 이사 전 부터 같은 HDMI 케이블을 쓰고 있었고 그 때는 QHD 해상도로 잘 쓰고 있었다. 같은 케이블일텐데 왜 그러지? 싶었으나 당장 다른 케이블로 교체해보았다. 그랬더니 된다!!

추가 후기
케이블을 뺐다가 다시 연결할 일이 생겼는데 다시 해상도가 1080 해상도로 바뀌었다. 잘 됐는데 왜 그러지 싶었는데 케이블을 다시 뺐다 껴보니 다시 QHD 로 잡혔다. 어쩌면 케이블 문제가 아니었을 수도..?
 

결론

 노트북과 연결한 모니터의 해상도가 최대 해상도로 나오지 않을 때는 케이블을 먼저 의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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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ZBook Studio G10 모델에는 랜포트가 없다. 그래서 이번에 USB허브를 샀는데 랜포트도 달려있어서 랜선 연결을 해보았다. 

구매한 제품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097710772.html?gatewayAdapt=glo2kor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097710772.html?gatewayAdapt=glo2kor

 

ko.aliexpress.com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 네트워크 연결에 이더넷이 뜬다고 하였으나 나는 뜨지 않았다. 

 

 왜 그런가 했더니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HP사이트에 들어가서 드라이버를 확인해보았다.

https://support.hp.com/kr-ko/drivers/laptops

 

공식 HP® 노트북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제품 정보 라벨에는 일련번호와 제품 번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귀하의 데스크탑 모델에 따라 컴퓨터의 측면, 상부, 전면 또는 후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ll-in-One PC의 경우 후면에서 확인

support.hp.com

 

드라이버 감지 프로그램이 있어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탐지해주었다.

 처음에는 intel WLAN 드라이버인가 해서 설치해보았으나 그래도 연결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더넷 드라이버를 설치해보았더니 드라이버 설치되자마자 바로 유선 연결이 자동으로 잡혔다.

랜 연결만 하면 바로 유선연결이 가능해짐

 

만약 자동으로 안 잡힌다면 인터넷에 나와있는 방법으로 하면 될 것이다. 문제 해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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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노트북을 사용 중 Fn 키가 반대로 되어있는 걸 알고 이걸 왜 이렇게 해놨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HP ZBook Studio 16인치 G10 모델의 키보드 배열은 아래와 같다.

 

 

 보면 상단에 F1 ~ F12 키에 특수키 조합이 되어있는 상태인데 보통은 특수키를 Fn+특수키 조합으로 쓰지 않나?? 새로고침을 하려고 F5를 눌렀더니 볼륨 축소가 되었다 ㅡㅡ. Fn + F5 를 눌러야 새로고침이 되는 상황. 아니 자주 쓰는 키를 펑션키 조합으로 해두면 어쩌라는건지...분명 설정하는게 있을거라 생각하고 검색해보았는데 BIOS 창이 다 옛날 버전인 것 밖에 없었다. 그래서 비슷한거 찾다보니 발견

 

해결책

1. 재부팅 후 F10을 연타하여 BIOS 창으로 진입

2. Advanced 메뉴 진입 > System options 진입

Advanced 메뉴 진입 > System options 진입

 

3. Launch Hotkeys without Fn Keypress 를 Disable 해준다.

4. 다시 Main으로 돌아가 Save 후 나가기 수행

 

재부팅하고 나면 이제 Fn 키 없이 F1~F12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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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게이밍노트북 GL552JX-DM120 개봉기


이번에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이전 노트북도 아수스꺼였는데 나름 만족하여 이번에도 아수스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모델명은 GL552JX-DM120 입니다.



우선 제가 노트북을 고른 기준은


1. i7 CPU에 쿼드코어

2. 램 8기가

3. 그래픽카드는 950이상


4. SSD 장착 가능한 모델



이렇게 4가지를 고려했구요. 백만원 예상했는데 딱 들어맞는 조건이었네요.



게다가 이 모델은 노트북 백팩도 증정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이득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택배가 도착하여 개봉해보았습니다.



굉장히 덩치가 크더군요. 알고보니 가방이 같이 있어서 그렇네요




그냥 평소에 백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크기와 디자인이었습니다.






폰 카메라가 나빠서 ;;

앞주머니에는 마우스 포켓도 있네요





뒷주머니에는 17인치 정도는 들어갈 크기더군요





뒷면은 쿠션이 양쪽에 있어 무거워도 안정감있게 해줍니다.




꽤 괜찮은 가방이네요

이제 노트북을 열어보겠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네요


뭔가 게이밍노트북 같은 디자인이네요






밑에 상자를 열어보면 배터리와 케이블 CD등 구성품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댑터가 크네요

또 생각보다 배터리는 얇구요






아 이건 사은품으로 받은 게이밍 마우스와 패드 입니다.






우선 정품 윈도우 구매해야되는데 하필 오늘부터 용산 전체 휴가네요 ;;

그래서 일단 윈도우 7을 넣고 용량만 보았습니다.


1 TB 하드가 장착된 상태네요




아 그리고 M.2 SSD 128GB도 같이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맨 처음에 어딨는지 몰랐네요

너무 작아서 꽁꽁 포장되어 있었네요. 처음에는 그냥 충격완화용 뽁뽁이 인줄 알았어요




저 은박지가 SSD 입니다. 시대가 정말 좋아졌네요





굉장히 작습니다.




이제 이걸 장착해야하는데 밑 하판을 열어보시면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아래 처럼 M.2 SSD를 결합하고 살짝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눌러도 자꾸 다시 뜨네요.. 저 뒤에 나사구멍이 고정해주는거 같긴한데

나사가 따로 없어서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하판에 저 두 나사만 풀어주면 개방 가능하구요. 

ODD 씨디롬도 그냥 옆으로 당기면 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중에 ODD도 빼서 


M.2 SSD + 2.5인치 SSD + 1TB HDD 

이렇게 구성해보려고 합니다.




전체스펙입니다.





이것도 이제 최소 4년이상은 써야겠네요.

얼른 윈도우를 구입해야 하겠네요;;


용산은 8월 1일~6일까지 휴가랍니다.

그러므로 구매해도 6일 이후부터 배송이 가능해요.

난감하군요;;


후에 시간이 된다면 더 자세한 후기를 올려볼게요


키보드 불빛입니다.




밤에 작업하기 괜찮겠네요.


아 그리고 몇가지 아쉬운 점은

멀티부스트를 시도해보았는데 ODD가 8.9mm 두께라 9mm 짜리 멀티부스트를 구입해야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쓰던 12mm 를 쓰려고 했더니 커서 안들어가네요;;


ODD가 8.9mm 라고 하는데 9mm 멀티부스트 하드베이 구입하시면 딱 맞습니다.

설치해봤더니 딱이네요


이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892882844&frm3=V2


그리고 터치패드가 터치와 클릭감을 동시에 잡으려고 했는지 약간 덜렁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기능상 크게 문제 될 건 없어보이지만 뭔가 고정된 클릭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구입한 곳입니다.

중간에 배송이 꼬여서 번거로웠을 법도 한데 끝까지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48259469&frm3=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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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노트북 쿨러를 사보았습니다.


[기프트]노스폴 DJC-1000 노트북쿨러/USB전원/160mm팬/6단계각도조절/저소음설계/USB허브내장/전원스위치/블루LED/노트북받침대/쿨러/쿨링패드

노트북쿨러
2013년 06월

품질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그냥 그래요 가격값 하는정도?





여름이기도 하고 노트북이 드론 마냥 팽팽 돌아가더라구요.


그러다 YES 머니가 만료날이 다가와서 뭐 살거 없나 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쿨러나 하나 사볼까?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인증샷입니다.




엘이디가 화려하네요 하지만 노트북을 올려놓으면 티도 안난다는거.



참 제 노트북은 14인치 입니다

최대 17인치 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우선 사용기를 적어보면..


바람세기가 정말 약해요. 물론 이건 절전모드일 때 약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전원코드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었구요.


그 옛날에 건전지 소형 선풍기 보다 바람이 약해요


요즘 유행하는 샤오미 배터리 선풍기 그것 보다 약하구요.


한번 직접 전원코드랑 연결을 해봐야 하는건지..


그리고 USB 포트가2개가 있는데 하나는 전원용이고 하나는 확장용인데요


usb를 한번 꼽아봤는데 잘 잡히질 않네요.


그렇게 큰 냉각효과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이걸 선택한 이유는 


1.거치대 바닥이 그물식 메탈재질

- 표면적이 넓으면 금방 식겠죠.


2. 각도조절가능

- 각도 조절이 가능해 시야에 맞추고 공간절약이 가능합니다. 

또 각도를 높으면 뒷 공간이 확보되어 통풍이 잘 되겠죠.


이것 때문에 선택하게되었어요.


다른 제품은 각도조절 없이 그냥 평면인 제품도 있더라구요.


쿨러설치하고 게임을 한시간 동안 해보았는데 


예전 같았으면 부앙 하고 팬이 가속력을 내는 소리가 났을텐데 

쿨러 덕분인지 그런 현상은 없었네요.

효과는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평점은 

★ 별 3개!


한줄평 

노트북 쿨러보단 노트북 거치대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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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를 달기 위한 준비

 

http://yonoo88.tistory.com/332

 

위 링크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SSD를 구매하였습니다.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에서 50%쿠폰을 획득했거든요.(하지만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에 T 멤버쉽에 OK캐쉬백까지 적용하여 108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그 제품은 바로..

 

 

 

플렉스터 M5 Pro 128GB 입니다. 다들 플렉스터가 좋다고 하더군요.

 TLC보다는 MLC라고 하던데 저는 잘 모르고 평이 좋아서 샀습니다.

 

 

 

 

그럼 SSD를 달아봅시다.

 

구성품은 아래 사진처럼 되어있고

 

 

 

 

 뒷면에는 3.5가이드가 꼽혀있어요

 

 

 

 

 

일단 씨디롬에 꽂아두었던 하드베이에 SSD를 달아줍니다. 

 

 

 

그 이유는 기존 하드에서 SSD로 마이그레이션을 하기 위함이죠

마이그레이션이란 현재 쓰고 있는 C드라이브를 통째로 SSD로 옮겨 

별도의 윈도우 설치없이 바로 SSD로 부팅할 수 있게 해주는 작업입니다. 

참 편리하죠

 

 

이제 다시 노트북에 꽂아넣고 부팅을 하면 알아서 드라이버가 성공적으로 설치되었다고 뜨면서 자리를 잡습니다.

 

 

이제 플렉스터에서 제공하는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러 갈게요

 

http://www.nticorp.com/en/us/support/oem_vendor.asp?n=oem_PlextorSSD&utm_source=updatelink&utm_medium=software&utm_campaign=softplextorssdPlextorSSD

 

 

위 링크로 가셔서 빨간 네모를 눌러 다운 받습니다.

118메가정도 하는데

다운로드 속도가 느려서 좀 걸리실 겁니다...

지금도 다운 받으면서 미리 포스팅하고 있는데 40분 남았군요...

 

 

 

다 받았으면 설치합니다.

 

일련번호는 제품 덮개쪽에 있습니다. 그걸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다 설치했으면  맨 위에거를 누릅니다.

 

 

 

 

 

그럼 이런 화면이 뜨는데 현재 복사하려는 데이터가 SSD용량보다 커서 X 표시가 나오는 군요

 

 

 

 

저는 C D 로 파티션을 나누어 쓰고 있어서

소스 아래 탭에서 주 드라이브인 C를 선택해줍니다.

 

용량이 47.74기가로 이제 복사가 가능한 용량으로 바뀌었습니다.

 

 

 

 

 

아 그리고 필터를 누르시면 아래 사진처럼 폴더별로 펼쳐서 볼 수 있고 제외시킬 폴더나 파일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복사시작을 합니다. 그럼 컴퓨터가 재시작을 하면서 알아서 이 화면까지 나옵니다.

 

 

 

 

복사가 끝나면 OK를 누릅니다. 그러면 전원이 꺼집니다.

 

 

 

이제 SSD를 하드디스크 자리에 바꿔 끼울 차례 입니다.

하드디스크 부분을 엽니다.

 

 

 

 

 

빼냈습니다.

 

 

 

 

 

하드디스크 가이드를 빼냅니다. 이제 저 자리는 SSD 껍니다.

 

 

 

 

 

 

이제 가이드에 넣었으니 하드디스크 자리에 장착합니다.

 

 

 

 

 

보이시나요? 네모 안에 플렉스터가 영어로 써져있네요 . 장착했으니 원래대로 덮어둡니다.

 

 

 

 

 

이제 하드베이에 기존하드를 장착합니다. 저 자리에 기존 하드를 장착하겠씁니다.

 

 

 

 

장착하고 나서 왼쪽 빈 공간은 하드베이에 같이 들어있던 플라스틱마개로 채웁니다.

 

 

 

 

그리고 아랫 쪽에 이런 구멍이 있을겁니다. 거기에 동봉되어있던 머리없는 나사를 끼워줘서 고정시켜줍니다.

2개가 동봉되어있는데 그냥 여기만 끼웠습니다.

(씨디롬 고정쇠를 제거 하셔야 이 구멍이 나옵니다.)

 

 

 

그리고 우선 하드디스크 꼽지 마시고 SSD만 달린 상태로 부팅해보세요

 

잘 되면 성공적입니다.

 

이제 하드디스크를 씨디롬 자리에 끼워넣고 부팅시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드디스크도 꼽은 다음에 부팅했는데

 

뭔가 꼬였는지 기존하드로 부팅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뺐다가 다시 부팅을 했습니다.

 

중간에 복구모드가 뜨거나 파란화면이 뜨기도했는데 ㄷㄷ

 

이건 개인마다 다른거 같구요. 일단 부팅속도는 예전보다 훨씬 빨라졌습니다.

 

왜 그랬는지 문제파악 후 해결이 되면 덧붙여 글 올려보겠습니다.

 

그 외 SSD에 대한 궁금한 점은

 

SSD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ssdsamo

 

여기를 방문해보세요. 제조사별로 게시판이 있어 저도 여기서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아 그리고 최상의 속도를 얻기 위해서는 AHCI 모드로 써야하고 SATA3 포트가 있어야 한다네요

 

 

 

AHCI모드 확인은 부팅할때 바이오스 들어가서 확인하시면돼요

 

 

 

 

플렉스터에서 제공하는 툴 샷 입니다.

 

 

 

 

윈도우 체험지수 샷 입니다.

주 하드디스크 점수가 7.8이네요. 7.9만점인데 아쉽군요

 

 

 

 

속도 측정 샷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SATA2 포트라 이정도 속도가 나오구요

SATA3 에서 더 빠른 성능을 보여준답니다. 그래도 빨라서 만족입니다.

 

 

측정프로그램 첨부할까 하다가 요즘 악성코드 때문에 불안해 하실 분들을 위해 네이버 자료실 링크 올립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프로그램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0168

 

 

SSD도 달았으니 앞으로 노트북 3년은 더 쓰겠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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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이 ODD라는데 걍 어렸을때 부터 불러온 그 이름 CD-ROM


한영변환도 귀찮다 그냥 씨디롬


노트북 씨디롬을 외장 씨디롬으로 써보자!!




원래 계획은 SSD를 사서 노트북에 달고 기존 하드디스크를 씨디롬 자리에 넣어 쓰려고 했습니다.


그럼 씨디롬은 버려야되나?? 아까운데.. 하고 찾아보니 외장으로 쓰는 방법이!!


사실 데스크탑을 살 때 씨디롬을 빼고 사서 약간 허전함이 있긴 했었죠.





일단 준비물


드라이버


드라이버가 작은거 하나, 조금 더 큰 거 하나 필요합니다.

이런 드라이버인데 옆에 빠진 2개를 사용했어요




외장 ODD 케이스


검색링크 첨부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8A%AC%EB%A6%BC%20ODD%20%EC%99%B8%EC%9E%A5%EC%BC%80%EC%9D%B4%EC%8A%A4&frm=NVSCPRO


ODD라 검색해야 제품이 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본인 노트북 씨디롬이 E-IDE 방식인지 SATA 방식인지 아셔야 합니다.

요즘은 다 SATA방식인데 노트북이 오래되셨다면 E-IDE 방식일 경우도 있습니다.


구분하는 방법은 위 제품링크에 이렇게 나와있네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 글에도 씨디롬 분해하는 법을 설명해놓았습니다.

또는 노트북 사양에서 씨디롬이 어떤거라고 써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두께도 중요한데 씨디롬 빼신다음에 자로 재보세요. 슬림 노트북이 아닌이상 대부분 12mm일 겁니다.

당연히 저도 12mm네요






그리고 씨디롬을 뺀 자리에 넣을 외장 하드베이


검색링크 첨부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84%B8%EC%BB%A8%20%ED%95%98%EB%93%9C%EB%B2%A0%EC%9D%B4&frm=NVSCPRO



그리고 베젤이라고 씨디롬의 뚜껑 같은 존재도 필요합니다.





일단 제가 구매한 제품은..


http://shop.naver.com/notelock/products/164880157?NaPm=ct%3Dho062bqm%7Cci%3Dcheckout%7Ctr%3Dco%7Chk%3D1305fcd099c83e7d8f0bf457eefd1545a4d865b2


노트킹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추가 상품으로 외장하드베이와 베젤도 같이 주문했죠




가격은 마일리지를 이천점을 써서 아래와 같이 나왔네요





주문한 제품입니다.

폰 카메라가 구려서 화질이랑 조명은 이해해주세요 

 미안미안 


왼쪽이 하드베이 오른쪽이 외장 씨디롬 케이스 입니다.





외장 씨디롬 구성품이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제 노트북입니다.

아수스 K42Jc 모델이구요.

빨간 표시된 나사 2개를 빼면 씨디롬이 빠집니다.





그냥 잡아 빼시면 쑥 빠지네요





씨디롬의 본 모습입니다.

근데 보시면 왼쪽 부분에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제거해야 케이스에 들어가죠

드라이버로 풀어 빼시면 됩니다. 이건 나중에 세컨하드베이에 장착해야합니다.




뒷면 2개랑


옆면 2개를 빼시면 



빠집니다.




외장 씨디롬 케이스 입니다.

마치 명품 지갑 케이스 같은 느낌이군요 

웃기시네 





뒷 면입니다.

동그라미 보이시죠? 저기에 그 동봉된 2개의 나사가 들어갑니다.





앞 쪽 내부 모습이구요. 저 빈 앞 부분을 막아줄게 아까 말씀드린 베젤입니다.




뚜껑을 엽니다. 

여실때는 윗 뚜껑을 뒤로 살짝 미시고 위로 올리시면 빠집니다.





내부입니다.






이게 씨디롬은 연결해줄 기판입니다. 보시는 왼쪽이 끼우는 부분입니다.






사진처럼 씨디롬 뒷 부분에 끼워 주시면 됩니다.



장착!!




이제 케이스에 달아야되는데 하단 케이스 사진입니다.

툭 튀어나온 구멍 2개 보이시나요? 저 부분이 씨디롬과 기판 사이에 들어가야 합니다.



사진이 잘 안나와 다시 한번 발그림 시전!!

이런 식으로 사이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제 씨디롬 베젤 제거해야 합니다. 기존 노트북 베젤은 커서 케이스에 안 들어가네요

근데 이거 빼는게 아주 고역입니다. 안 빠진다고 힘주고 빼다가는 부러집니다.

조심!!

먼저 다 빠진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4개의 걸쇠가 있는데 보시는 왼쪽 먼저 빼시고 오른쪽을 빼시면 됩니다.  가운데 2개는 자연스레 빠집니다만 그래도 조심!




왼쪽 걸쇠 부분이에요

(아마 씨디롬 연 상태에서 빼야되서 케이블 아무거나 하나 연결해서 노트북 킨 다음 씨디롬 버튼 눌러서 여시면 됩니다.)





이렇게 약간 눌러서 빼시면 됩니다. 근데 엄청 안 빠져요 ㅡㅡ





이건 오른쪽 부분인데 이거 빼실때 





오른쪽 여유공간이 있거든요. 화살표 처럼 그 쪽으로 미시고 빼세요 

걸쇠가 위 사진과 비교했을때 옆으로 밀린거 보이시죠?

그냥은 절대 안 빠져요.

삽질하다가 하마터면 부러뜨릴뻔..




베젤입니다.

 위에가 노트북 베젤이고

밑에가 천원주고 주문한 케이스용 베젤이에요





베젤도 똑같이 4개 걸쇠가 있고 끼시는 건 그냥 맞춰 끼시면 됩니다.

뭐든지 항상 낄 때는 쉬운데 뺄 때 힘든듯...

레고처럼..






이제 케이스를 결합합니다.

이 그림 기억 나시죠?  저 상태에서 처음 케이스를 밀어 뺀 과정을 거꾸로 하시면 됩니다.

 아까 두 구멍에 나사로 고정시켜줍니다. 




짜잔!!





케이블 연결해서 잘되나 확인해봅니다.

케이블이 2개가 있을텐데 동그란게 전원 케이블입니다. 전 2개다 꽂아야 되는 줄 알았는데 그냥 네모난 케이블만 연결해도 되네요


차이가 있다면 


동그란 전원 케이블 = 전원공급 O 노트북과 연결 X

네모난 케이블 = 전원공급 O 노트북과 연결 O


이래서 네모난 케이블만 꼽으시면 됩니다.

제품 홈페이지에는 혹시나 전원 부족일 경우를 대비해 보조 전원케이블을 연결하라고 하네요.





꼽으면 하단에 드라이버를 설치 중입니다로 뜨면서 인식이 됩니다.

저는 E드라이브로 잡혔네요






테스트로 윈도우7 씨디를 넣어봤습니다.

씨디가 팽팽 돌아가면서 자동실행이 됐네요







실행해보니 잘 됩니다.





테스트를 끝내고 케이블을 분리했더니 사라졌네요.




외장 씨디롬 획득!!! 오키




이제 노트북도 옆구리가 시릴겁니다.

씨디롬이 빠졌거든요.

그 자리에 외장 하드베이를 넣어 주겠습니다.



외장하드베이 구성품입니다. 

케이스, 드라이버, 나사 2개, 하드 클립? 같은게 있네요




나사가 특이하네요 머리? 가 없이 그냥 홈이 파여있어요. 

일단 나사는 나중에 SSD를 달 때 사용할테니 잘 보관해두겠습니다.




아까 노트북 베젤입니다. 이걸 하드베이에 껴줍니다.




장착!!!





이제 빈 자리에 넣어줍니다.

근데 어?? 씨디롬 고정하는 2개 나사자리가 하드베이에는 없네요.






아까 씨디롬에서 빼낸 걸 다시 붙여줘야 합니다.

동그라미 쳐진 부분을 나사로 조이면 노트북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남은 부품들은 고이 모셔둡니다.



이제 모든 작업이 끝났네요


남은 건 SSD 구매만 남았군요.. 

11월 11일에 11번가에서 삼성 EVO 256기가가 11만원에 팔았는데

진짜 1초안에 품절됐더군요.ㅠㅠ


걍 적당한거 하나 사야겠습니다


SSD를 구매하면 그 때 


노트북에 SSD 달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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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한번도 청소를 안했기도 했고 더워서 그런지 팬이 너무 빨리 돌아가서 노트북이 날아갈 것만 같았다.

 

열 때문에 그렇다는데 한번씩 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무릅쓰고 도전.

 

어차피 한번은 까볼 생각이기도 했으니...

 

시작하기 전에 주의사항을 먼저 써놔야겠따.

 

 

*  나사를 잘 분리해놓자.

어디서 나온 나사인지 잘 구분해놓으면 나중에 편리하다

 나사가 크게 나누면 4가지 크기로 되어있다.

4가 가장 큰 크기라 했을때

4는 2개, 3은 3개, 2는 여러개, 1은 3개 였던거 같다. 

자세한 건 사진에서 더 설명..

 

 

*  잘 안 빠진다고 힘 주지 말자.

잘 안 빠지면 어딘가 나사를 덜 풀렀을 확률이 높다. 천천히 살펴보자..

 

 

* 처음 끼워져 있던 상태를 잘 기억해놓자

나는 이거 기억이 잘 안나서 난감했다...

결국 망가졌구나 했는데 내가 잘못 끼워놓았었다.

이것도 사진에서 설명..

 

 

* 씨디롬과 하드도 다 빼내야 열어볼 수 있다.

난 안 빼도 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빼내야 열 수 있었다..

멋모르고 열다가 하마터면 노트북 부술뻔

 

 

 

이제 시작.

분해하느라 그렇게 자세한 사진은 못 찍었다.

 

 

1. 키보드 먼저 뜯자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보면 홈이 파여있는데 

여기를 일자 드라이버로 살짝 눌러 들어올리듯이 뺴주면 키보드가 빠진다.

 

 

 

 

 

 

키보드 연결 부분이다. 이걸 빼려면 표시된 부분에 검은색으로 보이는게 있는데 

양쪽 돌출된 부분을 잡고 아래로 당겨주면

선을 뺄 수 있다.

 

그림으로 예를 들면 

 

 

 

 

이런 모양인데 검은색 양쪽 돌출부분을 이용하여 내리면 된다.

다시 낄때는 선을 끼워놓고 올려주면 된다.

 

 

 

 

그럼 이렇게 드러나게 되는데

표시된 부분의 나사를 풀어준다.

 

 

 

 그런데 파랑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M2X10 이라고 써있다.

이게 전에 설명한 가장 큰 4짜리 나사 2개다.

잘 기억해두자.

 

 

 

 

 

그리고 밑에 보면 터치패드 선이 있는데 테이프가 붙어있다면 떼내고 키보드 뺀 것 처럼 빼주면 된다.

 

 

 

 

 이제 밑에 나사를 풀어줘야 된다.

여기도 보면 파란색부분은 크기가 3짜리인 나사 3개이고

 

하얀색부분은 씨디롬 고정나사인데 이건 크기 2짜리 나사이며

이것만 풀면 씨디롬을 뺄 수 있다.

 

 그 외 나사는 다 크기가 2짜리 나사이고 

가장 자리 나사랑 중앙부에 있는 나사도 다 풀어주자. 

(램은 제외)

 

 

 

하드디스크를 연 모습이다.

여기서 파란 부분은 하드디스크 전용 나사이니 따로 잘 구분해 놓고

빨간 부분은 크기 2짜리 나사이다. 

다 풀어주고 하드를 뺄 때는 옆으로 살짝 민다음 빼내주면 된다.

 

 

 

아 그리고 중요한게 있다. 사진을 못 찍어 이 사진으로 대체한다.

노트북을 뒤집어 씨디롬을 뺀 다음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보면 3개의 나사가 있따.

이건 가장 작은 1크기의 나사 3개이며 꼭 풀러주자.

이거 발견 못해서 왜 안 열리나 힘주다가 무리가 가서 부러진거 같다.

 

 

 

다 나사를 풀었따면 이제 열면 되는데 조심하자.

 

동영상을 참고 했는데 외관은 비슷한데 다른 모델이므로 필요한 부분만 참고하는게 좋다.

 

그리고 이 영상 제목으로 유튜브 검색하면 총 4개의 분해영상이 있으니

고민되면 참고해도 좋을거 같다.

 

 

노트북 가장자리에 틈을 이용해서 카드를 끼워서 빼내면 잘 된다고 하는데

난 잘 안됐다...

그 결과..

 

 

걸치는 부분인데 4개 부러졌따..ㅠㅠ

그래도 나사로 고정하는거라 다시 결합하면 큰 차이는 없지만 조심하자..

여러번 분해해봤으면 상관없는데 나처럼 처음 열때는 뻑뻑해서 열기 힘들다..

 

 

 

열면 이렇게 드러난다.

 

 

 

 

메인보드를 빼려면 나사를 풀러줘야되는데

사진에 ▽표시된 나사만 풀러주면 된다.

 

 

 

쿨러는 양쪽 나사..

 

 

 

그리고 메인보드를 들추기 전에 아래 두 개의  선을 뽑아주자

이건 그냥 빼면된다.

 

 

 

 

그리고 표시된 부분을 봐야되는데  저 부분이 꼽혀 있어서 잘 안 빠질 수 있다.

 

 

 

 

자세히보면 그냥 저런식으로 꼽혀있으니 살살 빼주고

나중에 다시 결합할때 꼭 잊지말자

딱 맞춰지는 느낌이 들고 살짝 들어봤을때 쉽게 안 들리고 고정된 느낌이 오면 된다.

 

 

 

 

 그런다음 모니터 쪽에 종이같은거 하나 받치고 조심스레 열어본다.

그럼 아랫부분이 드러난다.

쿨러에 먼지가 끼어있어서 훌훌 털어내니 덩어리 먼지가 나왔다.

 

그리고 표시된 부분이 연결되어 있으니 완전히 빼려고 하지말자.

빼도 좋긴한데 나중에 번거로우니 최소한의 선만 빼고 작업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결합은 역순으로 하면 된다.

 

근데 문제가 나사 위치 기억을 못해서 다 결합했는데

나사가 3개가 남았따;;;

 

그래서 재 분해...

 

근데 또 다시 결합해놓았는데 키보드랑 터치패드가 동작을 안했다.

 

그래서 또 열었다..;;;

 

두 세번은 열었나...

 

왜 안되나 했더니 문제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아셨다면 많이 분해 결합 해보신 분이신 거다.

선을 클립 위에 끼웠다..;;

 

그림으로 설명해보자면

 

 

 

이렇게 끼운 것이다.. 어쩐지 잘 안 껴지더라...

 

원래는 이렇게 끼워야 된다.

 

 

 

 즉 파란 선이 검은색 클립 아래로 들어가야 되는데

나는 검은색 위에 끼워넣고 힘으로 억지로 끼웠다..

 

다행히 제대로 연결하니 작동이 되었따..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다시 원상복귀 하였다.

 

5시간을 낑낑 댄거 같다.

그냥 쿨러 먼지청소하고 싶었을 뿐인데...

 

다음부터는 그냥 키보드만 열고 쿨러 쪽에 압축공기 써서 청소해야겠다.

부러진 곳도 있고해서 다시 열기 두렵다. ㄷㄷ

 

또 다음 달이 워런티 기간 끝나는기간이니..

 

 

 일단 쿨러 쪽 통풍은 예전보다 잘 된다.

 

그래도 나중에 SSD 달려고 했는데 그 때는 잘 할 수 있을거 같다.

 

 

아수스 노트북 써멀구리스 바르기 (ASUS K42Jc 모델)

링크

http://yonoo88.tistory.com/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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