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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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토트넘핫스퍼 어웨이 킷 유니폼

Adult Tottenham Hotspur Away Shirt 2021/22

 

 

처음에 보고 뭐야 이게 싶었는데 뭔가 다른 유니폼에 비해 독특해서 소장가치를 느껴 구매

단 베이퍼매치는 등짝이 땜빵한거 마냥 있어서 그냥 스타디움 일반 킷으로 구매하였다

 

엘리트 킷의 뒷면

 

실물로 보니 괜찮아 보였고 그래피티 같은 느낌이 독특해서 눈길을 확 끈다

 

마킹은 이번 시즌 활약상을 보고 할 예정이라 하지 않음

 

 

이번 시즌부터는 일반 킷도 엠블럼이 박음질 자수가 아니라 고무 프린팅 재질이다

엠블럼 스우시 모두 고무 프린팅

 

 

이번 시즌엔 과연 어느 선수가 활약상이 클지 기대가 된다.

 

로메로와 힐도 기대가 되고 쏘니의 활약상, 그리고 케인의 거취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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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할 겸 마그넷 모음 컷

 

손흥민 / 해리케인 / 델레 알리 / 크리스티안 에릭센  /

루카스 모우라  / 가레스 베일  /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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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슬리퍼에 꽂혀서 좀 편한 걸 찾다가 아디다스 슬리퍼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천차만별 사이즈 개념에 난감했던 경험을 써본다.

 

앞서 필자의 발 사이즈는 나이키/아디다스 운동화 기준 270을 신는다. 맨발 칼칵으로 재면 265정도, 발볼은 약간 있는 편

 

맨 처음 구입한 건 아딜렛 아쿠아 (F35550) 275사이즈

 

일체형 슬리퍼다

학창시절 짭만 신다가 발등이 다 끊어진 경험이 있어서 일체형을 찾다가 마침 할인을 해서 구매

사이즈가 5단위로 있어서 당연히 275를 구매했다. 그런데 막상 신어보니 여유있진 않고 딱 맞는 느낌

 

 

밖에 걸어다녀보니 발등쪽이 조금 쓸리는 경향이 있었으나 오래 걸어다니지 않는 이상 지장은 없을 정도.

그리고 발가락 쪽 쓸리는 현상도 없었다. 하지만 좀만 더 여유가 있다면 더 편할거 같은 느낌.

 

 

그래서 이번엔 285로 한치수 더 큰걸 주문했다. 화이트 색상 우리가 알던 삼선 스타일로.

 

확실히 여유가 좀 생기니 275보다 더 편했다.

아딜렛 아쿠아는 사이즈가 좀 작게 나온 편인거 같아 여유있게 신고 싶으면 사이즈를 10~15 더 크게 좋을 것 같다. 

ex) 운동화 265사이즈면 275 / 운동화 270 사이즈면 285

 

아딜렛 아쿠아 285/275 사이즈 비교

좌 285 사이즈 / 우 270 사이즈

 

하지만 아딜렛 아쿠아는 쿠션감은 별로 없었다.

품소개는 쿠셔닝, 부드러운 클라우드폼 풋베드 라고 써있는데 그냥 일반 슬리퍼 느낌.

 

아쿠아 제품 쿠션감

 

좀 푹신하고 편한 걸 원했던 나는 아디다스 두 제품에 눈길을 돌렸다. 

 

바로 아딜렛 CF 컴포트/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특히 알파바운스 슬라이드는 이미 쿠션감으로 유명한 제품이었다.

그와 동시에 냄새가 심하다는 걸로 유명해서 비오는 날엔 신지 말라고들 한다.

발냄새가 섞여서 고약하다는.. 아직 겪어보진 않았지만 새제품에서 특유의 휘발유? 냄새 같은게 나긴 한다.

 

우선 먼저 아딜렛 CF 컴포트 275사이즈

삼선이 더 선명함

 

이건 일체형이라기 보다는 반일체형? 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쿠션감은 정말 좋았다.

아딜렛 CF 쿠션감

상품 설명에

 

"부드러운 쿠셔닝으로 발의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클라우드폼 플러스 풋베드"

 

라고 써있었는데 확실히 달랐다. 이 설명이 써져있으면 쿠션감은 보장된다고 볼 수 있다.

발등 안쪽은 약간의 푹신함이 있고 eva소재가 아니라 합성가죽소재다. 근데 문제가 발생

이게 최선
발등 입구가 좁다

발등 입구가 좁아서 발이 다 못들어가는 것이다. 발가락 앞이 많이 남는다.

억지로 집어넣을 수 있는데 그럼 걸어다니지 못할 지경. 

왜 이렇게 발등 입구를 좁게 만들었는지 의문이다

 

아딜렛 아쿠아 275 사이즈와 발등 비교

좌 아딜렛 CF / 우 아딜렛 아쿠아

딱 봐도 발등 입구가 아딜렛 CF가 좁다

 

좌 아딜렛 아쿠아 / 우 아딜렛 CF

 

두 모델 비교 

좌 아딜렛 CF 275 / 우 아딜렛 아쿠아 285

 

아딜렛 CF 275가 아딜렛 아쿠아 285랑 비슷하다.

아딜렛 CF는 정사이즈로 사도 되는 듯하나 발등이 좁기 때문에 매장에서 필히 신어보고 사야될 듯 싶다.

 

 

 

그리고 가장 쿠션감으로 가장 유명하다는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275사이즈

 

 

이 제품 또한 냄새로 유명한 슬리퍼였는데 열어보니 아딜렛 CF와 같이 특유의 휘발유? 냄새가 났다.

이 제품도 비오는 날 신지 말라고들 한다. 그래서 혹시나 젖게 되면 바로 바로 말려주어야 한다.

 

275 사이즈는 딱 좋았다

 

알파바운스는 275가 딱 제격이었다. 본인이 10단위 사이즈이면 5 단위 큰 제품사면 딱 인듯 싶다.

 

 

근데 약간 크다 쳐도 발등이 찍찍이로 되어있기 때문에 조여주면 딱 알맞다.

그리고 쿠션감 또한 좋았다. 운동화 밑창을 그대로 가져온 느낌

 

알파바운스 쿠션감

 

알파바운스는 상품설명에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우수한 반발력으로 편안한 핏과 에너지 넘치는 쿠셔닝을 제공하는 바운스(BOUNCE™) 풋베드"

 

라고 써져있는데 설명 값을 하는 것 같다.

 

아딜렛 CF 285와 알파바운스 275 사이즈 비교

 

좌 아딜렛 CF / 우 알파바운스 

 

 

 

마지막으로 3개 제품 밑창 비교.

후기를 보니 알파바운스는 물이나 눈 위에서 있으면 미끄럽다고들 한다. 그런데 나머지 제품도 똑같은 것 같다

 

 

사이즈 결론

운동화 270 사이즈라면

 

아딜렛 아쿠아 > 285 적합

아딜렛 CF > 275 이지만 발등이 좁아 실패, 285는 너무 클 것 같고 사이즈는 노답인듯 비추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 275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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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은지 한달이 넘었다. 하지만 컨디션은 맞기 전 같지가 않았다. 딱히 이상증상은 없으나 몸은 예전 같지 않고 그래서 뭔가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해서 찾다가 알게 된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검사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전문가편)

https://youtu.be/rfWuMcsCcPo

 

위 영상을 보게 되었고 검사를 의뢰할 수 있다고 나와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전문가편 이라는 제목을 신경쓰지 않음)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없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이상반응 신고 시스템으로 보이는?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사이트 준비중이라고 나왔다. 여기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http://coronafact.org/vaccine

 

http://coronafact.org/vaccine

사이트 준비중 현재 사이트는 준비중입니다. 관리자 로그인

coronafact.org

 

아무리 찾아봐도 이상반응 신고시스템을 찾을 수 없었다. 그치만 영상을 보면 아래와 같이 설명을 해준다.

 

 

 

 

아니 개인이 검체를 영하 20도 보관 후 보내면 된다고? 개인이 그럴 능력이 되나? 이런 생각만 드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질병관리청에 전화해서 개인이 이걸 의뢰 할 수 있는지 문의해보았는데 

 

결론은 혈소판 수치나 CT나 MRI 영상 촬영결과 혈전증이 의심되는 결과가 나왔을 때만 검사 의뢰가 가능하다는 것.

검사의뢰 신청은 환자가 할 수 없고 의사가 해주어야하는 것이었다.

 

검색하다가 받은 파일인데 어디서 받았는지 기억이 안난다..

 

[붙임1]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방법(의사).pdf
0.26MB

 

위 파일은 의사 신고 매뉴얼 중 일부인걸로 보인다. 이렇게 신고처리가 되는 것 같다

 

즉, 혈소판 수치나 영상촬영결과, 이상이 없다고 하면 부적격으로 검체의뢰를 할 수 없다.

만약 조건에 맞아 검체의뢰를 할 경우(의뢰는 의사가 판단하여 요청하는 것) 아산병원(국내에서 이곳 뿐임)에 검체의뢰를 하여 검사하여 결과를 알려준다는데 자세한 과정은 상담원도 알 수 없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자세히 알 수 없었다. 

 

영상만 보면 개인이 검체를 가지고 냉동했다가 보내야되는것처럼 나왔는데 이걸 개인이 어떻게 하는건가 의문이 들었었다. 질병관리청에 얘기해보니 병원에서 검체를 뽑고 운송까지 다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상황이면 환자가 좀 심각한 상태기 때문에 순전히 병원 프로세스에 다 맡겨야하는 상황인데 영상은 개인이 해야되는 것처럼 나와있어 설명이 좀 아쉽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영상 7분 52초에 설명이 되어있다.

 

보니까 처음 본 이후에 영상 타이틀에 (전문가편)이라고 새로 붙은건지 원래 붙어있었는건지는 모르겠으나 그걸로는 시청자들에게 어필이 잘 될  것 같지가 않다.

 

 

질병관리청 카톡에 문의해보니 다음 보도자료를 공유해주었다.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3&brdGubun=31&dataGubun=&ncvContSeq=5564&contSeq=5564&board_id=313&gubun=ALL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ncov.mohw.go.kr

 

□ 기사 주요내용
 
 ○ 국내에는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확진을 위한 전용 검사장비가 없어서 증세가 애매할 경우 진단이 늦을 수밖에 없음.
 
 ○ 부작용 환자에서 검출된 PF4(특수) 항체가 우리나라에서는 검사가 안 돼서 외국으로 보내고 다시 결과를 받는 데 2주가 걸림.
 
 ○ 우리나라는 혈액 소견과 뇌 CT나 MRI를 통해 간접적으로 진단해야 함.
 
□ 설명 내용
 
 ○ 질병관리청은 ’21. 5월부터 국내에서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검사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 중으로, 외국으로 검체를 보내 검사를 실시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현재 연구용역 사업으로 혈전지혈학회(서울아산병원)에 위탁하여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항체 검사(PF4 검사)를 실시 중이며, 이번 사망 사례의 경우 6월 9일에 해당 기관에 검사의뢰 하여 6월 15일 양성 확정되었습니다.

 
 ○ 질병관리청은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사례를 조기에 발견, 치료하기 위해 의료기관에 아래와 같은 사례를 신속히 신고*, 검사 의뢰**해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데노벡터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접종 후 428일 이내, TTS 의심증상 발생
 혈소판 수 150 x 103/uL(150 x 109/L)미만인 경우
 혈액검사에서 D-dimer(혈전발생 여부 참고) 상승
 영상검사(CT 또는 MRI )에서 혈전 또는 출혈 확인


   *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http://ncv.kdca.go.kr) ⇒ 알림・서식 참고

 
   ** 검사의뢰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예방접종이상반응신고 시스템에 신고 후 질병관리청에 검사 문의(043-913-2344)

 

위 4가지 중 1가지만 충족해도 대상이 되는건지 4가지 모두 충족해야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위 기준에 부합해야 신청이가능하며 신청은 의료진이 해줘야하는게 결론이다. 

 

"의료기관에 아래와 같은 사례를 신속히 신고*, 검사 의뢰**해줄 것을 당부"

 

이 문장을 보면 질병관리청에서 각 의료기관에 아래와 같은 사례가 있을 경우 신속히 신고 검사 의뢰를 해달라는 의미로 해석되므로 개인이 검사의뢰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결론을 지었다.

 

최근에도 얀센 맞은 30대가 사망하는 기사도 나오니 백신 맞은 사람들도 나도 의심증상이 있는 것 같고 불안해하는 사람도 꽤 많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뭔가 확실한 검사를 원할텐데 이런 홍보영상은 개인이 직접 의뢰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다뤄주었으면 좋겠다.

 

국민편 영상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국민편)

https://youtu.be/JHxLrOfuG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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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크12 배그트리거hk2 모바일 배그 트리거 스마트폰 투명트리거 버튼식hk2-24k

 

모바일 배그 트리거로 유명하지만 난 다른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월드워 히어로즈

 

트리거 사용하여 플레이한 영상
인게임 화면

그런데 줌까지 트리거로 하려니 적응이 안되고 불편해서 일단 발사만 트리거로 사용하는 중

 

저격총은 줌을 해야만 쏠 수 있기 때문에 노줌일 때는 수동발사가 필요하다. 그래서 트리거를 써봐야겠다해서 구매

 

 

hk2 트리거 최저가가 마침 쿠팡이길래 구매했다. 게다가 무배!

 

정전식 손가락 골무도 같이 왔따

 

심플한 디자인에 골드버튼이 맘에 들었다. 게다가 투명 아크릴 재질이라 시야방해가 없다는 점이 장점

 

 

저 금속선을 타고 투명아크릴 재질에 신호가 전달되나보다

 

동작은 버튼을 누르면 아크릴 접촉면에 터치가 되는 방식

 

딸칵 딸칵 클릭 느낌 왠지 중독성이 있다.

이미 만렙을 찍었지만 트리거로 좀 더 재미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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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상징인 cockerel 마크가 나온지 100년된 기념으로 제작된 유니폼을 구매하였다.

마침 또 21/22 새 시즌 홈 킷으로 나와서 구매

 

엠블럼의 변천사

 

엘리트/일반 두 종류가 있었는데 일반 킷으로 구매

엘리트는 100주년 마킹이 좀 다른 듯 해보였다.

 

https://shop.tottenhamhotspur.com/product/adult-tottenham-hotspur-special-edition-100-print-shirt/mhsp100

 

Adult Tottenham Hotspur special edition 100 print shirt | Official Spurs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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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tottenhamhotspur.com

 

 

약 3주만에 수령

 

신기한 점은 일반 킷이면 보통 박음질로 된 엠블럼인데 엘리트와 동일한 고무패킹 형식의 엠블럼이 박혀있었다.

 

옆 라인 문양도 신경을 쓴 모습

 

 

마킹에는 토트넘 cockerel 문양이 들어가있다.

 

그리고 또 신기한 점은 이전의 일반킷 재질이 아닌 느낌이었다.

기존 일반킷 재질보다 더 얇은 느낌. 그래서 재질이 짱짱한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퀄리티 개선이 된 건지 아니면 100주년 킷만 그런건지 궁금하기도 하다.

 

참고로 100주년 킷 판매 첫날 24시간 내 구매자들 대상으로 황금마킹이 된 100주년 킷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 주인공에 포함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1 시즌은 성적은 아쉽지만 케인의 미친듯한 활약과 함께 손케듀오가 기억에 남는 시즌이었다.

올 시즌에서 토트넘이 어떤 성적을 낼지 궁금해지는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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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에서 무배 금액 채울 겸 살거 없나 고민하다가 산 물병

Spurs Double Walled Insulated Reusable Bottle 500ml

15파운드 약 24000원

 

https://shop.tottenhamhotspur.com/spurs-double-walled-insulated-reusable-bottle/9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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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고 의외로 색감이 고급져서 좋았다.

무광의 네이비 은은한  느낌이 굿

 

사이즈는 높이 약 27cm / 폭 약7cm

생각보다 컸다.

 

 

은은한 이 느낌

 

 

이중 벽 스테인리스 구조로 보냉/보온이 가능하다고 한다.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마셔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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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할인하길래 21000원에 구입
매장가서 교환해야되는건가 했는데 배송이 가능한게 좋았다


냉동 상태로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된다. 케익은 테두리 비닐에 플라스틱 뚜껑이 덮여져있어 배송 중 변형은 없었다

케이크 픽이라는데 딱히 용도를 모르겠다


먹는 방법


실온 1시간 하라길래 먹어보려고 꺼내놨더니 크림이 다 녹아버려 흐르고 있었다.
(참고로 생크림이 아닌 치즈크림이라고 함)
이대로 필름을 떼내면 참사가 일어날 것 같아 다시 냉동시켰다.
그리고 나중에 먹으려고 다시 꺼냈는데 ㅠㅠ


상태가 영.. 그래도 맛만 있으면 됐지 하고 잘라보았다


밀도만 봐도 꾸덕함의 차이가 난다.
녹차 시트는 빵이 아니라 가루로 배합하여 만들어서 완전 꾸덕하고 초코시트는 빵재질이라 상대적으로 꾸덕함이 약하다.

맛은 녹차시트가 크림이랑 초코시트의 맛을 압도적으로 눌러버리는 맛이다.
녹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단맛이 강한 편.
초코시트만 따로 먹어봤는데 브라우니만큼의 단맛과 꾸덕함은 없다.
오히려 녹차시트가 맛이 강해서 느끼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단거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할 맛.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많이는 못 먹겠을 정도의 맛이었다. 단 맛이 강해 먹을수록 물리는 맛

게다가 체질상 카페인이 안받는 체질인데 녹차가루 농도가 짙어서 그런지 카페인 반응이 왔다

물론 크기가 크진 않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필수라고 느껴질 만한 강렬한 맛이었다.

녹차류 베이커리 좋아하는 분이라면 선호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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