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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파이널 판타지 콘서트 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간 윤하 콘서트. 윤하의 생애 첫 체조경기장 콘서트이며 20주년 기념이라니 옛날 생각도 나서 예매했다. 팬클럽 선예매가 아닌 일반 예매로 도전했는데 예매대기 자리가 잘 나와서 1층 플로어로 입장

 
 
 
 자리는 F4 구역 14열 1번. 구역 맨 뒤라서 뒤에 아무도 없고 우측이 통로라 옆에 아무도 없다는게 좋았다. 시야도 가리는거 없고 이정도면 보기에는 딱 좋았음


F4구역
14열 1번

 

우측 통로 자리
실제 시야느낌?
2부 의상
앵콜
앵콜 진행 중 눈물을 흘리는 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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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리스트

1 PRRW
2 black hole
3 물의여행
멘트
4 my song and
5 앨리스
멘트
6 어린욕심
7 오디션
멘트
8 break out
9 super sonic
영상
10 이마가다이스키 지금이 제일 좋아
11 혜성
12 비밀번호486
13 살별
멘트
14 rock like stars
15 텔레파시
16 오르트구름
멘트
17 사건의지평선

영상
앵콜
18 스무살 어느 날
19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20 기다리다

 

 


 
 간략한 콘서트 후기로는 락 스타일의 셋리스트로 구성되어있었지만 1집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앨리스, 어린욕심, 앵콜 마지막으로 기다리다에 데뷔곡 오디션 까지 반가운 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1~3집 사이의 윤하 스타일을 좋아했던 터라 더 듣고 싶은 곡들이 많았지만 리스트에는 없었다. 편한가봐, 오늘 헤어졌어요 등.. 4집부터 락스타일의 노래들이 많아짐으로써 내 취향과는 좀 멀어졌었지만 그래도 Run, 소나기는 부르지 않을까 했는데 아쉽게도 없었다. 마지막 엔딩은 당연히 윤하의 역주행 인생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마무리.

이머시브 사운드를 갖췄다고 하면서 중간에 체크 겸 멘트하기도 했는데 소리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들리는 소리였다.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나중에가니 그냥 그 소리에 적응해버려서 신기함은 사라지곤 했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앵콜을 부르는데 스무살 어느 날을 부르다 감격에 겨웠는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20주년..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여기까지 온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친 것 같았다. 이어서 부른 곡은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을 불러서 반가웠다. 일본 노래 한국어로 번역하여 부른 혜성 앨범에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은데 그 중 한곡이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앵콜로 기다리다를 부르며 마무리. 
 
 콘서트 멘트에도 있었지만 20주년이면 곡이 한두개가 아니다. 300여곡이 된다고 했는데 여기서 모두가 만족하는 셋리스트를 추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끝없는 고민 속에 나온 셋리스트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20주년 콘서트 다운 리스트라고 생각된다. 오랜만에 추억에 잠겼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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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후기나 실사 사진을 보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국내엔 정보가 거의 없고 해외에 좀 있긴한데 진짜 제대로 찍힌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았다. 유튜브도 검색해봐도 좀 선명하고 잘 나온 영상이 거의 없는거 같아 쓰는 글이다. 왜 외국인들은 뭘 찍을 때 좀 제대로 찍는게 없을까? 영상도 고화질이 하나도 없고 말이다. 혹시나 관심있는 사람이 내 글을 보고 실물이 어떤지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예전에 우연히 쿠르츠게작트 한국 채널이 개설되었다는 게시글을 보고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신선하고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에 색감 또한 따뜻하고 신기해서 구독을 하면서 보고 있었다. 과학 주제를 주로 다뤘으며 이미 영어 채널에서는 꽤나 유명한 채널이었는데 영상 끝에 항상 제작지원을 위한 굿즈를 소개하는 영상이 들어가있었다.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다가 나중에는 한번 들어가봤는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풍경 등을 굿즈로 제작해 팔고 있었다. 
 
https://www.youtube.com/@kurzgesagt_kr

 

한눈에 보는 세상 – Kurzgesagt

한눈에 보는 세상 - Kurzgesagt는 12013년 부터 낙관적인 허무주의로 세상을 바라보며, 흥미로운 주제들과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 마음속에 지식, 과학, 무엇보다도 호기심을 심어주기 위해 노

www.youtube.com

 
 특히 개인적으로도 우주를 좋아하지만 우주 배경으로 한 포스터가 눈에 띄었는데 나중에 사야지하고 미루고만 있다가 최근에 우연히 들어가봤더니 내가 찜해뒀던 포스터들이 할인 판매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건 사야지 하고 냅다 구매했다. 해외 직구이기 때문에 배송비가 중요했는데 배송비는 물건을 추가할 때마다 늘어나는게 아쉬웠다. 고정 배송비였으면 어땠을까..

 
 

목차(클릭시 이동)

가격과 배송비
배송 기간과 배송 추적
실사 사진
액자에 관한 고찰과 가격
 

가격과 배송비

 

배송비 포함 90달러

 
 한화로는 12만원 정도가 되었다. 원래 내 것만 사려다가 할인하다보니 선물용으로 2개를 더 샀다. 참고로 액자가 없는 포스터 형태라 액자는 따로 구해야 했는데 구글 검색을 하다보니 한 유저가 추천한 액자 업체가 있어 주문하였다. 포스터 사이즈가 18인치 x 24인치 인데 대부분 액자업체가 이 크기로는 완제품이 없어 주문제작을 받고 있었고 그럴 경우 5만원이 넘어가기도 하였다. 하지만 여기는 완제품으로 파는게 있어 3만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했다. 만약 액자까지 완성 시키면 포스터 하나당 약 6만원 이상 하는 셈.. 
 
https://smartstore.naver.com/priceaneden/products/3727798756

 

18R-18x24 알루미늄 사진 액자 : 프라이스어니든

알루미늄 메탈액자 전문 프라이스어니든

smartstore.naver.com

 
https://priceaneden.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47&cate_no=77&display_group=1

 

프라이스어니든

모던타입 알루미늄 전시액자제작 및 고품질 출력서비스

www.priceaneden.com

 
 사실 언젠가 내 공간이 생기면 액자 몇 개 걸어둘 생각은 헀었는데 마침 전세집으로 이사도 와서 휑한 벽에 몇개 걸어두려고 사게 되었다. 물론 못은 안 박고 세워두는 식으로 전시할 예정. 내가 구매한 3가지 포스터
 
 

묶음 번들 할인

 
https://shop-us.kurzgesagt.org/collections/deals/products/lunar-longing-poster-bundle?variant=40555765071920

 

Lunar Longing Poster Bundle

These holographic, shiny posters connect people and places. Place them side-by-side or gift one to a friend. Each sized 18.0" x 24.0" with heavy, high-quality paper and foil finish. Frames not included.

shop-us.kurzgesagt.org

 

To the Moon Poster × 1 $24.90 USD

To the Moon Poster




 

Back to Earth Poster × 1 $24.90 USD

Back to Earth Poster




 
 
 
 
https://shop-us.kurzgesagt.org/collections/deals/products/starry-night-poster?variant=32501740994608

 

Starry Night Poster

Note: We wanted this poster to glow in dark but unfortunately this batch will only slightly shimmer on your wall. That's why we've taken 50% off. But rest assured, it will still be the star of every room!This poster is positively glowing. Not only because

shop-us.kurzgesagt.org

Starry Night Poster $12.45 USD

Starry Night Poster

 

  특히 Starry Night Poster 포스터는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가 할인 상품 중 베스트 셀러로 올라와있어서 발견하였다. 위 우주 포스터 2개는 야광이 없었는데 이거는 야광 포스터라서 밤에 보면 굉장히 예쁠 것 같아 구매하였다. 그 밖에도 여러 예쁜 야광 포스터가 있긴한데 일단 반값 할인이다 보니 사버리게 되었다. 할인을 하는 이유는 상품 설명에 보니 야광이 생각보다 빛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다른 제품은 그럼 더 밝게 빛나는 걸까? 궁금해지는데 호기심에 또 살 뻔.. 
 

배송 기간과 배송 추적

 23년 12월 8일 낮에 주문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배송을 추적할 무언가가 없다. 그냥 한국에 올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야 한다. 그렇다고 홈페이지에서 주문내역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메일 하나 딸랑오는데 view your order를 눌러도 그냥 뭐 아무것도 없었다.

view your order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

 

 그러다 24년 1월 12일
A shipment from order 주문번호 is on the way
배송업데이트 메일이 왔다. 아무래도 연말에 배송이 많아서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것 같다. 비수기에는 좀 더 빨리오려나?

 
 Track your order를 들어가 봤더니 송장번호가 노출되었다. 송장번호를 클릭하면 UPS 배송 추적 사이트로 들어간다.

UPS 배송 추적 사이트

그런데 응?? 이제 출발이야?? 한국에 도착했다는게 아니라... 이때 쯤이면 오겠거니 해서 딱 선물로 주면 되겠다 싶었는데 이게 뭔..
 
 UPS 한국 홈페이지에서 조회하면 한글로 볼 수 있다.
https://www.ups.com/track?loc=ko_KR&requester=ST/
 

 

 세부사항보기를 누르면 자세한 현황을 볼 수 있고 업데이트 받기를 하면 배송 상태를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SMS나 이메일로 신청 가능

 
 
드디어 배송 완료.. 한국에 도착하고도 일주일이나 더 걸렸다.. 결론은 배송은 출발 부터 대략 2주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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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사진 - Starry Night Poster

 지관통 하나에 5개의 포스터가 모두 들어있었다.

 

 

 

 

실제 시야와 가장 가까운 사진

 

  이게 어느 정도의 느낌이냐면 어렸을 때 천장에 야광별 붙여 본 사람들은 그 밝기를 기억할 것이다. 그 정도의 밝기를 기대했지만 그거보단 약하다. 그래서 야광 테이프와 비교해보았다. 

야광 테이프의 발광 수준

 보다시피 야광 테이프의 밝기를 기대했는데 그 정도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좋게 말하면 은은한 야광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좀 어두운 부분을 야광 테이프를 오려서 붙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고 실행에 옮겨보았다.

 

https://yonoo88.tistory.com/1582

 

쿠르츠게작트 별이 빛나는 밤 포스터 야광 발광 개선하기 [kurzgesagt Poster - Starry Night]

https://yonoo88.tistory.com/1572 쿠르츠게작트 굿즈 포스터 3종 구매 후기 [kurzgesagt Poster - To the Moon,Back to Earth,Starry Night]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후기나 실사 사진을 보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국내엔

yonoo88.tistory.com

 

 

나머지는 카메라 노출 설정으로 좀 더 밝게  찍어보았다. 이렇게만 되면 더 좋을 것 같은 수준으로.

내가 생각했던 기대치

 
 

To the Moon & Back to Earth

 

 옥상에서 달을 바라보는 모습과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모습.. 뭔가 신비한 느낌의 포스터이다.

 

 
 

 포스터를 보면 일부 텍스처가 홀로그램 시트로 되어있어서 빛에 따라 영롱하게 빛난다.

 

 

액자에 관한 고찰과 가격

 액자를 주문하려다가 동네에 액자집이 있길래 물어보니 온라인 보다 싸길래 주문했다. 가격은 3만원. 알루미늄 액자에 아크릴 판으로 덮었다. 깔끔하니 마음에 쏙 들었으나 한가지 걸리는 점이 빛이 있는 환경에서 감상하면 아크릴에 반사되는데 이게 좀 거슬리는 편이다. 하지만 포스터 자체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크릴 판이 있는게 낫기 때문에 하긴 했지만 좀 아쉬운 부분이다. 유리로도 할 수 있지만 무겁고 깨질 염려도 있는데 액자 사장님이 오히려 유리가 아크릴보다 더 저렴하다고 한다. 유리 가격으로 아크릴로 해주신다고 하시니 감사했다. 

아크릴에 반사되는 모습

 

 그냥 포스터와 아크릴 액자와의 비교 확실히 아크릴 없을 때 더 선명하다.

 

  

 액자를 하고 보니 고민이 된게 to the moon 과 back to earth 포스터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똑같이 아크릴로 액자를 할지 아니면 그냥 포스터 자체를 할지.. 포스터 재질은 starry night 보다 좀 더 빳빳해서 내구성은 좋아보이긴 하다. 아무래도 오래 전시하려면 액자는 필수여서 하긴 할텐데 일단 하고나서 다시 분해 후 아크릴만 빼볼까도 생각인데 고민이 많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일단은 액자 주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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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인기간을 노리고 끝까지 존버했지만 절대 할인 안하는 23/24 토트넘 나이키 윈드러너를 결국 끝물에 샀다. 150000원이라는 쉽지않은 가격이었지만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재고 떨이 할인을 기다렸는데도 불구하고 잘 안팔리는 것들만 할인하고 이건 잘팔려서 그런지 할인을 절대 안했다.. 그래서 사이즈가 떨어지기 직전에 막차를 탔다. 현재는 모두 매진..

 

 약 3주만에 도착

 

 

  이번 시즌의 특징인 홀로그램 스우시와 엠블럼. 그런데 어웨이에 비해서 좀 더 연한? 홀로그램이었다.

 

 

어웨이 킷의 홀로그램. 좀 더 영롱하다.

 

 내부는 메쉬소재로 되어있고

품번 FD8375-523
안쪽 설명 패치?

 

 그런데 받자마자 느낀 점은 M사이즈인데도 불구하고 좀 크게 나온 느낌이었다. 18/19 시즌 윈드러너도 갖고 있기에 M 사이즈가 딱이어서 동일사이즈를 주문했지만 이번에 나온거는 좀 더 루즈하고 펑퍼짐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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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측 사이즈

기장 약 70cm
가슴 약 61~62cm 정도

 

 18/19시즌 윈드러너와 사이즈 비교해보았다

기장 70cm 로 동일
가슴은 56cm 정도

 

 

 그리고 팔 부분도 좀 더 넓어졌다. 둘이 비교해보면 허리 라인 쪽이 좀 더 넓어진 걸 알 수 있다.

왼 23/24 우 18/19

 

왼 23/24 우 18/19

 

모자 디테일이 조금 달랐다. 18/19 시즌은 모자 챙이 있는 모습

왼 23/24 우 18/19


 18/19 시즌 윈드러너를 오래 입어서 빳빳한 느낌이 사라진 것도 있지만 그냥 딱 봐도 23/24 시즌이 더 부피가 큰 느낌을 준다. 기장만 동일할 뿐. 나이키는 왜 그렇게 사이즈로 장난질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똑같은 사이즈로 계속 내주면 안되나? 입는데 큰 지장은 없긴한데 개인적으로는 18/19 윈드러너 핏이 더 마음에 든다. 디자인 적으로도 18/19시즌이 근본 색조합이기 때문에 더 맘에 들긴 하지만 이렇게 간혹 홀로그램으로 나오는 시즌은 예쁘기도 하고 소장할 만하다고 생각이 든다. 다음 시즌은 과연 어떤 디자인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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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클릭시 이동)

세금 정보 등록하기

납세자 거주지 증명서 발급하기

거주자 증명서 내려받기

서류 검토 및 승인

 

세금 정보 등록하기

 

 애드센스 지급 내역에 들어가보니 싱가포르 세금 정보를 등록해야 된다고 표시가 나와있길래 이건 또 뭐지 하면서 수소문을 해보았다. 예전에는 이런거 없이 지급 다 됐던거 같은데 이게 안되어있으면 지급이 늦어지거나 보류? 될 수도 있다는 거 같으니 제출하는 법을 찾아보았다.

 

 세금 정보 등록하기를 들어가면 위와 같이 내역이 나오는데 기업 아니고서는 다 개인일테니 개인으로 설정하고 싱가포르에 사업하는거 아니면 다 아니오로 체크, 그리고 면제 대상인가요가 나오는데 이게 한국와 싱가포르 간에 무언가 협약 같은게 있어서 아무튼 그 혜택을 받으려면 증명을 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면제 대상으로 체크하고 증빙 서류는 납세자 거주지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납세자 거주지 증명서 발급하기

 납세자 거주지 증명서가 뭔가 하니 거주자 증명서였다. 이건 홈택스 가서 거주자 증명서 발급하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발급방법은 어렵지 않고 거주자 증명서 발급하기 검색하면 많은 글들이 나오니 참고 또는 아래 업비트 링크를 첨부하였다.

거주자 증명서 발급방법.pdf
1.75MB

https://static.upbit.com/guide/resident_certificate.pdf

 

(4) 거주자증명서 발급 신청서 내 주요항목 작성

※ 거주자임을 증명받고자 하는 연도 : “2023”

※ 거주자 증명을 발급받으려는 목적 : “조세목적상 대한민국 거주자임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경우”

→ 세무서에서 발급 목적에 대해 전화가 오면 “개인 금융거래를 위하여 금융기관에 제출이 필요함”을 설명

 

 그런데 글들을 찾아보니 2024년도로 제출해야한다고 해서 2024로 신청했는데 전화가 와서 거주자 증명서는 183일 이상 거주해야 발급이 가능한데 지금 이제 1월이니 183일에 충족되지 않는다고 전화가 왔다. 그래서 2023년도로 발급해야 한다길래 알겠다고 하고 2023년도로 발급을 받았다.

과세연도 2023

 

 참고로 신청 후 바로 발급 받을 수 있는게 아니다. 담당자분이 직접 확인해서 발급을 승인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필요하다. 그렇다고 하루 이상 걸리는 건 아니고 늦어도 1시간 안에는 나오는 것 같았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처리완료가 뜨고 출력 버튼이 나올 것이다.

 

 

 

거주자 증명서 내려받기

 출력버튼을 누르면 출력화면이 뜨는데 출력해서 그걸 사진을 찍어서 다시 올리는 건 귀찮기도 하고 프린터가 없으면 출력을 못하기 때문에 바로 pdf 파일로 받는 것이 좋다. 출력화면에서 대상을 누르고 PDF로 저장을 선택해서 파일로 내려받기를 해준다

pdf로 저장 선택

 

 이제 내려받은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 검토 및 승인

 거주자 증명서 pdf 파일을 업로드 하여 제출을 하면 검토 중 상태가 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싱가포르는 세금 승인이 됐다는 메일이 왔다.

싱가포르 세금 정보 승인

 

 그리고 이어서 납세자 거주지 세금 정보가 변경되었다고 왔다. 애드센스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검토 중 상태가 되어있었다.

 

 

 

 

 세금 세부정보 표시를 눌러서 보면 납세자 거주지는 만료일이 24년 12월31일이다. 하지만 싱가포르는 만료일이 없다. 그럼 납세자 거주지는 내년에 또 해줘야하나보다. 이런거 23년에는 없었던거 같은데 언제 생긴거지..

 

 

 아무튼 입금은 진행되었다. 세금 정보 등록 끝.

 

 

납세자 거주지 세금 정보는 일주일 만에 1/29일 승인 메일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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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정산을 하려는데 대출을 처음 받다보니 대출 증명서 발급이 필요했다. 원리금상환증명서류를 제출하라는데 검색해보니 이게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증명서를 제출하라는 거였다. 금융기관 또는 국세청에서 발급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대출 받은 금융기관이 더 나을테니 토스뱅크에서 발급받아 보았다. 먼저 토스를 실행한 다음 돋보기 버튼을 눌러 증명서를 검색한다. 토스뱅크 증명서 발급하기를 누른다.

토스뱅크 증명서 발급하기 진입

 

 

 

 아래로 내리면 대출 >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증명서 를 누른다.

 

 

 

 

 

 

 발급화면이 나오고 다음 누른다.

 

 

 

 

 발급 형식은 편한대로 고르고 필자는 이메일을 선택했다.

 

 

 

 

 기준년도는 당연히 대출받은 연도를 선택하면 된다.

 

 

 

 

 

 

 대출건을 선택

 

 

 

 

 

 발급할게요 를 누르면 이메일로 전송된다.

 

 

그럼 이메일로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증명서 발급 안내 라는 메일이 오고 securityMail.html 첨부파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한다. 그리고 실행하면 보안메일 암호를 입력하는데 생년월일 6자리 입력한다.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증명서 다운로드 링크가 나온다. 클릭하여 다운로드 후 제출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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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빠르게 볼 일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환승이 총 4번까지 된다고 하길래 후다닥 이용을 해보았다. 안그래도 지하철 환승도 적용한다는 걸 예전에 본 기억이 있어서 가능한가 직접 해보았다.

환승 경로

 

 일단 처음에 버스를 타고 다시 다른 버스로 환승 > 1호선 지하철 탑승 > 1호선 시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여 을지로 4가 하차 > 약 8분 후 2호선 을지로 4가로 다시 탑승 (환승 적용됨) > 하차 후 버스로 환승 > 귀가

 

총 4번의 환승으로 추가금 400원만 내고 볼일을 마칠 수 있었다. 지하철 재탑승 환승은 같은 역에서만 가능하고 10분 이내여야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15분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환승 시간은 30분 이내에 탑승해야 하며 21시 ~ 다음 날 7시 사이에는 1시간 이내에 탑승하면 된다.

 

선 교통수단 하차 후 30분 이내에 후 교통수단에 탑승할 경우에 통합요금제 적용 (30분 이후에 승차 시 독립통행으로 간주하여 별도 요금 부과. 단, 21시~다음날 07시까지는 새벽 또는 야간 시간임을 감안하여 환승 인정시간을 60분으로 함)

 

http://www.seoulmetro.co.kr/kr/page.do?menuIdx=354

 

운임안내 : 이용정보>운임제도>운임안내

운임안내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교통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하철 운임은 수도권 전철 전 구간을 일원화하여 거리비례제로 책정됩니다. (최단거리

www.seoulmet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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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도세 계산 법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과세표준은 양도차익(매매차익)에서 250만원을 뺀 값으로 계산

 

 필자는 급전이 필요하여 해외 주식을 일부 매도 했는데 양도세가 20만원 이상이 나온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를 줄이고자 양도세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았고 손실난 종목으로 매도 후 다시 매수하여 손익을 줄이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참고로 한국투자증권은 이동평균법을 사용 중으로 알고 있었고 해당 종목을 매도 후 다시 매수를 해놓았다. 그런데 왠걸?? 시간이 지나도 양도세가 줄어들지 않는다. 영업일을 다 기다려봐도 줄어들지 않는다. 한국 투자 증권에서 양도세를 보는 방법은 메뉴 > 자산/뱅킹 자산/내역에서 > 해외주식 양도세 조회 로 들어가면 된다.

 

 

 그래서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당일 매도 매수를 하면 안된다고 한다.;;; 아니 뭐 이런.. 다른 증권사들은 모르겠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당일 매도 매수 하는 경우가 많길래 그렇게 했건만.. 한국 투자증권의 경우 당일 매도 매수를 하면 그냥 손익이 0으로 계산된다고 한다. 그래서 매도 후 하루 뒤에 매수를 해야된다고 한다. 덕분에 더 손실만 보고 허공에 삽질만 했다... 그래서 혹시나 나같은 경우를 겪지 않기 위해 글을 써둔다.. 다른 증권사는 모르겠지만 양도세를 줄이고자 하면 먼저 증권사에 전화해서 당일 매도 매수로 가능한지 먼저 물어보고 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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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된 TV다이

 
 재활용에서 주워온 TV다이 모서리가 파손되어 있었는데 그냥 쓰다가 문득 창고에 방치된 아이클레이 점토가 생각났다. 한 때 피규어 만들어본 답시고 샀다가 손도 안대고  있어서 무용지물이었는데 저 모서리에 땜빵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흰색과 검정 준비

 
  TV 다이가 회색 빛이어서 흰색과 검정을 준비했다. 흰색과 검정 조금을 섞어 색을 최대한 맞췄다.

 
 
 
 얼추 색깔이 비슷하니 바로 땜빵에 들어갔다

 
 

 

 
 

 
 
 진짜 한몸이 된 듯하게 하진 못했지만 가리는 정도로 해보았다. 가까이서 보면 영 아니지만 그래도 멀리서 보면 나름 괜찮을지도?

좀 멀리서 찍어보니 나름 괜춘?

 

 이제 자연 건조 되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허접한 가구 수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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