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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을 보고나서 대영박물관은 이미 운영시간이 지나 어디갈까 하다가


없는게 없다는 해롯 백화점이 떠올라 가보기로 하였다.



위치





건물부터가 특이하고 예뻤다. 밤에 더 예쁘다고 한다.





층별 안내도




백화점이 크긴 크다


그런데 우리나라 백화점 만한 스케일 정도?


여기는 2층 크리스마스 월드 매장인데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고자 가보았다.






장식만 봐도 설레인다..





이건 매장에 있길래 호기심에 한번 해보았다.


유로스코프라는 기계인데 1펜스 짜리 동전을 1파운드 동전과 함께 넣으면


기념 주화로 만들어준다.


즉 1파운드로 기념주화를 만드는 셈



신기했다 손잡이를 돌리면 순간 뻑뻑해지는데 그 때 동전이 눌리면서 모양이 찍히나보다.

동전을 받으면 동전이 따뜻하다. 열도 가하나보다.

깨끗한 1펜스 짜리 동전으로 해야 더 멋진 것 같다.


백화점 건물을 찍어낸 모습






뒷면을 보면 1펜스의 흔적이 보인다.





그렇게 백화점 구경을 하고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타워브리지의 야경이 여운이 남아 다시 가보기로 하였다.







가는길에 찍은 더 샤드 건물


제2 롯데월드 타워랑 느낌이 비슷하다.









타워브리지 탑 운영시간




시간표와 요금



올라가볼 수 있었지만 다리 자체를 보는게 더 좋았다.




런던 타워 모습







타워브리지 위의 모습







해가 아직 지질 않아서 저녁먹고 보기로 하였다.


저녁 역시 추천 맛집으로 고고


10/3 런던 3일차 저녁 타워브리지를 감상하며 먹는 피자집 - 더 디킨스 인 (The Dickens Inn)

http://yonoo88.tistory.com/1133




다시 어둠이 깔리고 타워브리지의 야경을 보았다.




다시봐도 멋짐
















그렇게 런던의 마지막 밤을 타워브리지와 함께 보내며 하루를 마쳤다.


이날도 2만5천 걸음..




내일이면 떠나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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