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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교에서 타워브리지 까지 도보로 이동


템즈강을 따라 이동했는데 우리나라 한강에 비하면 템즈강은 1/4 수준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았다.


새삼 느끼는 한강의 스케일


가는 길에 마주친 특이한 건물 스카이 가든이라고 불리는데 


온라인 예약만 하면 꼭대기 전망대를 무료로 들어가 볼 수 있다.



영국 런던 스카이 가든 전망대 무료 입장을 위한 예약 방법

http://yonoo88.tistory.com/1124






스카이 가든 앞에 있던 예뻐서 찍은 건물







템즈강을 따라 가다보니 런던 타워가 보인다.


사실상 성 같은 모습인데 런던 타워라고 불리고 있었다.








런던 타워도 유료 입장이지만 들어가보진 않았다.






드디어 보이는 타워브릿지


사진으로만 보던 타워브리지를 직접 보니 신기하고 실물이 훨씬 예뻤다.







길가다 들른 스타벅스에서 카페모카 한잔을 시켰다.


타워브리지를 감상하며 마시는 카페 모카는 무슨 맛일까?


그냥 카페모카 맛이다.





해가 질수록 장관이 펼쳐졌다.













어둠이 깔리자 타워브리지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충분했다. 






근데 마침 유람선이 지나가느라 다리가 개방되었다!!





사람들의 환호도 들린다.

유람선도 일부러 천천히 지나간다.

나중엔 유람선도 한번 타봐야겠다.

 




환상적인 야경







이제 숙소로 돌아가려는데도 뭔가 아쉬워서 계속 찍게되는 타워브리지 야경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어떤 호텔을 봤는데 타워브리지가 직빵으로 보이는 베란다가 있었다.


와 여기 밤에 경치 죽이겠구나 싶어 무슨 호텔인가 찾아보았다.




체발 쓰리 키스 호텔


오우 가격이 상당했다. 하지만 그만큼 평점도 높다. 타워브리지의 조망권의 위엄






돌아오는 길에 찍어본 런던 은행? 인가 








이 날도 많이도 걸었다.


하지만 타워브리지 야경을 보니 힘든 줄도 몰랐다.




축구를 못봐서 기분이 다운된 하루였지만 쇼핑과 타워브리지로 위안 삼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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