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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별빛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풀리고 딱 좋더라구요. 다만 산속이다보니 밤에는 공기가 찹니다.

밤에는 따뜻하게 챙겨입고 가는게 좋겠네요

공식홈페이지

http://www.morningcalm.co.kr/html/main.php


이용요금은

아무래도 겨울에는 꽃이 없으니 빛으로 대신하려나 봅니다.

구르미그린 달빛을 여기서 촬영했었다고 하더군요.


4시쯤 도착했는데 사실 다들 가지만 앙상해서 볼 게 별로 없었습니다.

일몰시간 알아보시고 맞춰가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5시 40분쯤 불이 들어왔어요



아직 해가 덜 저물어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네요.

완전히 어둠이 깔리면 이랬던 장소가..



이렇게 바뀝니다!! 와우 판타스틱


변신~



폰 카메라로 찍었지만 이건 눈으로 봐야합니다.

아무리 찍어도 색감이 카메라에 담길 수가 없어요.

진짜 좋은 DSLR 카메라 있으시면 가져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밤되면 사람이 더 많이 몰려와 사진 찍으려면 줄 서야됩니다.

사진 투척!

갤럭시 S6로 촬영하였습니다.


파란 불빛으로 마치 바다에 배가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근데 눈이 조금 피로하긴 했어요 ㅋㅋ





짤막하게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팜플렛 스캔본입니다.

한바퀴 되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안에 자그마한 매점도 있어서 간단히 요기할 수 있고

식당도 있지만 가보지 않았네요

카페도 있으니 안에서 따뜻한 차한잔 하셔도 될듯 합니다.

22번 구역에 서화가라고 전통찻집이 있습니다.

한잔당 최소 6천원이구요.

사람이 많아서 자리 확보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나가는 길에는 기념품 점도 있으나 딱히 살 건 없었어요

3/26일까지니 얼마 안남았네요. 서울이랑 가까워 당일치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상 간단히 후기 마칩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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